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 바로 향기입니다. 여러분은 향기를 구입할 때 어떤 카피에 끌리시나요? 크레센도에서 향기를 파는 브랜드 ‘바디판타지’의 지면 광고를 기존의 이미지로부터 탈바꿈하여 제작해보았습니다! ‘바디판타지’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우선 ‘바디판타지’는 바디미스트,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바디 케어 브랜드입니다. 그중 대표 상품은 바로 바디미스트인데요,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향기, 다양한 향기 선택권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으며 누적 판매량 1900만 개 이상이라는 명예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를 들여다보기에 어렵고 불편한 적이 있었는가? 그렇다면 이 불편한 대화에 대한 P&G의 이야기를 들어보길 바란다.본 광고는 P&G에서 2017년도에 방영한 이라는 브랜드 광고이다. 우선, P&G는 섬유유연제, 비누, 섬유 탈취제, 치약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앞서 말했듯 생활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기업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광고를 냈다는 것은 직접적인 상품의 판매로 이어지는 광고는 아니다. 하지만 이 광고는 브랜드 광고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기업철학, 사상을 전달하며 브랜드의 이
당신에게 ‘던킨도너츠’는 어떤 이미지의 브랜드인가? 나는 추억이 떠오르는 브랜드라 말할 것이다.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매장에 들어가 도넛 냄새를 맡으며 하나하나 고르던 기억이 가장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랬던 던킨도너츠에서 최근 기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요소를 알려주는 광고를 제작하여 소개하려 한다. 해당 광고는 2020년 7월에 제작된 광고로 초인종 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초인종 소리는 광고의 시작을 알려 집중되는 효과를 주었고 우리 집과 같은 초인종 소리가 나왔을 땐 친근함도 느껴졌다.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메뉴들이 손에서 손으로
오늘 소개할 광고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제작한 “서예지 X 하렘의 남자들”광고이다. 이 광고는 유튜브에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50만 회를 넘길 만큼 요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광고이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에서 이 광고가 이토록 인기가 많은지 그 비결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우선 광고의 인기 비결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한 가지 질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웹 소설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용해본 적이 없다는 대답을 하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웹툰이나 웹드라마와 같은
동서식품 맥심 브랜드 광고를 단 한 번도 못 본 국민들은 없을 거라고 감히 예상한다. 동서식품은 여러 커피음료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맥심이라는 브랜드 안에도 여러 가지 커피 종류들이 있다.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 골드, 맥심 카누 그리고 오늘 가지고 온 맥심 T.O.P 심플리 스무스 로스티 광고이다.맥심은 동서식품의 브랜드이며 맥심 T.O.P는 2008년 출시와 함께 현재까지 영화배우 원빈이 브랜드 모델이다. T.O.P 하면 원빈이 생각나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원빈은 T.O.P 그 자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생
주류 광고라고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는가? 유명한 연예인이 나와서 주류를 들고 멋있는 자세로 제품을 들고 맛있는, 시원함, 뛰어난 주류 공법 등을 강조하며 보여주는 광고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소개할 ‘Heineken’에서 나온 광고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cheers to all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나온 이 광고는 제목만 보면 단순히 자신들의 제품 맥주를 가지고 모두가 건배하며 즐기는 모습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 이런 예상들과 달리 영상은 두 여성과 남성이 테이블에 앉아
애플은 아이폰용 개인 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애플은 "공유해서는 안 되는 사항"이라는 태그가 포함된 아이폰용 개인 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광고이다. 1분짜리 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내용을 보면 개인 정보가 어떻게 공유되는지 위트 있는 영상으로 풀어냈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내용이지만 실제 많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니 만큼 섬뜩하기도 하다. 광고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면 버스에서 한 남자가 그날 이혼 변호사를 위한 8개의 웹 사이트를 탐색했다고 모든 승객에게 알린다. 그는 버스에 있는 모든 승객이
메뉴 , 음료, 기획안 등 직장에서는 우리에게 수많은 선택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 선택권은 그다지 자유롭지 못하다. 팀장님, 부장님, 대표님 등의 결정을 살피며 조심스레 그에 따라가는 모습은 우리가 미디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 생활 패러디의 한 장면이다. 예를 들어 쓴 걸 못 마시는 당신은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먹고 싶지만, 나를 제외한 우리 팀 전원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나도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메뉴를 통일하는 상황, 주변의 눈치가 보이거나 '나 혼자만 튈까봐'가 흔한 이유다. 여기 튀는 걸 두려워하는
에어팟 프로의 많은 광고 중 하나인 [Snap]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 광고는 올해 3월에 제작되었으며 에어팟 프로의 대표적인 두 가지의 기능의 효과, 반전을 보여주면서 설명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광고의 첫 장면을 보면 사람이 붐비는 계단에서 한 여자가 혼란스러운 표정을 하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계단에 있는 많은 인파를 헤치고 거리에 나온 여자는 에어팟 프로를 꺼내 자연스럽게 착용한다. 에어팟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오지만, 에어팟을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인이 걷는 소리, 말소리, 거리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부부가 싸우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KCC스위첸 광고이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본 광고가 유쾌하고, 현실성 가득한 부분이 많아 이 광고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2분이 다 되는 광고가 지루할 틈 없이 만들어져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아내와 남편의 인터뷰로 시작되어 결혼 4년 차지만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아내와 한집에 사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남편. 결혼하고 함께 살다 보면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고, 상대가 왜 화가 났는지 의문을 갖게 될 때도 있다. 성향이 달라 나가고 싶은 아내와 집에서 쉬
