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0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무장 단체에 의해 납치를 당한 4명의 사람이 프랑스 군대에 의해 구출되었다. 구출 인원은 프랑스 남성 2명, 미국 여성 1명, 한국 여성 1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인질 구출 과정에서 교전을 벌이다 프랑스군 특수부대 병사 2명이 안타깝게 순직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랍 한국인은 40대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여행지에서 만난 미국인 친구와 몇 개월간 동행하다가 납치가 되었다. 그들은 모로코,서사하라,모리타니,세네갈,말리 등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여행하다가 부르키나파소에서 납치당한 것이다
중국의 춘추 시대가 낳은 최고의 사상가 ‘공자’. 모두가 그의 이름은 한 번씩 들어봤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학자이다. 그는 기원전 551년에 출생한 노나라 출신이며 아직도 중국,한국,일본 등 동양의 국가에서 높이 받아들이며 우러러보는 존재이다. 공자는 20살 때부터 주나라 관제와 예법을 꾸준히 공부하였다. 또한, 관직에서 물러난 후엔 14년 동안 중국의 여러 나라를 떠돌며 각국의 왕들에게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어 말하였다. 이는 각 나라의 왕을 만나 자신의 철학 사상을 알리며 이를 통해 백성을 이롭게 만들어 주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한국에게 중국은 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중국은 G2라고 불리는 만큼 경제력은 물론이고 이를 바탕으로 군사력까지 급성장 하고 있다. 이는 곧 외교적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한국의 경제 규모도 GDP 기준 세계 12위로 평가되고 선진국의 일원이 될 정도 성장한 것이 사실이나, 중국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한국 내부에서는 중국을 경시해야 하는지, 중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 충돌이 존재한다. 중국의 부상 속도에 비해 우리의 인식 변화는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 한국 사회는 대체로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남북을 주제로 한 영화가 많다. 그 중에서도 북한의 간첩을 주제로 한 영화가 있다. 주로 ‘간첩영화’의 예시를 들어보라 하면 2013년에 개봉한 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2010년에도 간첩을 주제로 하여 ‘제31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타고 흥했던 영화가 있다. 바로, 배우 송강호(이한규 역)와 강동원(송지원 역)이 출연한 이다. 이는 장훈 감독의 작품인데, 그는 영화 를 제작하여 많은 국민에게 5·18운동을 되새기게 해 준 것으로 유명하다. 는 북한에서 버림받은 송지원과 남
지중해에 접한 중독 지역의 국가, ‘레바논’을 보면 어떠한 단어가 떠오르는가? 아마도 ‘빈곤’,‘제3세계’ 등 부정적인 말들이 생각날 것이다. 실제로 레바논은 기아문제가 발생한 국가이며 현재까지 난민문제로 논란이 많은 상태이다. 이렇듯 국가가 경제학적으로 빈곤한 상태에 놓이게 되면 국민의 삶과 질은 떨어지게 된다. 영화 은 레바논 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 속에는 아이들의 존엄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장면들을 보여준다. 고작 12살밖에 안 된 소년이 돈을 벌기위해 마약을 판매하며 폭력적인 부모님의 밑에서 벗어나기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한다는 소식으로 시끌벅적하다. 무엇이 그들을 파업하게 하였을까? 바로 ’광주형 일자리‘ 때문이다.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 광주에 현대자동차 공장을 지음으로써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물론 그 누구도 무작정 저임금 노동자가 되기는 싫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와 동시에 정부에서는 복지 차원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이다. 현대자동차 사 측에서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에 참여한다는 의견을 드러내어 현대노조가 그에 반대하기 위해 파업을 하게 된 것이다. 왜 노동계
‘빈곤’. 누군가에겐 가장 가까이서 접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먼 세상의 이야기로만 들릴 수도 있는 단어이다. 우리는 빈곤을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바로 후원단체의 모금홍보 영상이다. 다들 한 번쯤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후원단체 모금 광고를 본 적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후원 영상들은 그들의 빈곤한 삶을 중심으로 다룬다. 그와 동시에 영상 속 등장인물들의 피가 나오는 장면, 살점이 찢어져 있는 장면 등 자극적인 묘사들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분명 ‘후원’이라는 좋은 취재를 한 동영상임에도 몇몇 보는이들의 표
현대 시대는 인터넷 발달로 인해 ‘정보의 홍수’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인터넷 창 하나만 열면 빅데이터 세상이 펼쳐지는데, 그중에서도 언론사에서 얻는 정보들의 수가 엄청나게 무시무시하다. 과거에는 주로 인쇄 매체의 형태를 띠었다면 현재 언론은 외적으로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형태들에 비해 제공하는 정보는 매우 한정적이다. 하나의 큰 이슈가 터지면 기자들은 그 사건만을 쫓기에 바쁘다. 어떠한 제목을 달아야 하는지 혹은 어떠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기사들이 대중들의 클릭을 불러일으키는가에 정신이 팔려
무인편의점,무인빨래방 등 인건비가 필요없이 1인 운영이 가능한 무인점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 보니 과거와 달리 현재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무인 시스템을 볼 수 있다. 특히 외식업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무인 주문기’가 있다. 이는 계산대에서 직접 직원에게 주문하는 대신 무인 주문기를 이용해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한 후 계산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PC방에서의 셀프 이용요금 계산과 먹거리주문 혹은 기차나 영화 표를 예매할 때에도 무인계산기가 쓰인다. 이렇게 손 하나만 까딱이면 원하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대기시
2015년 5월 14일에 개봉된 영화 는 사이언스 픽션의 하위 장르이자 세계 종말을 테마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이다. 핵 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를 배경으로 하며 희귀한 자원으로 남게 된 '물'을 차지하고 있는 임모탄이 독재자가 되어 인류를 지배하게 된다. 주인공 맥스는 가족을 잃고 사막을 떠도는 와중에 임모탄의 부하인 워보이들에게 납치가 되어 '피 주머니'로 쓰였다가 가까스로 탈출을 하게 된다. 임모탄에 대항하는 또 다른 인물, 퓨리오사는 임모탄의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