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워지기 전에 동기와 함께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경주만 돌아다니는 일정이었으나 즉흥적인 우리는 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경주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울산에서는 바다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나는 대구에서 태어난 지라 바다를 보는 것이 또 쉬운 일은 아니었기에 이번에 동기와 같이 간 바다는 더욱 특별했다. 그리고 학기 중에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힐링할 수 있었고 더욱 의미가 깊었다.

 

출처_정수민
출처_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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