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투 머치 토커 박찬호를 아시나요?? 평소 말 많기로 유명한 박찬호 씨를 광고 모델로 하여 만든 KCC 광고입니다. 특유의 친근함으로 KCC라는 기업까지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광고의 몇몇 장면들을 보며 잘됐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아쉬운 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광고의 시간은 4분 29초로 꽤 긴 시간이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장면부터 광고라고 생각되기보다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작하여 스킵 버튼을 쉽게 누르지 못할 만큼 흥미를 끕니다. 또한 제품만을 도드라지게 설명하거나 상업성이 짙
일상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예고 없는 통증을 겪을 때면 무엇을 하는가?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찾을 수 도 있고 휴식을 취하거나 통증 부위를 움직이거나 마사지를 해 줄 수도 있다. 두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 관절통, 발열 등 통증의 종류는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타나지만, 아프다는 사실 하나는 똑같다. 어떤 부위든 통증을 느낀다면 보통 그것을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제를 먹거나 약국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통증을 위해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가 약을 먹기 전에 아프지 않을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한다면 어떨까?이처럼 새로
요새 밖에 나가기 쉽지 않은 지금,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 집에만 있게 되면서 답답한 우리에게 중독성이 강한 CM송과 함께 안방을 찾아와 준 광고를 소개하려고 한다. 동원 참치의 광고는 유튜브를 보게 되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했을 때 무조건 한 번쯤은 봤을 만한 광고이면서 한 번 광고를 보고 나면 귀에서 계속 맴도는 중독적인 CM송이 포함되어있다. 먼저 동원 참치는 기존의 광고인 1탄에서와 다르게 2탄을 만들게 되면서 제일 인기를 끌고 있는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원래 1탄의 광고 모델이었던 에이핑크 손나은이 함께 찍은 제2탄 광고
‘세상 속 올리브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말하는 이 많은 올리브영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이다. 아마 올리브영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길을 걷다 보면 올리브영 매장을 발견한 뒤 5분도 채 되지 않는 위치에 올리브영 매장이 또 있을 정도로 해당 매장은 뛰어난 접근성을 갖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그 사실에 집중했다. 올리브영은 대한민국의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이며, 1999년 1호점인 신사점을 개점했다. 이후 CJ 주식을 인수하고 다양한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람들에게 그들의 브랜드를
지금은 배달의 민족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배달의 민족’ 앱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 앱이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는 그 아래 많은 과정이 숨어있다. 나는 2019년 11월 29일, 배달의 민족 회사 ‘우아한 형제들’에 직접 방문했다. 담당자님께 회사가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진행 예정인 미래, 그리고 여태까지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마케팅 담당자님과 디자이너님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담당자님께서는 초반의 배민 광고와 최근 배민 광고의 성격과 플랫폼이 달라진 이유
안녕하세요! 요대생 은수DJ입니다.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은 11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으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옷장에서 슬슬 패딩을 꺼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오늘의 주제는 11월 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한 단어 입니다. 바로 초,중,고 12년 학업의 결실을 맺는 수능입니다! 수능을 이미 보신분 들도 있고 앞으로의 수능을 기다리고 있는 분도 있을텐데요. 요대생의 수능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오늘의 1부 '알쓸요정'은 DJ들만의 수능 꿀팁이랍니다! 1. 점심 도시락 추천 다예DJ : 죽 등 소화가
이번에 소개할 광고는 에어팟 케이스 광고이다. 아니 어쩌면 에어팟자체를 광고하는 영상일 것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템포 속 나름의 아기자기함이 담겨있는 이 광고에 대해 나의 생각과 느낀점에 대해 써내려가보고자 한다. ‘스릉흔드’라는 문구와 함께 에어팟이 열리면서 여러 가지 하트디자인의 케이스와 웹툰캐릭터, 주먹으로 싸움을 하는 듯한 디자인등이 차례로 등장한다. 처음 이 광고를 볼때는 이런 디자인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것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지 않았는데 이 문구와 관련된 디자인이 었다고
크레센도에서 ‘목도리’를 광고하는 것을 주제로 키워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키워드는 랩원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단어들을 나열하였고, 영상에 담을 키워드는 자신의 조가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조가 하나를 지정해 주는 방식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두 가지 버전의 키워드 광고를 제작하였는데, 이 키워드 광고 ‘따뜻함을 선물하세요, 따-뜨를 선물하세요’ 제작은 김효영, 유세이, 곽지후, 김민주, 유다영, 이가영, 정지후 학우가 함께 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키워드는 ‘전구’와 ‘와인’입니다. 목도리를 통해 전달되는 어머니의 따뜻한
크레센도에서 ‘목도리’를 광고하는 것을 주제로 키워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키워드는 랩원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단어들을 나열하였고, 영상에 담을 키워드는 자신의 조가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조가 하나를 지정해 주는 방식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두 가지 버전의 키워드 광고를 제작하였는데, 이 키워드 광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제작은 김기현, 김윤지, 이소희, 전의현, 김민경, 이다은, 정보성 학우가 함께 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키워드는 ‘파자마’와 ‘곰인형’입니다. 목이 터지고 낡아 쓸쓸하게 버려진 곰인형에
