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매스미디어는 신문, 잡지, TV, 라디오를 뜻한다. 과거의 미디어는 이 4가지를 중심으로 돌아갔지만, 현재는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케이블 TV, 오마이뉴스, 1인 미디어, SNS 등 ‘유비쿼터스’시대가 열렸다. 4대 매스미디어 중심에서 다매체 다채널, 네트워크 시대로 변화함은 언론학 전공자들의 직업 선택 기준에 다양한 시사점을 준다. 미디어의 가짓수가 증가한 만큼 일자리 또한 크게 증가했다. 방송기자나 PD로 예를 들어보면, 지상파나 메인 방송사에서 일하는 언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방송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확인 되지 않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가 분별없이 퍼지며 많은 연예인이 곤혹에 시달리는 중이다.17일 낮부터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라는 연예계 악성 루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어 포털사이트 실검과 핫토픽까지 도배되는 일이 벌여졌다.알 수 없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갔다. ‘찌라시’의 주요 내용들은 대부분이 불륜, 외도, 바람기 등 각종 불미스러운 이슈들뿐이었다.이러한 내용에 의해 대중의 관심이 식질 않자 당사자들은 소속사를 통해 공
여러분은 앞으로 공부하게 될 커뮤니케이션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2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의 연구 분야를 살펴보고, 우리가 대학생활을 하며 배울 커뮤니케이션학 강의의 종류와 성격, 더 나아가 커뮤니케이션학이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공부하는 우리가 새기고 있어야 할 화두는 무엇인지? 에 대해서 언급한다. 커뮤니케이션학은 1920년대에 들어서야 미국에서 시작된 매스미디어 효과 연구를 시작으로 형태를 잡아갔다. 해럴드 라스웰은 제 1차 세계대전을 통해 연구한 미
커뮤니케이션학 전공자인 우리는 과연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있는가? 우리는 듣기, 읽기 , 말하기 , 쓰기의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올바르게 잘 하고 있는가? 누구보다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는 디지털 세대로서, 자신 있게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이는 드물 것이다. 이 장에서는 ( 디지털 시대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방법론) (과잉의 시대, 과잉의 커뮤니케이션) 으로 나눠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행위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는 과연 남의 말을 잘 듣는가? 아니다.
2강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의 출현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신문과 라디오, 잡지 등 매스미디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 없었다. 1928년, 라스웰은 선전이 메시지 수용자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선전 이론’을 제시했다. 1920년대부터 1940년쯤까지는 수용자가 저항력이 없어 매스미디어의 메시지를 스펀지처럼 흡수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시대였다. 하지만 1940년대에 접어들면서 라스웰의 이론은 비판을 받았고
4강에서는 제목에서 말하고 있듯 세계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을 7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커뮤니케이션연구 – SMCRE(Source-Message-Channel-Receiver-Effect) 모델의 정교화이 단락에서는 윌버 쉬람은 해럴드 라스웰, 폴 라자스펠드, 칼 호블랜드 및 커트 레빈을 커뮤니케이션의 4대 이론가로 꼽았다고 말하며 그들을 설명한다. 라스웰은 SMCRE 모델을 제시한 학자다. 라자스펠드와 호블랜드 등은 일반 국민들의 정치적 의견이나 여론은 TV나 신물을 통해 직접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의견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티켓이 무료로 배포 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가 150만원에 암표로 유통되고 있다. 1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온, 오프라인 상 암표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 인터넷 티켓 사이트에서 50만 ~ 15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상식을 150만원에 가는 것이 말이 되냐며 처벌을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대중문화예술상 뿐만 아니라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부르는 게
답을 가지고 있기에 글을 쓰는가? 아니다. 사람들은 대게 질문을 품고 있기에 글을 쓴다. 라는 문구로 책을 시작하게 되는데 글쓴이는 질문을 품고 글을 쓰지 않고 아는 것이나 논제에 관한 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글을 쓰기 때문에 책의 작자와는 생각이 다르다. 말과 힘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일까? 라고 질문이 던져지며, 라는 책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소크라테스와 칼리클레스가 대화로 싸우는 장면을 언급하는데, 소크라테스는 칼리클래스보다 힘이 센 것도 아니고, 지위가 높은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대화가 아니었다면 이미 그 합의는
-커뮤니케이션학의 출현 2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커뮤니케이션학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담고 있다. 먼저 커뮤니케이션학이 출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커뮤니케이션학에 대한 연구는 1928년, 해럴드 라스웰이 「Propaganda Technique in the World War」라는 책을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라스웰은 1차 세계대전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선전 이론’을 제시하는데 이는 ‘정치적 선전이 수용자의 의견, 태도, 행동을 바꾸는 데 엄청난 영
한국언론진흥재단이란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입니다. 한국언론재단ㆍ신문발전위원회ㆍ신문유통원이 통합되어 2010년 2월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2009년 7월 31일 개정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 29조를 근거로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신문 및 인터넷 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읽기 문화 확산, 신문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합니다. 2009년 12월 한국언론재단(1999년 1월 설립), 신문발전위원회(2005년 11월 설립), 신문유통원(2005년 10월 설립)의 세 기관을 통합하여 설립하고, 2010년 2
