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한 뒤로 집에 있는 시간이 드러나면서 닌텐도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닌텐도에서 신제품인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하면서 많은 광고를 만들어 홍보하였다. 그중에서 2022 여름 CM - 여행 편 2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살펴보려 한다.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보통의 광고를 보면 브랜드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광고는 브랜드가 처음부터 나와서 새롭고 신선했다. 또한 어느 회사의 광고인지, 무슨 내용의 광고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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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가 시작하고 친구들을 기다리며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곧이어 친구들이 오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을 보면서 닌텐도로 게임을 하면 시간이 빨리 가고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워 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전 제품인 닌텐도 nds와 다르게 조이 콘이 일체형이 아닌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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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닌텐도 스위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면으로 자칫 지루하고 힘들 수 있는 이동시간도 닌텐도 스위치와 함께라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기대되는 여행을 떠나도 오랜 시간 버스나 기차를 타면 이동 시간 동안 할 것이 없어 지루한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이 장면이 나에게는 가장 큰 어필이 되었다.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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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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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내려 바다를 보고 즐겁게 사진을 찍는 등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이 부분을 보면서 즐거움이라는 감정이 가장 많이 느껴졌다. 이 감정은 닌텐도 스위치를 하면서 느낄 많은 감정들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즐거운 여행을 하는 것처럼 닌텐도 스위치를 하면 즐겁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광고의 분위기를 연결성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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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먹고 신나는 여행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다 함께 닌텐도 스위치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화면이 TV와 연결된다는 점과 조이 콘만 있으면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닌텐도 스위치의 장점과 이전보다 새로워진 점을 한 번에 보여준다.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마지막 장면에서 침대 위에 누워서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보면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하루를 추억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광고가 끝이 난다. 하루 동안 여행과 게임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며  즐거운 추억이 늘어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이 부분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여행이 더 즐거워질 수 있었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도라는 내레이션으로 휴대성과 혼자 즐기는 게임이 아닌 다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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