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남궁예린

학교 끝나고 저녁으로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다. 나는 라면을 잘 끓이지 못한다. 라면 끓이는 과정 중에서 물의 양 맞추기를 제일 못하지만 짜파게티는 물을 버리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라면이기에 그나마 마음이 놓이는 라면이다. 영상을 찍으며 만드느라 그랬는지 비록 면은 다 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짜파게티는 파김치랑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 짜파게티를 제조하고 먹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출처 남궁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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