수학은 어떻게 발전을 했을까? 먼저 고대이집트인들은 어떻게 원의 넓이를 구했을까? 9케트를 먼저 9등분 해서 1을 버린다. 그러면 8이 남고 8로 정사각형을 만들면 넓이가 64다. 고대이집트인들은 이것을 원의 넓이라 측정했다. 왜 이런 결론을 냈는가 하면 64개의 정사각형을 만든 돌들을 이용해 원을 만들고 원을 만들었을 때의 돌의 지름이 9개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현대 수학과 이집트의 원 넓이의 값은 거의 차이가 없을 만큼 정교했다. 국민들에게 땅을 나눠주려면 기하가 필요했다. 넓이를 구하려면 곱하기가 필요했다. 이 또한 돌멩이
한국의 공영 뉴스 통신 제도는 산업화와 독재권력, 민주화 등 험난한 역사적 여정을 거치면서 어렵게 일구어낸 쉽게 훼손해서는 안 되는 한국 사회의 문화적 자산이고, 공익적 가치로는 보존 발전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공영 뉴스 통신의 정체성은 공영방송의 정체성과 다르게 뉴스 통신사 자제에 대한 일반의 이해 기반이 허약한 편이다. 한국에서 공영방송은 방송의 공적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동체 구성원들의 합의가 형성되어 있고, 공영방송의 이념, 전통, 역사, 규범적 가치 등에 관한 일반의 이해가 비교적 공고히 이루어져 있다. 연합뉴스사는
드라마와 연예오락 프로그램은 보통 성 표현, 폭력 묘사, 방송 언어, 심의 방식으로 방송 심의를 한다. 성 표현에서는 성인에게 허용되는 성 표현, 방송 매체의 특성에 따라 시간대와 채널 접근성에 입각해 심의가 차등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등이 있다. 폭력 묘사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목해야 할 여섯 가지 범주를 제시했다. 방송 언어는 막말 방송 논란 같은 방송의 사담화 현상을 이론화했다. 심의 방식으로는 심의의 속도, 의결 방식 등 쟁점 사항을 도출하여 각각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심의 내용은 커뮤니케이션의
우리는 수많은 CCTV 속에서 감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약 800만 대 이상의 CCTV가 우리의 사생활을 관찰하고 있으며, 우리의 사생활은 침해받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9초에 한 번씩 CCTV 화면에 노출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처럼 현시대의 우리는 감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감시가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인지 반면에 과도한 감시로 인해 개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받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 CCTV는 사람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
방송 영역에서의 청소년 보호는 왜 이루어져야 하나? 바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그들의 인격 성장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는 헌법에서도 규정된 의무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누구도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 성인들은 물론이고 청소년들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보호받아야 하는 미성숙한 존재라는 것을 잊은 것처럼, 아니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처럼 행동한다.우리의 청소년들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무엇일까? 또래 친구들, 그리고
우리는 전공 특성상 기사나 글을 쓸 일이 많은데, 글을 쓸 때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저작권이다. 이 글에서는 저작권법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전공과 관련한 판례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저작권법은 문화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법으로 보호한다.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은 사람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로, 보호 대상을 잘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사실이나 실험 데이터, 영화의 소재가 되는 역사적 사실, 비슷한 소재 드라마, 아이디어, 콘셉트 등은 보호 대상이 아니다
방송 심의와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방송사들이 기준을 어떻게 정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너무 심한 것들만 아니면 방송에서 다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KBS, SBS, MBC 그리고 어린이 방송사가 아닌 이상 모자이크 된 장면을 최근에는 많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방송 심의는 영화도 제재를 하는 것 같은데 영화는 왜 방송 심의를 하는지 크게 잘 모르겠다. 방송은 연령 제한이 있더라도 모든 사람이 볼 수도 있으니까 제재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지만 영화에서는 방송과 똑같이 제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이명박 정부는 대통령 선거 공약 중 하나에 미디어 정책을 냈다. 공약집에서는 국정 홍보처 폐지, 한국 정책 방송 폐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폐지, 신문법 폐지, 국가 기간 통신사 육성 등이었다. 이는 매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반적인 규제 완화, 신문 산업의 지원정책 내실화, 당시의 법령의 미비점 보완을 위한 것이었다. 결국 국정홍보처는 폐지되었고, 홍보기능은 문화관광부로 이전, 대통령 직속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작업을 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신문법 폐지를 선언하였지만 그의 발언에서는 폐지보다 개정이
유튜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동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05년 유튜브 서비스의 시작으로 전 세계 사람들은 유튜브 없이 살 수 없게 되었다. 버스를 타든 지하철을 타든 길을 걷든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유튜브는 현재 뉴스까지 스며들었다. 유튜브에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올라오는데 먹방, 게임, 생태계 등이 있다. 그 외에 정치에 관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도 있다. 보수나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정치 유튜버가 국회에 설 만큼 말이다. 유튜버들에게 입법보조원 자격을 줘서 국회에 들어올
현대 사회에서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스마트폰과 빠른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더 많은 시간을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의 증가로 우리는 종종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가 어떻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더 나은 대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중요한 이론 중 하나는 '기
