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도 선배도 후배도, 대한민국은 지금 잡코리아 중!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한 번쯤은 누구나 겪을 법한 상황들을 재연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이직을 RESPECT!'를 테마로 하고 있다. 이직은 도피가 아닌 성장을 위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평생직장 없이 모든 세대가 이직을 선택하는 시대 흐름이 잘 반영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광고는 팀장님 편, 후배 편, 선배 편으로 총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00은 잡코리아를 싫어해 편' 과 '00은 지금 잡코리아 중!'의 반전 드라마 형식을 갖추고 있다. 

 

[출처] 드림즈크루 공식 유튜브
[출처] 드림즈크루 공식 유튜브
[출처] 드림즈 크루 공식 유튜브
[출처] 드림즈 크루 공식 유튜브
[출처] 드림즈 크루 공식 유튜브
[출처] 드림즈 크루 공식 유튜브

'선배는 잡코리아를 싫어해' 편에서 옥상에서 이직을 고민하는 후배에게 '힘들지? 꿈은 버티는 자의 몫이야.'라고 말하는 선배도, '후배는 잡코리아를 싫어해 편'에서 '아니요 괜히 사람 마음 들뜨게 하는 그런 거 완전~별로예요'라며 이직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보이는 후배도,'팀장님은 잡코리아를 싫어해 편'에서 '자네는 검은 머리 짐승인가? 거둬들이는 게 아닌데... 꼭 이직만이 성공의 길은 아니야!'라며 화를 내고 잡코리아 사용에 핍박을 주는 상사도 사실은 모두 잡코리아를 통해 이직 준비를 하고 정보를 얻고 있어 '코리아는 잡코리아 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이다.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사내에서 '잡코리아'와 같은 구인구직 앱을 사용하고 이에 대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쩌면 금기사항일지도 모른다. 광고 속 팀장님과 같은 상사에게는 실례가 될 수도 있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따가운 눈총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직에 대한 현 인식이다.

하지만 세 광고 모두 이직을 터부시하던 인물들도 사실은 잡코리아를 통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며. 직급에 관계없이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은 재치 있게 담아냈다. 제작팀은 '이직을 자연스러운 커리어 관리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게 된 시대상을 광고에 반영했다. 잡코리아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직을 넘어 성장의 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직급과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이직은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어 인상적인 광고였다.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들과 찰떡인 캐스팅,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스토리 라인 또한 광고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특히 시청자들은 '선배는 잡코리아를 싫어해 편'에서 사용된 '버텨'가 아닌 '버 튀어'의 속뜻이 담긴 언어유희가 센스 있고 재미를 더해준다는 평이 많았다.

더 이상 이직은 특정 개인만의 고민이 아닌 일종의 사회 풍조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잡코리아는 이를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당신도 더 이상 홀로 고민하지 말고 잡코리아와 함께 성장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 광고 모두 이직을 터부시하던 인물들도 사실은 잡코리아를 통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며. 직급에 관계없이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은 재치 있게 담아냈다. 제작팀은 '이직을 자연스러운 커리어 관리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게 된 시대상을 광고에 반영했다. 잡코리아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직을 넘어 성장의 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잡코리아 사용 대상을 연령이나 직급으로 나누지 않은 점이 가장 인상적인 광고였다.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들과 찰떡인 캐스팅,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스토리 라인 또한 광고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당신도 잡코리아와 함께 성장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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