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던 겨울이 끝나면 우리에게 늘 찾아오는 것이 있다. 아마 대부분은 봄, 새 학기, 꽃 등등 새로움의 설렘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들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프로야구팬들에게는 기대의 시간과 걱정이 공존하는 시즌이 찾아왔다. 그런 야구팬들의 지독한 사랑을 잘 짚어낸 컴투스프로야구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겨울처럼 차갑게 얼어붙은 팬들의 마음을 '2023 KBO 개막.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라는 광고를 통해 그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며 또다시 뛰게 만들었다. 광고의 시작은 요람에 누워 있는 아이를 보여주며 무엇인가 이해할
크레센도 포토샵 실습 활동으로 지면 광고 제작을 하였다.이번 지면 광고 제작에서 분야는 ‘신상품’으로 선택하였다. 최근 들어 사람들은 저칼로리 상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여러 종류의 저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었다. 엠시 플러스의 이용자가 대부분 대학생인 점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이 자주 찾는 커피를 선택하게 되었다. 저칼로리와 커피를 연결시킬 수 있는 제품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여 찾아보던 중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찾게 되었고, 저칼로리 커피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조지아 커피에서 나온 ‘조지아 크래프트
최근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아이브'가 지난해 22년 8월 발매한 'After LIKE' 이후 약 7개월 만인 23년 3월 정규 1집 'I' ve IVE'의 선공개 싱글 'Kitsch' 발매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은 그녀들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규 1집 'I' ve IVE'가 초동 110만 장을 기록하게 되면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초동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그룹으로 현재 우리 사회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히며 다시 한번
KB 라이프 생명은 보험회사입니다. 이런 보험회사에서 디지털 기술한 이용한 광고를 등장시켰는데요. 이름 그대로 ‘라이프(Life, 인생)에 집중하여 ‘KB 라이프 생명이 고객의 인생 전반을 케어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라는 메시지를 한 사람의 라이프 중심으로 풀어내 광고로 제작하여 이슈를 받게 되었습니다.광고의 시작으로 밴드 음악과 함께 등장한 신인배우 윤여정이 등장합니다. 이름과 같이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한국인 최초 오스카상 수상자’인지 유명 예능 “윤식당‘에 나온 배우 윤여정과 같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
여러분은 Cupid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이 노래는 아이돌 피프티 피프티의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우선 피프티 피프티는 새나, 아란, 키나, 시오로 구성된 4인조 그룹입니다. 멤버들 이름이 이국적이어서 외국인들로 구성된 그룹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피프티피프티는 4인 전부 한국인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에서 탄생시킨 첫 번째 그룹이며 그룹명은 50 대 50, '이상'과 '현실'을 반반 섞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50씩 힘을 보태 그룹이 완성된다는
앞선 광고 분석 기사에 이어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설화수는 먼저 이런 올드하고 고전적인 이미지를 벗어던지기 위해서 설화수는 광고 모델을 세계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블랙핑크 로제”를 선택하였습니다.‘설화 다시 피어나다’는 블랙핑크 로제가 설화수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이 되면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피어나다’라는 말처럼 설화수는 이번 캠페인으로 로제와 함께 설화수 브랜드를 새롭게 ‘리브랜딩’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번 광고 영상은 설화수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세계관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었습니다. 사실 설화수와 로제
설화수. 설화수를 생각하면 어머니 화장품, 엄마 냄새가 나는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설화수는 이런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굳혀진 이미지는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이에 설화수는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방식의 ‘리브랜딩’을 시도하였습니다.설화수는 2539의 여성을 끌어들일 방안 고민하였습니다. 이를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영상 통해서 ‘나를 위한 브랜드’라는 인식 확대와 글로벌 마켓에서의 공격적인 성장 고도화를 기대하였다고 합니다. 설화수는 먼
기업은행은 '이 세상에 작은 기업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TV CF를 론칭했다. 광고 영상은 해당 사연을 보여주며 이제훈 배우의 내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기업엔 이상이 있다", "꿈의 시작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기쁨이 있고 자부심이 있다", "때론 가슴 아픈 실패도 있지만 다시 이겨내는 용기도 있다", "기업엔 수많은 인생이 담겨있다", "기업을 한다는 건 크고 막중한 일", "이 세상에 작은 기업은 없다"로 전개된다. 또 'IBK 기업은행은 200만 중소기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
"응원은 어렵지 않다", "고백은 어렵지 않다", "환영은 어렵지 않다", "칭찬은 어렵지 않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냥 맥주 한 잔이면'을 통해 쉽게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인 '카스'로 우린 솔직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심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다", "진짜 되는 시간, 카스"라는 카피를 통해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순간이 생긴다면 '카스'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진심을 전하고 싶은 순간에 카스를 떠올린다
바밤바 삼행시를 MZ 세대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예능 프로그램 에서 배우 박성웅이 출연하여 직접 바밤바 삼행시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화제가 되었다. 바밤바 삼행시는 '바밤바'로 삼행시를 끝내면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박성웅은 "바)밤바 밤) 맛이 나는 바)밤바", "누)가바 가만히 보니 바)밤바", "돼) 지바 지) 금 보니 바)밤바", "스) 크류바 크) 림 맛이 나는 류(유)) 형의 바)밤바", "별) 난바 난) 사실 바)밤바", "캔) 유 스핔 잉글리시? 디) 스 이즈 바) 밤바", "죠
