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현디제이입니다. 요대생에서 여름방학 특집으로 ‘추억팔이’를 들고 찾아왔는데요. 1부에서 고향 친구들이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먼저 정하 디제이는 친구들과 만나면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을 좋아해서 '안 좋아했으면 어땠을까?', '그때 울었던 거 기억하나'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요. 정하 디제이가 중학교 1학년 때 양요섭과 이승기가 1위 후보였는 데 양요섭이 당연히 1위를 할 줄 알았지만 1위를 하지 못해서 화가나 리모컨을 붙들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만나 양요섭의 카
안녕하세요! 요대생의 아현 디제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다들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데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넷플릭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넷플릭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넷플릭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NET(인터넷)+FLICKS(영화)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 드라마, 방송들과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디제이 중에는 명재 디제이 빼고 다 넷플릭스를 사용하
http://www.podbbang.com/ch/16294?e=23821499안녕하세요 요대생의 아현디제이입니다! 여러분 모두 추석 잘 보내셨나요? 추석이 지나니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어요. 하늘은 높아지고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 본격 가을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주 요대생이 들고 온 주제는 바로바로 입니다. 다들 좋아하는 가수 한 명쯤은 가슴에 품고 살아 가지 않나요? 그렇다면 저희 요대생 디제이들의 찐 덕후 스토리를 들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요대생 디제 이들의 좋아하는 가수부터 인생에 없어선
‘이별범죄’ 피한, ‘안전이별’ 하셨나요? 당신은 안전이별 하셨나요? ①데이트 폭력이란 ‘이별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등에서 ‘안전하게 이별하는 방법’이라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다. 안전 이별이란, 이별을 할 때 상대방의 어떠한 정신적, 물리적 가해가 없이 정상적으로 이별하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안전 이별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런 이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공개됐다. 약쿠르트는 지난 2018년 11월 처
명절 때 마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지난 추석의 추석 선물 세트를 겨냥한 정관장의 광고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정관장, 빨간 가방의 비밀’이라는 추석특선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한편의 추격영화 예고편처럼 구성이 되어 있다. 출연진도 요즘 핫한 배우들로 구성되어 이목을 한번 더 끈다. 정해인, 김성령, 안성기, 유지태, 권은빈은 무언가에 쫓기면서도 빨간 가방을 전달하려고 누군가에게 전달 하려고 한다. 마지막에는 배우 안성기가 추석에는 관장님으 찾아가라는 말을 끝으로 정관장의 로고가
2018년 4월 베스킨라빈스는 이 달의 맛 야쿠르트 샤베트를 출시하였다. 영상의 시작은 배우 류준열이 길을 걷다가 한 여인과 운명적로 부딪히게 된다. 그리고 그 여인을 찾아다니다 결국 운명적 만남을 한다. 광고는 배우 류준열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와 더불어 배우들의 옷차림에서도 야쿠르트와 베스킨라빈스를 연상 시킬 수 있도록 표현을 하였다. 베스킨 라빈스는 베스킨라빈스와 야쿠르트의 이 운명적 만남을 운명적 '맛'남으로 표현하여 한편의드라마와 같은 광고를 내보였다. 이 영상은 '멋있는데 귀엽고 귀여운데 유쾌해&
이 광고는 올해 9월 말에 경동 나비엔에서 선보인 광고이다. 광고에서는 아들이 아버지가 하시는일을 소개하는 식으로 광고가 진행된다. 아들은 아버지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나쁜 연기를 없애 공기를 맑게 해주며 소나무를 많이 심어 지구를 시원하게 해주며 북극곰을 살려준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이 아빠가 뭐하시는 분이냐고 묻자 아들은 자랑스럽게 우리 아빠 콘덴싱 만들어요~ 라고 대답한다. 이는 경동 나비엔의 콘덴싱 보일러가 친환경 usp를 강조하였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USP란 자신의 기업체가 가진 강점을 내세워 경쟁자를 제압하고
이마트에서 웹드라마를 공개하였다.먼저, 영상 소개를 하자면 한 신혼부부가 이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고있었다. 아내는 물건 하나하나 알뜰하게 사려고 보고있고 그때 남편이 한우를 들고 와 몸보신하자고 한다. 그런 아내는 안된다며 목살로 바꿔오라고 한다. 그런데도 남편은 눈치가 없는지 전복을 가져와 전복요리를 해주겠다 그러고 어린이장난감을 들고와 아내는 화를 내고 만다. 그렇게 화를 내고 나서 아내의 엄마에게서 전화가 온다. 전화의 내용은 남편이 용돈을 챙겨주어 고맙다는 내용이었다. 아내가 엄마의 생일을 깜빡 잊고 있었고 몸보신을 하자는
이 광고는 샤넬이 2015년 6월에 선보인 광고이다. 이 광고는 샤넬의 향수를 볼링게임처럼 굴리는 그런 컨셉이다. 샹스 향수는 기회, 찬스와 발음이 비슷하여 기회(chance)를 믿는 사람들에게 행운이 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장 폴 구드라는 감독의 상상력으로 기획 되었다고 한다. 샤넬의 상상력은 끝이 없고, 현실로 보여진다. 광고 내용은 향수병으로 볼링을 즐기는 데 소녀들이 샤넬 향수로 스트라이크를 성공하고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는 스토리이다. 샤넬 향수 샹스를 집는 것을 찬스를 잡는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이 향수 광고
친구에게 적극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던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주인공이 아주 어렸을 때 소설은 시작한다. 주인공의 아빠는 생활고에 이기지 못해 사장을 충동적으로 죽이게 되고 주인공을 태우고 자살명소인 호수에 동반자살을 하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의 목뒤에 아가미가 있어 살아 나온다. 호수 주변에 사는 강하라는 아이가 주인공을 발견하여 강하와 할아버지는 주인공에게 ‘곤’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같이 살게 된다. 같이 사는 동안 강하와 곤은 같은 또래이지만 곤은 강하에게 많이 맞고 폭언을 당하며 산다. 하지만 강하는 항상 곤을 지켜주는 존
작년 모두 수능 준비를 하던 시간에 나는 수시합격을 해서 생각지도 못한 시간이 비게 되었다. 친구들 모두 공부를 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너무 지루하고 할 일이 없어서 책을 읽었다. 친구에게 추천 받아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읽은 적이 있다. 너무 재미있게 읽고 인상이 깊었었는데 책을 구매하는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정유정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고 메인 화면에 광고를 하고 있었다. 새 책 사는 것을 좋아해서 바로 책을 사서 읽었다. 학교는 조용한 분위기에 책을 읽기 딱 좋은 환경이었다. 그렇게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이다. 내용이 무엇
제가 소개할 언론사는 영국의 가장 오래된 타블로이드 신문사인 데일리메일입니다. 데일리메일은 런던에서 1896년 노스클리프 자작이 창간하였습니다. 지면은 1부당 8면으로 1/2페니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 되었습니다, 1면에는 광고를 실으며 원래의 신문 지면 형태를 유지하고 짧고 읽기 편한 뉴스 기사, 재미 위주의 읽을거리와 요리·패션·여성란 등 당시에는 신선하고 새로운 기사면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보수적인 사람들로부터는 비난을 받았었지만, 신흥 중산층을 주로 하는 새로운 독자층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근대 대중 저널리즘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