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Cupid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이 노래는 아이돌 피프티 피프티의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우선 피프티 피프티는 새나, 아란, 키나, 시오로 구성된 4인조 그룹입니다. 멤버들 이름이 이국적이어서 외국인들로 구성된 그룹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피프티피프티는 4인 전부 한국인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에서 탄생시킨 첫 번째 그룹이며 그룹명은 50 대 50, '이상'과 '현실'을 반반 섞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50씩 힘을 보태 그룹이 완성된다는
"응원은 어렵지 않다", "고백은 어렵지 않다", "환영은 어렵지 않다", "칭찬은 어렵지 않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냥 맥주 한 잔이면'을 통해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인 '카스'로 우린 솔직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심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다", "진짜 되는 시간, 카스"라는 카피를 통해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 생긴다면 '카스'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진심을 전하고 싶은 순간에 카스를 떠올린다
바밤바 삼행시를 MZ 세대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예능 프로그램 에서 배우 박성웅이 출연하여 직접 바밤바 삼행시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화제가 되었다. 바밤바 삼행시는 '바밤바'로 삼행시를 끝내면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박성웅은 "바)밤바 밤) 맛이 나는 바)밤바", "누)가바 가만히 보니 바)밤바", "돼) 지바 지) 금 보니 바)밤바", "스) 크류바 크) 림 맛이 나는 류(유)) 형의 바)밤바", "별) 난바 난) 사실 바)밤바", "캔) 유 스핔 잉글리시? 디) 스 이즈 바) 밤바", "죠
'NEW ISLE'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가 시작된다. 첫 문구와 자연을 담은 영상으로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청정 섬'이라는 이니스프리의 슬로건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NEW를 붙여 새로워진 이니스프리라는 것을 첫 장면에 보여주어 기대감은 높였다.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아이브의 장원영이 등장한다. 이전까지 여성 모델만 있었지만 처음으로 남성 모델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알던 청순가련한 이니스프리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었다. 남성 모델로 화장품에 남녀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좋은 제품을 만
오늘 소개할 광고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뉴 진스가 LG전자의 gram 노트북과 콜라보를 하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뉴 진스의 gram 광고이다. 또한 사람들은 레트로의 분위기와 감성 그리고 힙한 느낌까지 MZ 세대에게 유행하는 요소를 잘 맞춘 트렌디한 광고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광고의 첫 장면은 노트북 위에 뉴 진스와 gram의 로고 그리고 cm송의 제목인 아름다워가 적혀있다. 첫 시작부터 어떤 광고인지 알아차리기 쉬웠고, 이런 이유로 뉴 진스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광고라는 걸 알아차려 관심이
최근 반려동물 학대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물 실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런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비건 화장품을 선호하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였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이끄는 브랜드 중 하나인 athe의 립밤 광고이다 한 고양이가 종을 치자 다른 고양이들이 달려가 재료를 다듬는다. 그냥 장면만 보자면 고양이가 바구니에 담긴 꽃잎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고양이가 편안하게 꽃잎이 담긴 바구니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동물 친
코로나19가 발생한 뒤로 집에 있는 시간이 드러나면서 닌텐도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닌텐도에서 신제품인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하면서 많은 광고를 만들어 홍보하였다. 그중에서 2022 여름 CM - 여행 편 2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살펴보려 한다. 보통의 광고를 보면 브랜드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광고는 브랜드가 처음부터 나와서 새롭고 신선했다. 또한 어느 회사의 광고인지, 무슨 내용의 광고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광고가 시작하고 친구들을 기다리며 닌텐
화장품 회사인 아이오페에서 리프팅 관련 기초화장품 '아이오페 카페인 샷'을 8월에 출시하였는데, 15초의 짧은 영상 길이로 감각적인 광고를 만들어서 이 광고를 소개해 보려 한다.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배우의 상, 하, 좌, 우를 카메라로 비춘다. 아이오페의 카페인 샷 광고는 다른 흔한 화장품 광고와는 조금 다르게 모델과 색감 등의 주변 요소들을 이용하여 제품을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제품의 분위기는 전달하되 리프팅이라는 장점을 확고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거 같다. 나는 처음에 이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알지 못하고 영상을 먼저 봤었다
겨울 하면 따뜻한 것이 생각난다. 따뜻한 음료, 간식, 음식까지 하지만 찬바람이 불때면 더더욱 생각나는 것이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핫초코이다. 핫초코의 대표주자인 미떼는 예전부터 가족 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광고 속에서 많이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광고 역시 가족의 정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단란한 가족이 딸의 학예회에 참석하게 되고 응원 덕에 딸은 긴장을 풀고 무대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온 힘을 다해 음악방송 카메라 감독에 빙의하여 딸의 모습을 촬영했고,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그때 휴대폰을 본
