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11월 호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를 펼칠 26명의 축구국가대표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49, 포루투갈)이 발표한 11월 A매치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 명단은 10월 친선경기 명단과 비교해 많은 변화를 보였다. 10월 명단에 포함되었던 5명의 선수가 빠지고, 6명의 선수가 새롭게 투입됐다. 빠진 선수에는 기성용, 이승우, 이재성, 손흥민, 장현수가 포함되었고, 발탁된 선수로는 권경원, 이유현, 김정민, 구자철, 이청용, 나상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명단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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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희
2018.11.09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