2014년 4월 7일 육군 28사단의 윤승주 일병은 선임병들에게 한 달여간 폭행 및 가혹행위를 당해 사망했다. 2013년 12월에 입대한 윤승주 일병은 2014년 2월 28사단 포병연대 의무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후 977포병대대로 파견되어 근무를 시작했다. 그의 군 생활은 결론적으로 불행했다. 윤 일병은 3월 초부터 이 병장, 하 병장, 이 상병, 지 상병 등 선임병 4명에게 매일 물리적, 정신적 폭력을 당했다. 초급 간부인 유 하사는 가혹 행위를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조, 폭행에 가담했으며 이 일병 또한 선임병의 지시에
다들 평화뉴스를 아는가? 안다면 어디까지 아는가? 사람들에게 평화뉴스를 아는가에 대해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고 할 것이다.그럼 평화뉴스는 무엇일까?평화뉴스는, , , 그리고 를 가치로 2004년 2월 28일에 창간한 대구경북지역 인터넷 ‘대안언론’이다.그럼 대안언론이란 무엇인가?대한 언론이란 발행 부수가 많고 규모가 큰 종합일간지 등 주류 언론에 대항하는 새로운 개념의 언론을 말한다. 보통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으며, 사회적 소수자의
많은 학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다. 대중매체가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이와 관련한 현상, 이슈와 쟁점이 꾸준히 늘면서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사회적 필요성이 증가했다. 커뮤니케이션학은 다양한 분야가 혼재되어 있고 그 규모 역시 방대한 숲에 비유할 수 있다. 비교적으로 풍부하고 연구자들도 많은 곳을 분류하면 7개의 군락이 있다. 이것을 차례로 나열해보자.국민은 언론이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제설정이론이나 언론이 제시하는 관점에 따라 국민의 관점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1,2,3강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당신을 위하여’ 4강에서는 세계의 커뮤니케이션연구자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커뮤니케이션학은 다양한 분야가 혼재되어 있고 그 규모 역시 방대한 숲에 비유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 또한 비슷한 분야들 끼리 일종의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데, 총 7개의 군락이 있다. 이 7개의 군락에서의 핵심기관과 인물에 대해 4강에서 살펴보게 된다. 첫 번째는 커뮤니케이션연구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는 타당성을 검증하고 효과를 둘러싼 다양한 지식을 축적한다. 저널리즘학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인 윌버 쉬람은 커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언론 지망생들은 대부분 PD, 기자를 로망으로 삼아 공부하고자 하였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기 전에 PD와 기자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해주는 대표적인 직업이었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특히, 인터넷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최근 급부상한 SNS가 만나 오늘날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한 DMB, IPTV, 스마트TV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가 경
‘미디어’라는 단어는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부모 세대에게 미디어란 신문을 보는 것, 9시 뉴스를 챙겨보는 것 등일 것이지만 젊은 세대는 신문보다는 인터넷 포털 기사를 선호하고 TV방영시간을 맞춰보는 것 보다는 자신이 편한 시간대에 다운받아 보는 것을 선호한다. 미디어의 공유에서도 마찬가지다. 부모 세대는 시사뉴스나 자신의 생각에 대해 지인들과 이야기하는 데에 그치지만 젊은 세대들은 이를 인터넷, 유튜브 등에 올려 여론에 큰 영향을 준다. 이렇듯 요즘은 올드미디어시대가 가고 인터넷, SNS 등의 뉴미디어 시대가 왔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단순한 의사 소통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동질성 있는 의사 소통을 의미한다.그렇다면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이 들 수 밖에 없다.커뮤니케이션은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그 어원은 공통되다 혹은 공유하다 라는 어원이다.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공통적인 무언가 혹은 상호간의 공유하는 무언가를 뜻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양적으로 질적으로 좋은 커뮤니케이션 사회에서 통용되는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일까. 한쪽만이 소통하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쌍방간의
쪽방촌이란 최저주거기준 미만의 주택 이외의 거처로서, 부대시설(세면, 취사, 화장실 등)이 없는 빈곤 계층을 위한 저렴한 주거공간을 말한다.열악한 환경에 사는 쪽방 거주민들은 본인의 삶도 안정적이지 못할뿐더러 자신을 지켜주어야 할 보금자리인 쪽방이 오히려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거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도시 빈민층에게 값싼 가격으로 주거 시설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찾았던 쪽방이, 현재 많은 사람에게 관광의 대상이 되고 만 것이다. 관광객 대부분은 SNS를 이용하고 있으며, 쪽방 거주민들의 삶을
커뮤니케이션이 처음부터 집중적으로 연구되었을까? 예전에는 정치, 경제, 사회, 심리, 교육 등의 많은 학자가 전부 연구했다.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기틀을 잡아 이끌어 나간 사람들 역시 다른 전공자들이었다. 하지만 미디어 사회에 걸맞게 매체들이 생활 속으로 속속히 들어오면서 관련 현상, 이슈, 쟁점 등이 계속 늘어났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이 생겼다. 커뮤니케이션연구 – SMCRE 모델의 정교화매스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힘을 의제설정 이론이나 프레임 이론을 통해
이번에 카카오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카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사실 카카오는 이전부터 카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난 2월에 카풀 서비스업체인 '럭시'를 인수하였으며 카카오 카풀 서비스를 내놓으려 하였지만, 택시업계의 반발로 인하여 연기를 한 상태였다. 그 후, 10월 16일 카카오 카풀 운전자를 사전 모집하겠다고 밝혔고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의 차량공유서비스에 대한 지침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이에 반발하였다.택시업계는 10월 18일에 전국적으로 파업하겠다는 뜻을 발표하였다.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