오늘 소개할 광고는 바로 SNS를 즐겨 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했을 알바몬 광고이다. 모두들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박미경의 영혼 없는 칭찬 리액션이 아주 화제였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알바몬은 이 화제성을 광고로 이어나간다.최근에는 패러디 광고가 많아지고 있다. 이것을 밈(Meme) 현상이라고 한다. 인터넷이나 SNS 상에서 유행하는 것들을 패러디하는 것을 뜻한다. 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요즘 젊은 세대는 유행 확산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점이다. 또 많은 사람이 웃으며 즐길 수 있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등 참여가 가
오늘 소개할 광고는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이목을 한 번에 끌 수 있는 광고이다. 바로 배우 공효진과 공유가 등장하는 SSG 닷컴의 광고이다. 이 광고는 얼마 전 TV를 시청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한 번 보았지만 광고에 너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따로 찾아본 광고이다. 찾다 보니 여러 시리즈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내 기준 가장 재미있었던 광고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광고의 첫 시작은 SSG 닷컴의 기다란 노란 트럭이 다리를 지나 차가운 새벽 공기가 느껴지는 아파트 주차장
이 광고는 올해 3월에 KT에서 제작된 ‘제 이름은 김소희 입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다. [마음을 담다 KT] 시리즈의 하나로서 김소희 님의 이야기를 담은 광고이다. 주인공은 태어나자마자 청각을 잃고 48년을 살아왔다. 어머니와 딸, 아들, 언니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어머니께서는 태어났을 때부터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딸에게 미안한 감정을 보이셨고 언니는 동생을 위해 목소리를 가장 갖고싶다고 했으며 딸과 아들은 소통이 잘 안돼 거리가 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러한 가족들을 위해 KT는 ‘
질병에 대한 공포를 효과적으로 와닿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기 ‘치매’라는 질환에 대한 공포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피부에 와닿을 수 있게끔 전달한 한 보험회사 ‘라이나생명’의 광고가 있다. 안경을 쓴 어린 남자아이가 “어제 뉴욕 증시가 많이 올랐네. 코스피도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영상은 시작된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그런 것도 가르치니?”라는 아버지의 물음에 아이는 “이참에 증권사나 한번 옮겨볼까?”라는 조금 이상한 대답을 한다. 이후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는
여러분은 지그재그 앱을 아시나요?무려 3,700개 쇼핑몰 중 원하는 아이템만 한 번에 볼 수 있게 모아놓은 앱입니다. 아이콘의 색이 분홍색으로 광고를 시작하는 부분부터 온통 분홍색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제 눈을 이끌었던 것은 그 색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한예슬은 지그재그 첫 광고모델입니다. 최근 한예슬은 다양한 옷을 소화해내는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10대부터 30대 이상까지의 스타일을 폭넓게 보여준다는 점이 지그재그의 가치와 한예슬의 가치를 겹쳐 잘 표현해주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의 건강을 돌보아야 하는 요즘, 정관장 에서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일상을 지키는 힘’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 광고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홍삼정 상품을 광고한다. 광고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바뀌어버린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며, 최근 바뀌어버린 일상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다시 평소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면역력을 챙기자는 메시지도 함께 보여준다. 광고에서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놀이나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통 여성분들이라면 색조화장품에 관심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또한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나 색조화장품을 살 때 색상으로 오랜 시간 깊은 고민을 하며 구매하기도 합니다.다들 화장품을 실패 없이 구매하기 위해서 노력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항상 검색을 통해 후기를 찾아보고, 뷰티 유튜버의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지 하지 않을지 결정하고는 합니다.“나는 오렌지색 립을 바르면 엄청 안 어울리더라” “나는 핑크색 립이 엄청 안 어울리더라”라는 말을 친구들끼리 함께 이야기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립스틱
이번에 소개할 광고는 셀퓨전시의 레이저크림 제품입니다. 보통 뷰티와 관련된 화장품 광고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누가 봐도 화려한 외모를 가진 이들이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떠오릅니다. 평소 뷰티와는 거리가 먼 저는 위와 같은 광고를 시청하면서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광고는 주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기에, 위의 방식과 같은 화장품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주 소비자층의 관심을 끄는 것을 벗어나 모두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없을까?라는
일상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예고 없는 통증을 겪을 때면 무엇을 하는가?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찾을 수 도 있고 휴식을 취하거나 통증 부위를 움직이거나 마사지를 해 줄 수도 있다. 두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 관절통, 발열 등 통증의 종류는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나타나지만, 아프다는 사실 하나는 똑같다. 어떤 부위든 통증을 느낀다면 보통 그것을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제를 먹거나 약국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통증을 위해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가 약을 먹기 전에 아프지 않을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한다면 어떨까?이처럼 새로
요새 밖에 나가기 쉽지 않은 지금,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 집에만 있게 되면서 답답한 우리에게 중독성이 강한 CM송과 함께 안방을 찾아와 준 광고를 소개하려고 한다. 동원 참치의 광고는 유튜브를 보게 되거나 텔레비전을 시청했을 때 무조건 한 번쯤은 봤을 만한 광고이면서 한 번 광고를 보고 나면 귀에서 계속 맴도는 중독적인 CM송이 포함되어있다. 먼저 동원 참치는 기존의 광고인 1탄에서와 다르게 2탄을 만들게 되면서 제일 인기를 끌고 있는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원래 1탄의 광고 모델이었던 에이핑크 손나은이 함께 찍은 제2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