처음으로 만들어본 뮤직비디오는 가수 차일디안의 view라는 노래이다.누군가 우리에게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달라고 하길 바란다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같은 영상이 필요했다. 지인 중 음악을 하는 분이 계셨고 우리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드려도 괜찮은지 물어봤을 때 흔쾌히 괜찮다고 해서 제작하게 되었다. 가사의 내용이 아름다운 여자을 본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만큼 그 남자의 시선을 생각해보았다. 남자가 보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과 남자가 느끼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보자는 기획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튜디오가 필요
영국에서 만들어진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를 아시나요? 셜록 홈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영국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탐정인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이다. 이 소설은 결말이 난 작품을 결말을 바꾸어 다음 편을 출판하게 만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영화, 드라마, 게임 등으로 리메이크 되며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LG의 코드 제로 A9 광고는 ‘셜록 홈즈’를 패러디하여 ‘클린 홈즈(Clean Homes)’라는 제목의 광고를
자신을 조금 가꾸어 보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향수를 뿌려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향수는 말 그대로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는 향기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어필할 수 있는 의류 광고, 맛있는 음식을 보여줄 수 있는 식품 광고와는 달리 향수는 직접 향을 맡아보도록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많은 향수 판매 업체들은 어떻게 향수 광고를 만들고 있을까? 3가지 종류의 향수 광고를 살펴보려 한다. 먼저 유튜브에서 자사 채널의 영상이 무려 1억 뷰를 달성하며 많은 사람의 호평을 얻었던 디올의 광고이다. 등장하는 여자는 할리우드 배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오지 않으면 보통 무엇을 하는가? 사람마다 여러 방법이 있을 텐데 나의 경우 수면 유도에 좋은 ASMR을 즐겨 듣는 편이다. 작은 백색소음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게 되는 것 같다. 한때 유튜브에서 ASMR 콘텐츠가 유행했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고 현대인의 불치병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증상이 늘면서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주변에 곳곳에 널려있게 되었다. 잠은 인간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제대로 쉬지 못하면 다음날 일정에 영향을 주게 됨으로 잘 자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되면
크레센도에서 2019학년도 크레센도 홍보영상을 2가지 종류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홍보영상에는 기획- 김민경, 유다영, 전의현 학우, 촬영- 곽지후, 이다은 학우, 편집-김윤지, 전해성 학우 그리고 총괄 김민지 학우가 함께 하였습니다. 홍보영상에는 하나의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남자를 발견한 크레센도 랩원들이 그를 도와준다는 내용입니다. 크레센도의 대표 문구인 ‘하나의 감각에서 모두의 감동으로’를 표현하고자 한 크레센도의 2019학년도 홍보영상 ‘하나의 음표에서 모두의 음악으로’, 함께 감상해보시죠! BY
크레센도에서 2019학년도 크레센도 홍보영상을 2가지 종류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홍보영상 제작은 김설이, 김효영, 김기현, 최근우, 김민주, 이가영, 정보성, 정지후 학우가 함께했습니다. 홍보영상에서는 크레센도의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학생들의 버킷리스트가 적힌 포스트 잇을 통해 표현해보았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개나리같은 노란 색감이 돋보이는 크레센도 홍보영상, 함께 감상해보시죠! BY. 김윤지
당신의 손은 어디에 있나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는 시청하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광고입니다. 제가 이 광고를 접하게 된 경로는 페이스 북이었습니다. 페이스 북 같은 경우에는 자극적이고 과장된 광고들이 굉장히 많아서 대부분 스킵을 하는 편이었는데 이 광고는 쉽게 넘길 수 없을 만큼 흡입력 있는 광고였습니다. 광고의 간단한 흐름을 설명하자면 항상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다른 사람의 일에 무뚝뚝했던 한 남자가 주머니에서 손을 빼게 되는 어떠한 계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모든 여성에게 내재된 가능성과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2019 Womans just do it 캠페인 오늘 소개할 광고는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라는 나이키의 캠페인 광고이다. 이 캠페인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에 맞서며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당당한 대한민국 여성들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브랜드가 가지는 이미지는 광고가 결정한다. 언제나 세계 시장을 선도해야 하는 글로벌 브랜드라면 더 광고는 중요해진다.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는 것이야말로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진 요즘 집 밖으로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고 집에서 뭘 해 먹기도 귀찮고 시켜 먹자니 돈도 많이 들어 부담이 많이 되실 겁니다. 그래서 간편한 것들을 추구하는 시대인 만큼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 중 하나인 “참치 통조림”이 떠올라 유튜브 조회 수1500만 회를 넘긴 동원참치 광고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처음에 조정석을 시작으로 참치 광고를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조정석은 ‘요리로 참치~’ ‘조리로 참치~’라고 말을 하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
안녕하세요! 요대생 기획팀 이현정입니다.오프닝 곡처럼 지금이 딱 시험 끝나고 꿈만 같은 날이 아닌가싶은데요!다들 중간고사는 잘 치셨나요?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요대생을 들으면서 놀러갈 수 있겠죠?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놀러 다녀오세요~ 오늘 요대생의 주제는 ‘시험’ 입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시험 이야기를 하려니깐 후련하기도 한데 찝찝하기도 하죠..?오늘 ‘알쓸요정’ 에서는 여러 시험공부 방법과 시험기간 패션, 시험문제 유형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함께 알아볼까요?1. 시험공부 방법다예DJ: 수업시간에 필기한 것을
여러분들은 '시대가 변했다'라는 말에 공감하고 계시나요? 요즘엔 회사에서나 학교에서, 또는 보통의 일상생활에서도 예전의 사회적 집단에서 다수의 구성원들에 의해 상습적으로 승인된 다양한 행동양식들이 변화되고 있는 것을 많이들 느끼실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광고는 삼성생명의 보험 광고입니다. 이 광고의 첫 장면에서 직장 상사가 남성 직원에게 '애 때문에 바짝 벌어야겠어'라는 말에 직원은 '저 육아휴직 냈습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이렇듯 예전에는 아이가 있는 가정은 남성만 직장을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