대학생과 가장 밀접한 단어는 무엇일까? 학점? 동아리? 수업? 다 아니고 바로 술이다! 술과 대학생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당한 음주일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지 과음으로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흑역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런 우리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숙취해소제이다. 숙취에 허덕이는 우리를 구원해 줄 영웅을 소개하고자 한다.평화로운 취해도에서 사람들은 휴식을 즐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술고래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술을 발사하고 사람들은 버둥거리며 괴로워한다. 구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살면서 '탈모' 걱정 한 번쯤은 안 해본 남성은 없을 것이다. 존슨앤드존슨은 탈모치료제 로게인폼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론칭하며 국민 누구나 익숙한 의성어인 '칙칙폭폭'에 변형을 주었다. 제품을 '칙칙' 뿌리고 탈모 부위에 '톡톡' 바르는 로게인폼의 특성을 담았다.이번 광고 영상은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탈모치료 관리에 있어 로게인폼만의 ‘폼’ 제형 특장점 및 손쉬운 사용법을 알리고자 기획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폼을 짜서 머리에 톡톡 바르면 되는 로게인폼만의 손쉬운 ‘칙칙톡톡’ 사용법과, 탈모를 겪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경험했을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가 세계 각국에 영향을 미치면서 해외여행이 불가능했었다. 현재 2022년에는 코로나와 관련된 법규들이 많이 완화되어 해외여행이 자유로워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다. 그때 필요한 숙박 어플인 '여기 어때'의 광고는 요즘 내가 좋아하는 광고이다. 장기하를 시작으로 한국에 살고 있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인 그렉, 파비앙, 마츠다, 민니, 미초바, 이용진, 파트리샤가 세계 각국의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막을
아기들에게 최고의 음식은 모유이다. 하지만 모유와 분유 모두 못 먹는 아기들이 있다.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문제를 갖고 태어나는 아기들은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없어 분유는 물론 고기, 생선, 쌀밥조차 먹을 수 없다. 식이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분해하지 못하는 아미노산 및 대사산물이 축적되어 운동, 발달 장애, 성장장애, 뇌세포 손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에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용 특수 분유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매일유업 창업주인 故 김복용 회장은 기업의 사회
귀여운 고양이들이 화장품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같은 광고가 있다고?!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보면서 수많은 광고에 접하게 된다. 재미있는 광고, 감동적인 광고 등 수많은 광고 중 좋은 광고의 조건은 1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제품에 대한 이목을 끌 수 있는 구성인가와 광고에서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가 확실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조건을 부합한 광고가 바로 이 광고라고 생각한다. 일단 '비건' 뷰티라는 목적에 알맞게 광고에 실제 고양이가 나오지 않고 3D 기술로 애니메이션처럼 표현을 했다. 3D 기술로 광고를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순간들이 있다.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여행,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였을 때, 일상 속에서 찾아오는 기쁨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놀라움을 주었던 무언가가 지금 현재의 필자에게 꿈의 방향을 길러주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그 무언가, '시몬스' 광고이다.이제는 이 광고가 인생에서 사라질 수 없는 한 존재로, 기억 속에 자리를 잡았다. 필자가 간직하고 있던 광고는 2019년에 나온 시몬스이다. 시몬스는 '바로 이런,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총 3편(beach, forest, po
현대카드를 들으면 그 순간 떡볶이 카드가 떠오른다.여러분들도 기억하는가? 2020년에 시행한 배달의민족과 현대카드의 콜라보. 대중들에게 깊숙이 자리를 잡았던 두 기업의 작품은 자연스레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제 배달은 우리에게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배달 문화의 선두에 있는 배달의민족이 현대카드와 손을 잡았다. 이 콜라보는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인상 깊은 기억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꾸려 현대카드의 감성을 돋보였다.현대카드 DIVE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배달의민족이
어렸을 적, 과학의 날 행사를 기억하는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린 아이들의 그림에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기계로 대체된 인간의 신체 등 과학기술의 진보를 자유롭게 상상한 흔적이 있다. 오늘날, 그런 상상을 게임으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사이버펑크 2077’이다.사이버펑크 2077은 2020년 12월 10일 CDPR에서 발매한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무법자가 되어 이 도시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전개한다.사이버펑크 2077은 엄
팀장님도 선배도 후배도, 대한민국은 지금 잡코리아 중!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한 번쯤은 누구나 겪을 법한 상황들을 재연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이직을 RESPECT!'를 테마로 하고 있다. 이직은 도피가 아닌 성장을 위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평생직장 없이 모든 세대가 이직을 선택하는 시대 흐름이 잘 반영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광고는 팀장님 편, 후배 편, 선배 편으로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00은 잡코리아를 싫어해 편' 과 '00은 지금 잡코리아 중!'
최근 마켓 컬리에서 뷰티 컬리까지 사업을 확장한 ‘컬리’에서 지난 7일 첫 뷰티 컬리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 직후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뷰티 컬리의 첫 광고, ‘처음 만나는 플랫폼, 뷰티 컬리 X 제니’를 함께 살펴보자. 마켓 컬리에 이어 뷰티 컬리는 데일리부터 럭셔리까지, 모든 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샛별 배송으로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뷰티 컬리의 시작을 알린 ‘처음 만난 플랫폼, 뷰티 컬리 X 제니’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광고를 처음 본 대중들은 ‘직접 찾아
한 예능에 출연해 바밤바를 외치며 밈을 생성한 박성웅 씨가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게 되었다. 어떠한 아이스크림 삼행시도 모두 바밤바로 끝내버리는 ‘삼행시 빌런’ 박성웅 씨가 당연히 바밤바 아이스크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바밤바 아이스크림이 아닌 해태제과의 ‘시모나’ 아이스크림의 광고 모델이 된 것이다. 해태제과는 바밤바를 열심히 외치던 박성웅 씨를 바밤바 모델이 아닌 ‘시모나’의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다. 이 광고의 배경은 시모나 광고를 촬영하는 촬영장이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