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는 집단지성 캠프에서 대구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 김효영 선배님을 인터뷰했습니다. 효영 선배님의 첫 직장은 마케팅 대행사였고, 퇴사 후 2aN이라는 뷰티 브랜드 회사로 직장을 옮겨 현재는 콘텐츠 마케팅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효영 선배님과의 인터뷰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마케팅 일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자세하게 어떤 일을 하시나요?A. 처음에는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을 하였고, 현재는 2aN이라는 뷰티 브랜드 회사에서 콘텐츠 마케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뿐만 아니라 MD, CS 등의
커뮤니케이션학이란 인간의 소통 과정과 소통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신문, 방송 같은 매스미디어를 포함한 사람과 사람 간의 일상적인 대화, 연설 등 소통의 모든 것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소통을 하므로 커뮤니케이션 학은 인간과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단위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학은 매스미디어가 성립된 19세기 이후이다. 신문이 주요한 사회적 미디어로 부상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현상 전반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별개로 기자를 양성하기 위한 직
매스미디어의 효과 이론은 1930년대 이후 중요시되는 매스미디어에 대한 효과에 미국의 매스컴 학자들은 매스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효과를 이론화하여 연구하였다. 초기의 효과 이론은 ‘탄환 효과 이론’ 이 중점을 이루었다. 탄환 이론의 이론적 배경은 1930년대를 전후한 행동주의 심리학과 사회학의 대중사회 이론(mass society theory)이다. 따라서 탄환 이론의 기본 가정은 대중사회의 대중은 전통적인 사회적 유대와 규범의 제약을 받지 않는 원자화되고 고립화된 존재로서 매스미디어의 획일적인 메시지에 획일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미
교양 교육에 대한 글을 일게 되었다. 이 글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 그 의미와 전개 방향을 알아보고 이에 맞춰 대학의 교양 교육에 대해서 다양한 측면으로 논의를 하고, 이 논의를 통해서 나온 공통적인 의견인 인간 존재와 인간성에 대한 도전이었으며, 우리는 앞으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쉴 새 없이 급변하는 기술 혁명 속에서 어떻게 교양교육을 지켜올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우리네 삶에서 교양이란 항상 중요시 생각되던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대학 교육에서 교양 교육을 무조건적으로 실시하는 것의 이유라고 볼 수 있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정책에 대한 진단서라고 볼 수 있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서론은 문재인 정부의 수많은 정책 중 미디어정책을 살펴보는 이유를 설명하며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정책의 시작과 전임 대통령들의 미디어정책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를 통해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인 지상파 공영방송의 공정성 후퇴에 따른 신뢰 상실을 비판하였다. 본론으로 넘어가 문재인 정부의 뉴미디어 관련 규제 정책과 이를 진행한 결과를 설명하였다. 규제 정책을 설명하며 드루킹 여론 조작 사건과 유튜브 접속 차단 조치 논란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뉴미디어
‘소통’ 관련해서 세 편의 글을 읽어보았다. 세 편의 글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나오는 소통 부재에 관련하여 문제의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글이다. 이 문제를 연구한 지식인들은 우리 사회의 소통을 막는 가장 큰 문제는 반대 의견을 이해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우리 사회는 오래전부터 보수, 진보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하나의 문제를 갖고 항상 논쟁해오고 있다. 건강한 논쟁이란 서로의 진영에서 의견을 나누고 그 사이에서 서로 다양한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현재는 서로의 의견을 내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이란 한 조직의 비전, 어젠다, 사업 계획을 일관성 있게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의 방향을 알리고 공중들에게 지지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성공적으로 이용하려면 지향하는 목표 공중에게 소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은 여러 집단에서 사용되는데 기업의 ‘준비된 CEO’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정치적 집단의 올바른 대변인의 모습을 만들 때 사용된다. 성공적인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언론중재법이란 언론 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로서 언론사, 언론 보도 또는 이와 관련된 매체나 기관을 통해 본인의 권리, 명예 등이 침해되거나 그 밖의 법익에 관한 다툼이 일어날 경우 이를 조정하고 중재하여 언론의 자유와 공적 책임을 조화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쉽게 말하자면 언론에 의해 피해를 본 개인의 인격권이나 사생활 침해, 자유권 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안으로, 2005년 7월 28일 처음 법이 시행되었고 5번의 개정을 통해 2019년 3월 25일 개정을 이후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그렇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 공사로 소란스러웠다. 개강 후 몇 주간을 걸쳐 라운지가 완공되었다. 학과 라운지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 동안 ‘학과 라운지 이름 짓기 공모전’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라운지를 사용해 본 후 어떤 점이 좋았냐는 질문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22학번 배미소 학우는 “팀플 하기에 용이하게 책상도 있고,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편하게 충전 코드가 있어서 편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19학번 오시연 학우는 “보통 공강일 때 글로벌 라운지나 사과 그루를 갔었는데, 학과 라운지
지난 15일 대한민국이 떠들썩하게 한 일이 발생했다. 다들 이미 뉴스를 통해 알고 있겠지만 평택시 추팔공업단지 SPC 파리바게뜨 계열사 SPC에서 20대 초반 여성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를 배합하는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난 것이다. 사실 SPC는 2017년 이미 파리바게뜨의 제빵 기사 불법 파견 문제 등으로 인해 내부 노동자들의 투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왜 이렇게 이슈가 되었냐 했더니 사고 바로 다음 날 그 사고가 난 기계를 옆에 두고 흰 천으로 가리고 일을 시키는 행동들로 인간이 아닌 정말 기계로 생각하는 듯했
