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는 샤넬이 2015년 6월에 선보인 광고이다. 이 광고는 샤넬의 향수를 볼링게임처럼 굴리는 그런 컨셉이다. 샹스 향수는 기회, 찬스와 발음이 비슷하여 기회(chance)를 믿는 사람들에게 행운이 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장 폴 구드라는 감독의 상상력으로 기획 되었다고 한다. 샤넬의 상상력은 끝이 없고, 현실로 보여진다. 광고 내용은 향수병으로 볼링을 즐기는 데 소녀들이 샤넬 향수로 스트라이크를 성공하고 친구들과 함께 기뻐하는 스토리이다. 샤넬 향수 샹스를 집는 것을 찬스를 잡는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이 향수 광고의 카피는 CHANCE CHANEL 로 스펠링 배열이 비슷한 두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네 명의 소녀가 샤넬 향수 샹스를 동시에 던진다는 것은 샤넬 향수가 네 가지 향이 출시되었음을 알려준다. 이번에 출시된 향수는 샤넬 샹스를 시작으로 샤넬 오 후레쉬 샤넬 오 땅드르 마지막으로 오 비브가 출시되었다.

▲ ⓒVOGUE KOREA

이번 광고는 샤넬 오 비브의 캠페인 모토인 <기회는 저절로 오지 않아요. 당신이 이루어 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준다. 메이킹 필름에서 샹스 네 자매가 입고 있는 의상도 소개되었다. 꾸띄르팀의 협조로 만들어진 의상이라고 한다. 광고에 나온 네 가지 향수 중 샹스는 예측할 수 없는 솔직함, 진정함, 그리고 즐거움.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밝고 행복한 향이고 샹스 오 땅뜨르는 달콤한 터치. 부드러움의 극적인 표현. 감수성 넘치는 속삭임. 부드럽고 섬세한 향수이다. 그리고 샹스 오 후레쉬는 내츄럴 하고 캐주얼한 생기 넘치는 떨림을 표현한 향수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시된 샹스 오 비브는 에너지의 파도. 터질듯한 상큼함. 열정적인 플로랄 제스티 향의 환하게 빛나며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는 향수라고 한다.

▲ ⓒVOGUE KOREA

영상 속에 나오는 모델들과 헤어 의상 그리고 BGM 등이 나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둥그런 모양의 향수를 볼링처럼 던지는 그런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영상미와 색감이 예뻐 광고가 하나의 예술작품같이 보였다. 이 광고를 촬영할 때에 뒷배경에 블루스크린을 설치하여 실제 광고에서는 뒷 배경이 별이 내리는 밤하늘로 표현되어 더욱 예술적이게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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