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 학대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물 실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런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비건 화장품을 선호하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였다. 오늘 소개할 광고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이끄는 브랜드 중 하나인 athe의 립밤 광고이다 한 고양이가 종을 치자 다른 고양이들이 달려가 재료를 다듬는다. 그냥 장면만 보자면 고양이가 바구니에 담긴 꽃잎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고양이가 편안하게 꽃잎이 담긴 바구니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동물 친
코로나19가 발생한 뒤로 집에 있는 시간이 드러나면서 닌텐도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닌텐도에서 신제품인 닌텐도 스위치를 출시하면서 많은 광고를 만들어 홍보하였다. 그중에서 2022 여름 CM - 여행 편 2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살펴보려 한다. 보통의 광고를 보면 브랜드가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광고는 브랜드가 처음부터 나와서 새롭고 신선했다. 또한 어느 회사의 광고인지, 무슨 내용의 광고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광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광고가 시작하고 친구들을 기다리며 닌텐
화장품 회사인 아이오페에서 리프팅 관련 기초화장품 '아이오페 카페인 샷'을 8월에 출시하였는데, 15초의 짧은 영상 길이로 감각적인 광고를 만들어서 이 광고를 소개해 보려 한다.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배우의 상, 하, 좌, 우를 카메라로 비춘다. 아이오페의 카페인 샷 광고는 다른 흔한 화장품 광고와는 조금 다르게 모델과 색감 등의 주변 요소들을 이용하여 제품을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제품의 분위기는 전달하되 리프팅이라는 장점을 확고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거 같다. 나는 처음에 이 광고가 어떤 광고인지 알지 못하고 영상을 먼저 봤었다
겨울 하면 따뜻한 것이 생각난다. 따뜻한 음료, 간식, 음식까지 하지만 찬바람이 불때면 더더욱 생각나는 것이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핫초코이다. 핫초코의 대표주자인 미떼는 예전부터 가족 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광고 속에서 많이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광고 역시 가족의 정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단란한 가족이 딸의 학예회에 참석하게 되고 응원 덕에 딸은 긴장을 풀고 무대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온 힘을 다해 음악방송 카메라 감독에 빙의하여 딸의 모습을 촬영했고, 마지막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그때 휴대폰을 본
대학생과 가장 밀접한 단어는 무엇일까? 학점? 동아리? 수업? 다 아니고 바로 술이다! 술과 대학생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당한 음주일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지 과음으로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흑역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런 우리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숙취해소제이다. 숙취에 허덕이는 우리를 구원해 줄 영웅을 소개하고자 한다.평화로운 취해도에서 사람들은 휴식을 즐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술고래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술을 발사하고 사람들은 버둥거리며 괴로워한다. 구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제작 남궁예린학교 끝나고 저녁으로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다. 나는 라면을 잘 끓이지 못한다. 라면 끓이는 과정 중에서 물의 양 맞추기를 제일 못하지만 짜파게티는 물을 버리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라면이기에 그나마 마음이 놓이는 라면이다. 영상을 찍으며 만드느라 그랬는지 비록 면은 다 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짜파게티는 파김치랑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짜파게티를 제조하고 먹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제작 남궁예린2년 전, 친구와 차에서 빼빼로를 먹다가 영상을 찍었다. 처음에는 빼빼로 빨리 먹기 시합 영상을 찍다가 갑자기 친구와 연기를 하였다. 맛없게 먹는 연기, 짜증을 내는 연기 등 의미 없지만 다양한 연기를 하며 놀았다.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사이인 우리는 항상 이런 식으로 논다. 어이없는 전개이고 특별한 의미도 없는 영상이지만 친구와의 추억이 재미있고 소중해서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다.
제작 남궁예린2019학년도에 복학하고 찍은 일상 영상이다. 유난히 조용하고 여유로웠던 학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상 속에서 마스크를 쓴 모습이 너무 익숙하지만 이때는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었다. 잊고 있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부터 마스크를 즐겨 쓰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이 영상에는 친구 하나 없이 조용히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밥을 먹는 나의 일상이 담겨있다.
제작 남궁예린몇 년 전 겨울, 종강하고 연말에 할머니를 뵈러 시골에 내려갔다. 시골에 내려가는 길에 지인으로부터 마카롱 선물을 받았는데 마카롱이 너무 맛있어서 할머니도 꼭 드시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는 많은 손주에게 늘 맛있는 것을 내어주셨기에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할머니는 마카롱을 끝까지 드시지 않았고 결국 내가 다 먹었다.
제작 남궁예린수업 시간에 부여받은 과제인 무박 1일 프로젝트 영상을 위하여 촬영하고 제작한 영상이다. 작년 12월, 과제 수행을 위하여 친구와 경주에 다녀왔다. 살면서 경주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내 기억에 남는 여행은 없었기에 기대하는 마음이 컸었다. 특별하고 활동적인 체험은 없었지만 맛있는 밀면도 먹고 느긋하게 산책도 하며 너무 한적하고 여유로웠던 시간이었다. 황리단길을 방문하지 못한 것은 아직도 아쉽게 생각한다.
