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유럽 여름 이적시장이 개방되었다. 이적시장이 개방되기 전 여러 가지 이적설이 터지거나 이적을 완료한 경우가 많지만 한 가지 사실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리버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리버풀은 작년 시즌 2014/15시즌에서 리그 6위에 그치며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지 1년 만에 다시 UEFA 유로파리그로 복귀하며 다소 명성이 떨어지는 유럽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2년 전 2013/14시즌에서 리버풀은 리그에서 2
오늘도 끊임없이 컨텐츠를 고민하고 있는 스톡커 ceo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그런데 탁자에 놓여있는 것들은 뭘까요? 카메라, 그리고 옆에 있는 건 뭐죠? 알쏭달쏭? 쪽지가 들어있는 종이 상자네요. 스톡커 ceo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컨텐츠 알쏭달쏭 인터뷰네요. 흔히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죠? 알쏭달쏭 인터뷰는 우리주변에 있지만 잘 모르는 것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인터뷰입니다. 알쏭달쏭의 첫 번째 주제는 '대학원생'으로 대구대학교 대학원생 4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대학생인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잘 모르는
남미에서 열리는 남미국가들을 위한 월드컵이라 불리는 남미축구선수권 대회는 월드컵보다 오히려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 그만큼 높은 명성을 자랑하며 국가 간에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온 선수들이 이제 각 팀당 23명, 총 46명만이 결승전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되었고 그중에 23명만이 트로피를 들고 우승 세레모니를 하며 자신의 조국에 기쁨을 전달하며 그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이제 한국시각으로 7월 5일 05:00에 트로피를 들 수 있는 23명의 선수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시작된다. 한쪽에서는 현시대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축구
항상 이적시장이 열리게 되면 두 개의 분류로 나뉜다.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이적을 하는 선수가 있고 유니폼을 사줄 테니 자신의 팀으로 넘어오라는 유혹을 당하는 선수가 있다. 이적설은 매일 터지는 기사이며 언론에서도 이를 이용하여 선수를 동요시키거나 팬들에게 최고의 선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구단에 이적설이 나면 큰 기대감을 심어주는 등 이적설이 주는 매력은 정말 많다.특히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는 최고의 기삿거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 오늘도 많은 이적설이 터지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이름을 올
7월 해외이적시장이 열리기 얼마 남지 않았지만 벌써 부터 자신의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도 있고 이제는 옷을 갈아입을 수도 있는 이적설도 뜨고 있다. 누가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또 누가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기 위해 주간으로 알아보기록 했다. 과연 이번 이적시장은 얼마나 큰돈이 왔다 갈 것인지 궁금해지는 이적시장이다.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멤피스 데파이 : PSV아이트호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먼저 첫 스타트를 시작한 선수는 2014/15시즌 네덜란드리그에서 30
Cook broadcast, 한국말로 하면 ‘쿡방’이라고 불리는 이 단어는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보여 주는 방송콘텐츠를 의미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먹방’이라고 불리는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제 ‘먹방’보다는 ‘쿡방’이라는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먹방’과 ‘쿡방’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우선 쿡방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쉽게말해서 요리하는 모습을 방송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먹방은 방송프로그램의 MC들
한국 야구의 전설 이승엽, 또 다른 길을 향해 달린다. 2015년 6월 3일 삼성과 롯데와의 경기 3회 말, 이승엽의 KBO통산 400호 홈런(한일 통산 559호)이 터졌다. 항상 보던 이승엽의 홈런이었지만 이 순간만큼은 모든 야구팬들이 엄청난 감동을 느꼈다. 과연 이 홈런은 이승엽에겐 어떠한 의미로 다가올까? 이승엽에 대해 잘 아십니까? 이승엽에 대한 오해가 있다. 아무래도 한국 프로 야구에서 전설적인 타자이다 보니 그가 처음부터 엄청난 타자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는 좌완투수 유망주였다. 그가 경북고등학교 시절에
조회 수, 클릭 수가 많은 기사 = 좋은 기사?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사람들은 좋은 기사를 읽을 것이고 그 기사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읽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이 읽는 기사는 좋은 기사라는 것인데... 과연 그럴까? 현대사회는 뉴스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다. 뉴스가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너무 많아졌고 진짜 뉴스를 읽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니 한 화면에 너무 많은 뉴스가 뿌려지고 그 경중도 잘 구분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자들은 뉴스를 고를 때, 흥미로운 제목에 더 끌리게 된다. 사람들이 가장 좋
저작권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한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를 말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저작권에 포함되는 항목은 소설·시·논문·강연·연설·각본 그 밖의 어문저작물, 음악저작물, 연극 및 무용·무언극 그 밖의 연극저작물, 회화·서예·조각·판화·공예·응용미술저작물 그 밖의 미술저작물, 건축물·건축을 위한 모형 및 설계도서 그 밖의 건축저작물, 사진저작물(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작된 것을 포함한다), 영상저작물, 지도·도표·설계도·약도·모형 그 밖의 도형저작물,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이와 같다. 최근 1
질병관리본부가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입 코를 만지지 말며 기침은 입과 코를 가리라 알렸다. 때문에 현재 손 씻기가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다. 게다가 ‘메르스’ 사례가 아니더라도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는 손 씻기만으로 예방가능 하다.우리 모두는 밥을 먹기 전 손을 씻어야 하고 어떤 것과 접촉을 하면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는 않다. 우리나라 국민의 손 씻기 인식률은 90%로 매우 높은 인식률을 보이지만