2022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만의 독자적인 라운지도 생기고, 학과장 교수님이셨던 김동윤 교수님은 올해 입학처장으로 부임하셨다. 1년의 마무리인 지금. 입학처장이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동윤 교수님을 만났다.Q. 입학처장은 어떤 일을 하는 직책인가요?- 대학 전체의 신입생, 편입생 입학과 관련된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대학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수한 수학 능력을 가진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형 설계와
과거에 스타크래프트가 있었다면, 현재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가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vs5의 전략형 팀 AOS 게임이다. 유저들은 게임 명칭의 앞 철자들을 따서 LoL(롤)이라고 말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많은 유저를 기반으로 한 많은 행사와 경기가 시즌마다 진행된다. 2022년 9월 30일에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은 상금 222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을 두고 세계 각지의 24개 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치렀다.리그오브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올라온 팀은 자랑스러운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신문, 라디오, 신문 같은 일방향적인 미디어를 사용하여 정보를 전달하였다면, 현재는 SNS, 인터넷 등을 이용해 그 누구든 정보를 만들어 전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많은 정보와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마냥 좋은 것일까? 그것은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다. 모두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두가 전문적이고 팩트만을 전달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개중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팩트인 것처럼 적은 기사도 있으며, 개인의 생각을 다수의 생각이라 속여 적
우리는 과거에 캠코더 같은 고성능 카메라 장비를 들고 다니며 촬영하던 시절과는 다르게 지금은 누구에게나 내 손안의 카메라를 하나씩 휴대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최근 스마트폰의 성능과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수준이 훨씬 높아졌으며 기본적으로 4K이상의 해상도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함은 물론이고 휴대폰 카메라에서 전문가 모드를 활성화를 한다면 일반적인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볼 수 있었던 노출, 셔터 스피드, 포커싱, 화이트밸런스 등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촬영자는 굳이 고성능
대한민국 헌법 제34조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한 번도 살아가면서 인간다운 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대한민국은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사람이 살아가기에 더 편한 기술이 생겨나며 발전하고 있다. 선진국이라고 할 만큼 성장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드나드는 많은 가게들을 편하게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하는 사람들이다.대구에서 사람들이 가장 몰리는 동성로의 거리를 유심히 관찰했다. 대부분의 가게들
롯데 자이언츠는 2023년 시즌을 위해 돈을 써야 할 때 화끈하게 썼고 약점으로 지적받은 포지션을 모두 보강했다.롯데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 원의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내용은 계약금 22억 원, 연봉 24억 원, 옵션 4억 원이다. 노진혁은 2012년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통산 801경기 타율 2할 6푼 6리(2,309타수 615안타) 71홈런 331타점 305득점 OPS .761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는 115경기 타율
롯데 자이언츠가 2023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끝냈다. 올해 뛰었던 찰리 반즈, 댄 스트레일리, 잭 렉스 3명과 모두 재계약을 마쳤다. 롯데 구단은 23일 ‘좌완 투수 찰리 반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반즈는 총액 125만 달러(계약금 3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옵션 5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 61만 달러보다 2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31경기에 등판해 186⅓이닝을 소화하며 12승 12패, 평균자책점 3.62, 탈삼진 160개를 기록하는 등 1년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반즈
채은성은 지난 21일 저녁 한화와 6년 최대 90억 원(계약금 36억 원·연봉 44억 원·인센티브 10억 원) 규모의 빅딜에 합의했다. 가장 좋은 조건을 건넨 한화와 원 소속팀 LG를 두고 고민했던 채은성은 한화행을 선택했다. 이로써 한화는 숙원 사업이었던 대형 FA 영입을 이뤘다. 2020년 겨울 정수빈, 2021년 겨울에도 외야 최대어 영입을 노렸으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바 있다. 단기간에 전력을 강화할 수 없었고 그 결과 3년 연속 최하위에 그쳤다. 2009년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채은성은 통산 9시즌 동안 1,006경기
프로야구 두산이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은 포수 양의지와 계약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4+2=6년이며 액수는 계약금 44억 원, 연봉 총액 66억 원이며 2026시즌 종료 후 2년 최대 42억 원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 총액은 152억 원으로 국내 역대 최고액이다.양의지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에 2차 8라운드로 지명됐다. 프로 16시즌 통산 1,585경기에서 타율 0.307, 228홈런, 94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한 KBO를 대표하는 포수다. 양의지는 포수로서 능력도 탁월하지
롯데는 21일 "포수 유강남(만 30세)과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유강남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 원, 연봉 34억 원, 옵션 6억 원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유강남은 지난 2011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50 순번으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다. 유강남은 입단 초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으나, 군 복무를 마친 뒤 본격 주전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한 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통산 1,030경기에 나와 타율 0.267, 103홈런, 44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