제작 남궁예린코로나19가 시작되기 몇 달 전, 나는 중국에 다녀왔다. 출국을 오로지 혼자 한 것은 처음이라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순탄했던 기억이 난다. 중국의 칭다오라는 지역에는 사촌 언니와 조카들이 살고 있다. 일 년에 한 번씩 조카들은 한국에 잠시 방문하는데 이때는 사촌 언니가 일 때문에 바빠서 내가 대신 조카들을 데리러 가는 김에 여행했었다. 원래 여행에 큰 흥미가 없어서 여행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닌데 좋은 기회가 되어 다녀오게 되어서 감사했었다. 중국에서 인생 처음으로 훠궈도 먹어보고 당시 개봉했던 겨울왕국2도 보는
연출 남궁예린영상 수업의 과제로 제작하였던 스릴러 영상이다. 조별 영상 과제를 기획하고 촬영하기 위하여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 뒤늦게 온 조장 예린은 표정이 어둡고 말이 없다. 조원들은 조장의 기분이 안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하며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과제 촬영이 시작되고 예린이 강의실 뒤에서 몰래 과자를 먹는 장면의 촬영이 시작된다. 그때 예린으로부터 '오늘 조별 과제 촬영에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연락이 오고, 조원들은 그제야 눈앞에 있는 존재는 예린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조원들은 학교에 뿔뿔이
살면서 '탈모' 걱정 한 번쯤은 안 해본 남성은 없을 것이다. 존슨앤드존슨은 탈모치료제 로게인폼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을 론칭하며 국민 누구나 익숙한 의성어인 '칙칙폭폭'에 변형을 주었다. 제품을 '칙칙' 뿌리고 탈모 부위에 '톡톡' 바르는 로게인폼의 특성을 담았다.이번 광고 영상은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탈모치료 관리에 있어 로게인폼만의 ‘폼’ 제형 특장점 및 손쉬운 사용법을 알리고자 기획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폼을 짜서 머리에 톡톡 바르면 되는 로게인폼만의 손쉬운 ‘칙칙톡톡’ 사용법과, 탈모를 겪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경험했을
포항 사람들은 어떻게 웃는다고요? - 포항항 포항항 여러분들도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시나요? 저는 원래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부산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었으나 독감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과제 제출을 해야 했기에 급급하게 본가(포항)로 가는 영상을 찍어보았다. 매일 같이 가는 곳이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작은 것에서 오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2022년의 마지막이 다가옵니다.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서 잠시 숨을 돌리며 올 한 해는 어땠는지를 돌아보면 어떨까요?
영상미학 이해하기 등장인물강조를 주제로 만든 영상입니다.주인공의 심리와 처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앵글을 사용하였고, 주변 피사체들과의 주인공을 연계시키기 위해 카메라로 주인공 주변을 원을 그리며 돌기도 하고, 정면,측면, 후면에서 따라다니며 다양한 카메라 무빙을 사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줄거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영진..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와 단둘이 힘든 삶을 살아왔다. 성인이 된 영진은 입영통지서를 받고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힘들어도 뭐든지 열심히 해왔던 영진은 군대에서 부조리를 겪게 되고 그
영상미학 이해하기 서스펜스와 호러를 주제로 만든 영상입니다.주인공이 바라보는 시점과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의 시점을 통하여 공포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위험적인 순간과 안도하는 순간을 반복하여 긴장감을 고조시킬 수 있도록 촬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긴장감을 도와주는 요소인 배경음악과 효과 사운드도 이용하여 영상에 공포스러운 색깔을 입혀보았습니다. 줄거리: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수빈.. 집에 들어가는 도중에 불미스러운 일들과 꺼림직한 남성을 만난다. 집안에 들어온 수빈은 쉬려고 했지만 의문의 남성에게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영상미학 이해하기 추격과 격투를 주제로 만든 영상입니다.인물과 카메라의 간격을 유지하여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사이의 긴장감을 표현하였고, 지형지물들을 활용하여 영상의 속도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격렬한 추격과 싸움 끝에 각자의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앵글을 사용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줄거리: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용재.. 어느 날 용의자를 맞닥뜨리게 된다. 도망치는 용의자를 계속하여 쫓던 와중에 용의자는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고 용재는 제압을 하기 위해 격투를 시작한다. 둘은 몸싸움 중 옆에 떨어져 있는 총을
주말마다 직접 운영하고 있는 키즈카페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최근 키즈카페 건물 전체에 불을 끄고 슬라임을 만지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야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야광 물감을 보며 우주 같다며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고 야광 수업을 계획한 것이 뿌듯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수업을 계획하여 아이들을 어떻게 즐겁게 만들어줄지 고민이다.
2021년 추워지기 전에 동기와 함께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경주만 돌아다니는 일정이었으나 즉흥적인 우리는 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경주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울산에서는 바다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나는 대구에서 태어난 지라 바다를 보는 것이 또 쉬운 일은 아니었기에 이번에 동기와 같이 간 바다는 더욱 특별했다. 그리고 학기 중에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힐링할 수 있었고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제작: 김예나 학과 동기와 함께 무작정 떠난 대구 여행 영상이다. 잘 맞는 동기와 함께 한 여행이라 편함과 즐거움을 영상을 통해서 느낄 수 있고, 가까운 거리지만 그만큼 돈을 많이 쓰지 않고도 알차게 놀 수 있었다! 계획 없이 간 여행이지만, 계획이 없었기에 더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느낀 것 같다. 이날 내가 느낀 감정을 공유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였다. 여러분들도 가까운 곳이라도 삶에 지친 감정을 회복하기 위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갔으면 한다.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촬영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