2022년 12월 겨울 어느 날 VLOGㅎㅎㅎ라는 펍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외국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얘기를 하다 경주에서 카이막을 디저트로 파는 바넘이란 카페에서 일하는 태현 씨가 "두 유 노 카이막?"을 시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하지만 그 외국인은 튀르키예 사람이었으며 카이막의 본고장에서 온 사람이었다. 그 충격적이고 웃긴 상황을 지금 함께 확인해 보자
여러분은 노담 캠페인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보건복지부에서 2020년부터 시행한 노담 캠페인은 20년도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이란 해시태그를 필두로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뒤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며 21년도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와 같이 주변 친구들에게 노담, 즉 금연하자는 것을 알리자는 슬로건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캠페인을 진행한 20년도엔 고등학교 흡연율이 전년대비 2.8%가 감소되었고, 전반적인 청소년 흡연율이 낮아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요즘은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방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방이 작든 크든 작으면 아담한 사이즈의 가구들로 아늑함을, 크면 큼직큼직한 가구들로 공허함을 채우고 싶어 하는 것처럼요. 이처럼 우리 모두는 마음속 한켠에 무언가를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필자가 오늘 소개할 아파트멘터리는 당신의 숨겨진 美의 욕구를 찾아드립니다. 아파트멘터리의 광고는 시공 받은 사연자들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네모의 집사 편을 다룬 518번째 이야기는 반려묘 '네모'를 위해 집안에 고양이 용품뿐 아니라 그들을
귀여운 고양이들이 화장품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같은 광고가 있다고?!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보면서 수많은 광고에 접하게 된다. 재미있는 광고, 감동적인 광고 등 수많은 광고 중 좋은 광고의 조건은 1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제품에 대한 이목을 끌 수 있는 구성인가와 광고에서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가 확실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조건을 부합한 광고가 바로 이 광고라고 생각한다. 일단 '비건' 뷰티라는 목적에 알맞게 광고에 실제 고양이가 나오지 않고 3D 기술로 애니메이션처럼 표현을 했다. 3D 기술로 광고를
당신은 카메라 광고를 보면 보통 무슨 생각을 하는가? 일반적인 카메라 광고는 카메라의 성능 면을 부각시켜 피사체를 찍은 후 제품 소개를 하며 홍보할 것이다. 하지만 캐논은 지난 몇 년 동안 계속하여 소비자와 소통하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광고를 많이 진행해왔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광고 또한 캐논 광고에 대한 명성에 부합하듯이 기존 일반적인 카메라 광고와는 다르게 트렌디함과 유머, 그리고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 또 하나 만들었다. 바로 '캐논 Eos R 10' 광고이다. 이번 광고에선 배우 '박휘순'과 유명 스트리머
요하~!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이번에 입학한 23학번 디자인팀의 이혁제라고 합니다!대학교에 들어와서 몇 주가 지나고 이제 곧 중간고사가 다가오는데요. 여러분은 중간고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중간 과제가 생겨 조금 힘든데요. 그럼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23학번 새내기 은서 DJ의 풋풋함을 보여줄 브이로그를 같이 보시도록 할까요? 처음 작성하는 만큼 떨리지만 재밌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에 나올 순서대로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은서 DJ가 무엇을 하면서 보낼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생답게
매년 방학이면 어김없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습관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때 격은 행복을 다시금 느끼고 싶은 거 일 수도 있고. 다 좋은 거 아니겠냐마는. 찾아온 겨울에도 제주도 티켓을 끊어버렸다. 개강 하루를 남겨두고 다녀오는 제주도 여행은 안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행복하게 놀고 왔다. 그럼 또 열심히 살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너무 좋았던 곳 위주로 한 번 더 갔던 거 같다. 정말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고 지금의 제주의 모습은 또 색다른 매력이라 새
출처 한승재 작년 여름에 일어난 일경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PiUS' 사장님과 'Le_Mazot' 사장님의 한판 승부'PiUS' 사장님의 오토바이는 90년대 만들어진 50cc 배기량의 오토바이다. 거기에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초반 속도도 느리고 소리만 시끄러워 14년 차 스케이터 'Le_Mazot' 사장님이 'PiUS' 사장님의 90년대 슈퍼 커브를 보며 "내가 타는 보드가 저것보단 빠르겠다."라고 해서 벌어진 승부이다.
'NEW ISLE'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가 시작된다. 첫 문구와 자연을 담은 영상으로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청정 섬'이라는 이니스프리의 슬로건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NEW를 붙여 새로워진 이니스프리라는 것을 첫 장면에 보여주어 기대감은 높였다.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아이브의 장원영이 등장한다. 이전까지 여성 모델만 있었지만 처음으로 남성 모델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알던 청순가련한 이니스프리가 아니라는 느낌을 주었다. 남성 모델로 화장품에 남녀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좋은 제품을 만
작년 말에는 이사 준비로 많이 바빴다. 입주 청소 업체를 부르지 않고 직접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몸살 안 난 게 다행인 것 같다. 1층부터 시작해 2층까지 모든 방을 쓸고 닦으며 느낀 점은 '무조건' 입주 청소를 불러야 한다는 점이다. 공사 현장에서 묻은 자국들이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아 스팀기 같은 도구가 꼭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입주 청소 그 누구보다 즐겁게 한 거 같다. 그 이유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