사람 개개인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구성주의는 역할, 범주, 설문을 통해 측정된 구성 분화의 정도와 인지적 복잡성을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결정하는 역할로 본다. 여기서 인지적 복잡성이 높은 사람이 사람 중심적 메시지를 고안해 낼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사람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개념과 그 개념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제시 딜리아’는 이를 개념 구성의 차이라고 설명한다. 구성주의 이론은 우리가 우리를 구성하는 문화, 인식,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는 도구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방송 심의는 우리 사회의 당대의 지식과 정서의 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인식 작업이고, 사회적 담론 행위이다. 그리고 사회의 변화는 심의 규정의 해석과 적용의 변화 그리고 규정 자체의 변화를 요구하는데, 그 안에서 방송 심의는 변화를 탐지하는 감수성과 적극 수용하는 열린 태도를 갖추어 심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드라마와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방송 심의에 대해 주로 제기되는 네 가지 쟁점 영역은 성 표현, 폭력묘사, 방송언어, 심의 방식이다. 그중에서 나는 폭력성에 대한 논의에 주목했다. 다른 심의
‘포털 뉴스’는 너무나 한국적인 산물로, 포털 뉴스가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은 한국 특유의 집단 문화, 권력구조, 언론환경 덕분이다. 한국의 집단 문화에선 획일성과 통일성이 강조된다. 이런 분위기에서 포털을 통해 뉴스를 인지하는 것만으로 주류에 편승할 수 있다. 또한, 중앙으로 집중된 권력 구조 덕에 일부 주요 권력과 관련한 뉴스를 훑는 것만으로 현재 이슈에 대한 파악이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에서 포털 뉴스는 게임이다. 게임의 참가자는 포털, 언론사, 뉴스 소비자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게임이 지속된다.그러나 이 게임의 파급
인간은 이기적인 생물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한다. 각자의 상황에 대입해 본인에게 유리하게 하려는 것이다. 기자인 로버트 라이트는 라는 책으로 모두가 승자가 되는 포지티브 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리는 이것을 포털 뉴스에 대입했다. 포털 뉴스는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가 언론사들에게 기사를 받아 포털 사이트에 배포하여 사람들이 검색을 함으로써 기사를 보는 뉴스이다. 이 포털 뉴스는 초기에는 각광을 받지 못했지만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점차 포털 뉴스 또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신문
국내의 언론은 자유롭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롭지 않다. 많은 가짜 언론에 사람들은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에 대해 혼란스러워한다. 누군가는 가짜 뉴스를 보고 그대로 믿고 누군가는 올바른 뉴스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리는 한국 저널리즘의 정체성 복원과 원칙의 탐색을 위해 북극성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다. 현재 국내에서는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북극성을 찾아왔는데, 답을 하는 모두가 비슷한 경험과 인식 체계로 큰 발전이 힘든 상황이다.일제강점기 때부터 우리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당해왔다. 총독부의 간섭으로 통제당하
“모든 사람은 공부하고 발전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당연한 길이다. 그런데 이런 자기발전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파멸시키는 인간 이하의 행위이다.” 한국 현대 기업 경제사를 대표하는 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어록이다. 그는 오래전 고인이 됐지만, 그가 창업한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은 여전히 대한민국 기업을 대표하면서 세계적인 대기업의 사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성해 교수도 그랬다. 펀드매니저로 일을 하다가 한국 외환위기를 맞아 파산하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 늦은 나이에 미국으로의 유학길에 올랐고,
20년하고도 20일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감옥살이를 한 신영복 선생님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억울하게 시간을 보냈다. 우선적으로 나는 나였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대답은 ‘아니’였다. 신영복 선생님은 제한적인 시공간에서도 끝없는 자아성찰과 공부를 통해 우리들이 무엇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며, 어떠한 것을 느끼고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찰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생각하던 감옥은 ‘어둠’에 가까웠다. 침침하고 무서울 것만 같고 당장 눈물 이 날 것만 같은 이미지이다. 하지만 신윤복 선생님은
미국은 한국에서 매우 우호적인 우방국으로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 자유를 위해 6·25전쟁에 가장 많은 군인을 파병에 우리를 위해 희생해 준 영웅이라고 말이다. 과연 나라 간의 국제관계 속에서 희생정신이 존재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의문을 해소해 준 글이 이 초-제국 2등 시민 프로젝트라는 글이다.이 글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미국의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쳐 보았다. 첫 번째로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파헤쳤는데,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군의 희생정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왜 한국전쟁이
이번 글은 한국의 구조적 전환과 미디어 담론에 관한 이야기다. 한국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곳에서 미디어 담론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다룬 글이다. 한국의 신자유주의는 어떤 영향을 받아 자발적 미국 화가 되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한다. 특히 한국 사회는 국제 표준을 잘 받아들이는데, 또 미국식 가치와 모델을 가져온다고 한다. 또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담론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아 한번 찾아봤다. 내가 찾아본 담론의 정의는 사회의 공적인 부분과 관련되어 여러 경로로 소통되어 다각도로 나누어지는 '이야기'들
포털사이트, 우리가 인터넷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입구이다. 우리나라는 그중에서도 네이버나 다음, 크롬 등 제한적인 포털사이트들만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포털 권력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포털사이트 네이버나 다음은 다양한 주제와 활동들을 한 번에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이는 사람들이 포털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포털은 이해관계자들이 많아지고 권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포털을 게임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즉 게임의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부작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