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회사인 아이오페에서 리프팅 관련 기초화장품 '아이오페 카페인 샷'을 8월에 출시하였는데, 15초의 짧은 영상 길이로 감각적인 광고를 만들어서 이 광고를 소개해 보려 한다.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배우의 상, 하, 좌, 우를 카메라로 비춘다.
아이오페의 카페인 샷 광고는 다른 흔한 화장품 광고와는 조금 다르게 모델과 색감 등의 주변 요소들을 이용하여 제품을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제품의 분위기는 전달하되 리프팅이라는 장점을 확고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거 같다.
나는 처음에 이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알지 못하고 영상을 먼저 봤었다. 광고 도입부 부분만 봤을 때는 이 광고가 기초화장품, 앰플 광고인 줄 몰랐었다. 요새 거의 광고가 끝나갈 때까지 무엇을 소개하는 모르는 광고들이 많은 거 같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의 유발하고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는 이런 특징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 광고의, 제품의 핵심은 바로 '리프팅'이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브랜드 독자 성분과 강력한 스킨 리프팅 효과를 주는 피부 카페인을 배합하여 만든 이 제품은 광고에서 말하듯 어떤 각도에도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를 더욱더 생기있게 만들어준다.
기초화장품에 관심을 가진 지 얼마 안 됐는 나도 리프팅 효과와 얼굴 부기 감소 효과까지 있는 이 제품의 광고를 보고 구매 욕구가 차올랐었다. 더군다나 사용 직후에도 피부 탄성력이 상승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해 주니까 특히 나이 연령이 높으신 여성분들이 많이 찾으실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리페어 리프팅'이라고 광고에서 제품을 소개한다.
'리페어'는 수리, 보수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손상되었던 피부가 다시 복구된다는 뜻이다. 또한 아이오페 홈페이지의 설명으로 보자면 독자 성분인 식물성 Bio - PDRN을 사용하여 더욱 튼튼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결론은 이 앰플을 사용하면 피부가 튼튼하게 복구된다는 의미인 거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리프팅'이라고 하면 화장품보다는 보톡스나 리프팅 마사지기 같은 것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돈도 비싸고 시간도 많이 들여야 하기에 시도부터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다. 그러나 아이오페의 카페인 샷 앰플은 바르는 화장품이기 때문에 그저 세수를 하고 로션을 바르듯 바르면 되니까 편리하게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광고는 '리프팅'이라는 키워드를 카메라 무빙과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연출 방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제품을 감각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주어 찾아보게 만들고, 구매 욕구까지 가지게 만드는 광고이므로 잘 만들어진 광고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