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누군가 나에게 한국 여행지 중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냐 물어본다면 인생에 제주 여행을 꼭 한번 가 보고 싶다고 한다. 5년 전에 제주는 드라마에서만 봤다. 이번 겨울방학에 친한 친구들과 가기로 했다. 드라마에서만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직접 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예쁘다. 평화롭고 푸른 곳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아늑한 카페를 가거나 유명한 동백 포레스트을 구경하는 등 많은 활동을 경험했다.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소중한 시간 같이 보냈다. 졸업하기 전에 정말 뜻깊은 여행이었고, 많은 애착을 뒀다.
2023학년도 미국 국외 파견 중에, 일본인 친구와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과 관련한 수많은 영화들이 있다. 낭만이 가득한 뉴욕을 갔다 오고 나서 왜 그렇게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지 느낄 수 있었다. 뉴욕에서 겪었던 모든 순간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항상 책으로만 보았던 존재하지 않을 것 같던, 자유의 여신상도,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도, 다 나의 눈앞에 생생히 보였다. 모든 순간들이 영화 같았던 그 순간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다시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다.
WWF는 21년부터 연말마다 스톱모션으로 만든 공익 광고 작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1년에는 500여 개의 3D프린터 북극곰 모형과 1천 리터 이상의 얼음을 이용하여 '얼음의 녹는 점은 협상이 불가하다'라는 제목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녹아가는 빙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북극곰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22년에는 '불에 타는 행성'이라는 제목으로 불을 이용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타오르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토끼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21년에는 얼음의 녹기를 조절하고, 22년에는 불씨의 크기를 조절하며 스톱모션에서
2023 크레센도 진로 키워드 광고 [출처] 크레센도 유튜브크레센도가 '진로 소주'의 키워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대상인 진로 소주의 초성 'ㅈㄹ'을 중심으로 세 가지의 키워드를 선정해 광고에 녹여냈다. 광고는 '20대가 겪을 다양한 장르들 속 조력자로서의 진로'라는 메시지를 주었으며 패러디를 통해 웃음과 친숙함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광고에서 느낄 수 있는 친숙함이 증류식 소주에 대한 20대의 심리적 거리를 더 좁힐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제작에는 김경태, 김지은, 김지윤, 김영주, 조하람 학우가 참여했다.
요하~! 안녕하세요 23학번 편집팀 최지은입니다.여러분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면서 이제 12월도 마지막이 왔습니다. 올해 2023년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마무리하실 건가요? 한 해 마무리 여러분 생각대로 잘 마무리하시고 올해보다 더 나은 2024년의 문을 열길 바라겠습니다!그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돌아온 요대생의 MBTI 토론 영상은 어떠신가요? 늘 열풍이었던 MBTI 논쟁에 토론 주제를 선정해 요대생 DJ들이 함께 토론해 보았습니다! 저도 MBTI에 과몰입하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이번 영상은
@짠퀸짱 이번 가을에 경주에 갔다 왔다. 사실 이번에? 경주 여행이 처음 아니었다. 2021년에 코로나가 아직 남았을 때 답답한 도시에 벗어나 좋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친구와 경주에 왔다. 당시에 질병 때문에 어디에 가도 서운하다. 사람이 별로 없고 많은 체험 활동이 자제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돌아보니 2년 전과 정말 달랐다. 훨씬 봄비며 재미있었다. 경주에서 역사 여행 지도 많고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다. 그중에 황리단길이 하나였다. 내 시선으로 경주 영상을 담아 보았다.
목적: Procrastination은 뭔가 해야 하는 일을 계속 미룬다는 뜻이다. 일상에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자꾸 미루는 것으로 영감을 받아서 스토리를 흥미롭게 구성회 하고 싶다.작품 제목: Procrastination작품 길이: 4'41장르: 코미디 로그라인: 왜 자꾸 방해되지?시놉시스: 쉬는 날에 하루 종일 엠플 글쓰기를 하기로 한다. 집에서 집중해서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에 간접적으로 제대로 되지 않도록 많은 방해가 일어나는 스토리다.이 작품을 MC 영상제에 참여작으로 제출했고 본상을 받았다.짠퀸짱
짠퀸짱필름을 좋아하면 코닥 카메라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 22살 생일에 첫 35mm 코닥 필름 카메라를 선물로 받았다. 바로 집 주변에 있는 푸른 논밭에 놀러 가면서 사진을 몇 장을 찍었다. 개인적으로 맑은 날 또는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을 때 결과물이 잘 나오는 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이 필름 카메라를 추천한다. 일회용 아니라 다양한 필름을 껴 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 나만의 추억을 담아보기를 바란다.
