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광고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뉴 진스가 LG전자의 gram 노트북과 콜라보를 하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뉴 진스의 gram 광고이다. 또한 사람들은 레트로의 분위기와 감성 그리고 힙한 느낌까지 MZ 세대에게 유행하는 요소를 잘 맞춘 트렌디한 광고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광고의 첫 장면은 노트북 위에 뉴 진스와 gram의 로고 그리고 cm송의 제목인 아름다워가 적혀있다. 첫 시작부터 어떤 광고인지 알아차리기 쉬웠고, 이런 이유로 뉴 진스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광고라는 걸 알아차려 관심이 생기고 광고를 끝까지 볼 수 있게 하며, 노트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이끌 수 있다.

 노래의 전주가 흘러나오면서 뉴 진스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고 광고가 시작된다. 아름다워의 노래와 가사가 나오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 장면을 통해 노트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교나 강의실 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새내기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노트북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시기에 학교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노트북에 관심이 생기게 하고 구매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의 영상과 함께 자막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노트북의 기능을 보여준다. 특히, 히든 터치패드에 대한 기능을 보여줄 때 숨겨뒀던 빛을 보이네라는 가사와 함께 보여준 점이 좋았다. 가사가 기능을 설명해 주는 느낌도 들어 새롭게 느껴지고 옛날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이 광고를 위해 만들어낸 노래 같아 cm송까지 신경 썼다는 느낌을 준다.

 우리는 어디든 함께라는 노래 가사와 함께 노트북을 들고 여러 장소를 걸어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으로 어디든 같이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소 유치해 보일 수 있는 픽셀아트를 잘 배치하여 레트로함과 트렌디함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보기 좋게 빛날 거야 그램 Style도, 우리들도."라는 뉴 진스의 내레이션과 노트북을 둘러싸고 위를 올려다보는 장면이 나오고, LG 그램 Style 뉴 진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라는 말과 노트북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광고가 끝난다. 

 나는 광고 모델을 잘 선정하였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뉴 진스 팬의 연령층은 10대에서 20대가 주이다. 따라서 노트북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다. 이번에 새로 나온 LG 그램 Style 뉴 진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노트북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주 타깃층을 고려하여 선정한 모델이 아주 적절하였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