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학이면 어김없이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습관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때 격은 행복을 다시금 느끼고 싶은 거 일 수도 있고. 다 좋은 거 아니겠냐마는. 찾아온 겨울에도 제주도 티켓을 끊어버렸다. 개강 하루를 남겨두고 다녀오는 제주도 여행은 안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행복하게 놀고 왔다. 그럼 또 열심히 살아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너무 좋았던 곳 위주로 한 번 더 갔던 거 같다. 정말 그때의 추억이 떠올랐고 지금의 제주의 모습은 또 색다른 매력이라 새삼 놀랐다.

 

 

김라이트 유튜브 썸네일 (자체제작)
김라이트 유튜브 썸네일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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