2003년 미군과 영국군은 과거 이라크의 대량 살상무기 보유하고 있어 세계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이라크를 침공한다. 이때 이라크 전쟁에 대한 언론보도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데, 그 대표적 예로 미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CNN과 아랍의 입장을 대변하는 알자지라 방송이 있다. 고의적인 왜곡이 아닌 틀 짓기(Frame)에 따라 보도내용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미국은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글로벌 언론을
4월 19일. 이 날짜는 현재 대한민국,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아주 의미 있는 날일 것이다. 4.19 혁명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다.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네이버 지식백과] 4.19 혁명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인터넷에는 이렇게 간단히 정리되어 있지만, 사실 이 날의 의미는 아주 뜻깊다. 과거 대한민국에 아직 민주주의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을 당시, 많은 시민이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독재를 몰아낼 수 있었던 핵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이전의 일이다. 2008년 대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소 수입 협상에 대한 반발이 일던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거나, 미디어법 상정 시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하거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놓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반대 견해를 밝히거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차기 정권에서 계속 추진 할 것을 약속하는 등 중요한 사안에서 짧은 말을 던지는 일명 '한마디 정치'를 해왔다. 2010년까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발전한다." 과거 사람들은 모이기 위해 광장이나 번화가 등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곤 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야만 정보를 듣고 얘기하며 세상의 흐름에 따라갈 수 있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발전한다.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정보가 흐르고, 정보는 사람과 문명을 발전시킨다. 대도시, 국가 등 커다란 단위의 공동체는 모두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곳이다. 훗날 기술의 발전은 디지털 혁명을 불러왔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정보화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SNS(Social Networ
메르스, 메르스… 세상이 메르스이다. 나는 뉴스나 기사에서 메르스에 대해 다루는 것을 며칠 간 보면서 아젠다 세팅 이론이 생각났다. 아젠다 세팅은 매스 미디어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현행 이슈에 대한 공중의 생각과 토론을 설정하는 방식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우리말로는 '의제설정'이라고 한다. 예를 들자면 어떤 위원회든지 중요순위에 따라 논의에 부칠 주제의 목록, 즉 의제를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의제로 상정되지 않은 것은 어떤 것도 정상적으로 논의되지 않는다. 매스미디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넷플릭스는 미국의 온라인 비디오 대여 서비스로 시작해 비디오 대여 및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츠 업체로 변신한 기업이다.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스트리밍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2007년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로 세계 방송미디어시장에 혁신을 일으켰다. 넷플릭스 창업자 겸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TV방송 시대가 2030년까지만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이미 미국 유료방송시장을 재편했다. 지금까지 미국의 방송 산업은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이 주도했다. 그러나 넷플릭스로 인해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로 떠올
Piki Cast (피키 캐스트) 관심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우주의 얕은 재미'라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 큐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다. "세상을 즐겁게"라는 미션과, "Beyond Normal"이라는 공식 슬로건, "Asia No.1 Mobile Media"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4년 1월 어플을 런칭하여 현재 한국용-대만용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위키백과 피키 캐스트는 사람들이 모바일 미디어에서 무엇을 좋아하는가? 어떤 요소에 반응하는
결국, 더블에 머물고 말았다. 구단 최초의 트레블을 노리던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에 ‘빅 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 애칭)’를 내주며 트레블이라는 기록을 가져가지 못하고 선물을 해주는 셈이 되었다. 사람들은 유벤투스가 빅 이어를 자주 드는 바르셀로나의 장면보다는 경기에서 이기고 빅 이어를 들며 결승전의 주연이 되길 원했지만, 유벤투스는 끝내 실패하고 조연에 그치고 말았다.하지만 유벤투스는 기죽어서는 안 된다. 유벤투스는 이탈리그 리그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거두며 두 개의 트로피를 올
뉴욕타임스는 ‘혁신 보고서(Innovation Report)’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에 대해서 무엇을 고민했는지, 그 고민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저널리즘 영역에 대해서는 가장 앞선 기업이라고 주장했으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경쟁자들에게 뒤처져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가 말한 기술적인 측면이란 무엇일까? 현재 저널리즘 분야를 이끌 수 있게 해주는 혁신기술들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독자 트래킹 기법 웹 트래킹(Web tracking)이란 기법이 있다
과거에 종이를 통해 신문을 전했던 시절과 지금의 디지털 미디어나 온라인, 웹을 통해 전해지는 신문, 뉴스를 비교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과거와 지금을 비교해 보았을 때 차이점으론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한 가지 뽑자면, 뉴스가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뉴스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신문을 읽으려고 폈을 때 한 면에 너무 많은 기사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덮은 적은 없는가?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포털사이트에 게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