사랑의 시선으로 필름을 감다, 코닥'뉴미디어영상광고 제작' 수업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코닥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인 펀세이버를 광고한다. 가족들에게 펀세이버를 건네주며 '사랑하는 것들을 담아주세요.'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가족들은 서툴지만 한 장 한 장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현상된 사진을 영상에서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일회용 필름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도구를 넘어, 사랑을 기록하는 과정이며 누구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쉽게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by. 김가영, 김수현, 박현수, 이상
요하~! 안녕하세요. 요대생 기획팀의 이가은입니다. 벌써 2023년의 마지막 해가 찾아왔는데요.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은 어떠셨나요? 저는 대학교 1학년이 이렇게 끝나가니 아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2학년이 될 내년이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날들도 알차게 보내봅시다! 이번 에피소드는 2023년 연말정산으로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바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추억입니다. 다들 올 한 해 잘 보내셨나요? 각자 2023년을 끝마치는 소감과 연말이랑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디제이 분들과
안녕하세요. 이번에 2학기에 처음 들어오게 된 디자인팀의 권수빈입니다! 벌써 겨울방학이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 종강을 벌써 하신 분들도 있고 아직 시험을 치르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다들 이번 겨울방학이 기대가 되실까요? 또는 지난 여름방학에는 어떤 것을 하셨는지 기억하고 계실까요그래서 이번 에피소드는 요대생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주제입니다. 저와 같은 새내기들은 이번 연도에 처음 맞이했던 여름방학이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게 놀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디제이 분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소감이 어떤지 한
요하~안녕하세요. 요대생 기획팀의 김태연 입니다! 대학에서 맞는 첫 여름방학이 지나 벌써 개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개강 첫 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직 방학 때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신없는 첫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MZ에 대해 디제이들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MZ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주변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MZ"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MZ 특징은 무엇인가요?DJ들은 MZ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보았습니
요하~ 안녕하세요! 요대생 편집팀 23학번 정지연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벌써 겨울이구나 실감을 하고 있는데요,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요! 저는 이미 걸렸었답니다... 이번 감기 쉽지 않으니까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너무 더웠던 여름방학이 지나고, 벌써 겨울방학을 향하고 있는데, 겨울방학을 맞이하기 전에 예나 DJ의 여름방학은 어땠는지 한번 보러 가실까요? 예나 DJ의 여름방학을 보면서 겨울방학에는 또 어떻게 지낼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은 예나 DJ의 인사로 시작합니다.예나 DJ는
제가 소개할 광고는 2010년에 만들어진 한 번쯤은 봤을 유명한 저탄소 녹색성장 공익광고인데요.제가 이 공익광고를 선택한 이유는 7살 때 이 저탄소 녹색성장 광고를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13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서 공익광고에 대해 분석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 이 저탄소 녹색성장 공익광고를 뛰어넘을만한 공익광고는 아직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퀄리티가 높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저탄소 녹색성장-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를 정반대 공익광고는 2010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 수상작으로
요하~ 안녕하세요! 23학번 이진옥입니다. 벌써 11월이 끝나가고 12월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다들 마지막 달인 12월은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저는 12월에 꽃인 크리스마스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들 재밌게 놀 생각에 들떠 보이는데요. 모두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 혹시 '공포' 좋아하시나요? 제목은 여름맞이지만 겨울에도 공포는 빠질 수 없죠. 저도 공포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러분이 겪었던 경험 중에 가장 무서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요대생에서 섬뜩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괴담
애플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 감동적인 광고를 선보입니다.'애플'하면 떠오르는 것은 혁신과 기술력이라고 생각됩니다.애플은 전 세계 최고의 테크 기업임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크리스마스 광고에서는 아날로그적 요소를 사용했는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예술가가 아이폰 15pro의 '스톱모션'을 활용해 만든 작품에서, 돈을 슬쩍하던 남성이 나타나 여러 차례 봉변을 당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사실 이 작품은 실제 여성의 상사가 여성에게 보이는 짓궂은 행동에 대한 그녀의 불만을 해소하는 콘텐츠였습니다. 여성은 크리스마스에 상사에게 선물
@ Hyundai현대 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지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의 진출을 알리는 광고를 개제하였다. 국내 중고차 시장에는 현대 자동차가 완성차 업체 최초로 중고차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현대 자동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허위로 성능을 점검하거나 미끼 매물을 내놓는 등의 행태가 사라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현대차는 5년 이내이면서 누적 주행거리 10만㎞ 이하인 자사 브랜드 차량을 사들여 이 중 200여 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차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매물의 성능과 사로 이
@crescendo크레센도에서 브랜드 '진로'의 초성인 'ㅈㄹ'의 키워드들을 나열한 후 3가지의 키워드를 선정해 광고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광고 제작의 목적으로는 20대 대학생들에게 진로 이즈 백의 깔끔한 맛을 강조하며 소주 브랜드로서의 각인을 하는 것이고 현재 열풍인 레트로 소재를 활용하여 MZ 세대뿐만 아니라 X세대까지 공감이 가능하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로와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영상 제작에는 권용을, 김보경, 이민영, 정성은 학우가 함께하였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여 제작했는지 맞춰보세
제가 소개할 광고는 6년 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홍보 영상입니다.이 영상을 선택한 이유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하며 사람들이 한 번 보고 기억을 할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 영상으로 인해 심블리, 2초 김고은이라는 별명도 붙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것 같아서 심상정 후보 홍보 영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심상정 후보의 정책 및 비전을 강조하며 어떻게 국가를 개선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의 초점을 맞춘 심상정 후보는 자신의 정당
수업'DU사랑빛자유프로젝트'에서 대학 역사 전시관과 K-PACE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대학 역사 전시관은 대구대학교의 역사를 담고 있었습니다. 대구대의 초기 로고부터, 대구대학교 소속 스포츠팀이 들어 올린 트로피 그리고 대구대학교 초기 설계도까지 대구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전시관이었습니다.점자도서관 내에 있는 K-PACE는 장애학우분들이 독립생활과 기술 습득에 필요한 수업을 받는 교육기관입니다. 음악.미술.심리실과 배움놀이터는 장애학우들이 혼자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이고, 장애학우들을 위한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