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란 단순한 의사 소통을 의미 하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동질성 있는 의사 소통을 의미한다.그렇다면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이 들 수 밖에 없다.커뮤니케이션은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그 어원은  공통되다 혹은 공유하다 라는 어원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공통적인 무언가 혹은 상호간의 공유하는 무언가를 뜻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출처: 커뮤니케이션 북스

그렇다면 양적으로 질적으로 좋은 커뮤니케이션 사회에서 통용되는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일까.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한쪽만이 소통하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쌍방간의 혹은 다자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그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일종일 것이다.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주체는 '자아' 가 그 핵심 명제가 될 것이다. 나에서부터 출발해 다른 사람이 보는 나로 끝나는 것. 그것이 대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대전제이고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이유일 것이다.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은  흔히들 자아 노출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자신이 갖고 있는 자아를 어떠한 대상에게 어디까지 보여주느냐가 그 관건이라는 것이다.또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만이 아니라 비 언어적 커뮤니케이션도 포함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스위스의  언어학자 페르디낭 디 도쉬르의 말에 따르면 '기호의 체계' 라고들 한다. 기표와 기의 두가지로 이루어진 기호를 두 가지 하위 개념으로 나눠 풀어 보자면  기의는 성질의 개념이며 기표는 시청각적  특정 집단의 말을 가르킨다.

언어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지만 언어만으로는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는다고들 한다.  또한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말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듣기'라고 생각한다. 경청이야 말로 커뮤니케이션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원활하고 양적 질적으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바탕이라고 여겨진다,올바른 집중과 경청이 없고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잘 말하기와 잘 듣기는 가장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