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축구부(이하 대구대)는 2016 시즌을 앞두고 여섯 명의 신입생 선수를 품에 안았다. 그 중 신입생 특유의 패기로 피치 안팎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가 있다.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다.'며 지난 주로 계획되었던 인터뷰를 일주일 미루고 몸과 마음을 다해 홈 경기를 준비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지난 13일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7라운드 인제대와의 홈경기에서 고대하던 대학무대 데뷔 골을 신고하고 기분 좋게 대구대 축구부 웹진 DUF MEDIA와 마주 앉았다. 대구대 ‘당찬
맨유 부임을 거의 확정지은 무리뉴, 그를 원하는 축구선수가 있다. 바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이다. 그는 무리뉴가 맨유에 부임하게 된다면 꼭 그와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은 PSG에서 4년간 계약과 4번의 리그 우승을 거둔 후 팀을 떠난다. 현재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중동팀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 맨유에 입성할지 기대된다. 영국 '가디언'은 26일 놀랄만한 기사를 전했다. "즐라탄이 맨유 이적을 원한다. 연봉은 1,130만 파운드(196억 원)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드디어 반할감독과 그 스태프들을 경질하였다. 많은 맨유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순간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부임이 임박했다는 기사는 많이 나왔지만 맨유 수내부는 반할을 항상 믿는다고하였다. 하지만 드디어 맨유에 무리뉴가 온다고한다.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당초 예상된 시나리오라면 반할감독이 경질이 된 하루나 이틀뒤에 발표가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이유가 생겼다. 바로 초상권때문이다.무리뉴 전 클럽이었던 첼시와의 초상권 협상때문에 미뤄지고 있다고 BBC를 통해 전한다. 무리뉴 감독의 초상권을 갖고 있는
영상촬영, 특히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Full HD, 2K, 4K 같은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기술이 발전하면서 영상기술도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영상기술 중에서 오늘 필자가이야기 할 내용인 4K는 카메라 해상도에 관한 이야기다.사실, 이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이라 인터넷에서 참고한 자료를 많이 사용 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두며,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분야지만 그래도 방송, 영상, 영화 분야까지 알아두면앞으로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 소개한다. 그럼 도대체 4K란 무엇일까? 4K는 몰라도
인류의 역사 속에서 ‘노동’은 무엇일까. 다음 어학 사전에 의하면 단순히 “몸을 움직여 일함” 정도로 정의되지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는 더 자세하고 폭넓게 “사람이 생존∙생활을 위하여 특정한 대상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행하는 활동”이라 설명한다. 즉 우리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직접 움직이거나 생각과 사고를 통해 무언가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전반적인 행동을 말한다. 과거 인류가 수렵채집을 통해 연명하던 순간부터 산업혁명 이후 공장에서 일하고 근대에 들어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성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까지
정말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MBC 일밤(일요일 밤이 좋다)의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 대장이 대한민국 락커계의 ‘악마’라고 불리는 김경호마저 격파하면서 무려 9연승을 기록했다. 날짜로 보면 18주 연속으로 가왕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사실상 음악 대장의 ‘대중들에게 행복한 독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우리 동네 음악 대장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그동안 락처럼 신나는 음악이나 엄청난 음역대를 뽐내는 고음과 저음을 들락날락하는 노래를 선보이면서, 시청자와 판정단의 귀를 행복하게 했다. 이번 노래는 또 색달랐다.
이달의 콘텐츠 후보(후보작을 클릭하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MC 프로젝트] _ 요즘 뜨는 토픽 [영화] _ 66년 전 4명의 서로 다른 증언, 이기심은 왜곡을 만든다. 영화 '라쇼몽' [이슈] _ Comeback Show Me The Money / 6월 13일 (월) ~ 16일(목) 까지 신문방송학과 강의실 복도에서 5월 이달의 콘텐츠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여러분의 손으로 이달의 콘텐츠를 직접 뽑아주세요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블의 세계관을 알아보기 위한 글을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른 게시물로 찾아뵙네요! 이번 주제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이전에 개봉했던, 또는 개봉이나 제작 예정 중인 영화들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저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는 스튜디오의 회장인 케빈 파이기와 위원회가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과 플롯을 짜두고 각 단계별로 나올 영화를 감독에게 맡기는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벌써 마블 스튜디오 측은 2020년까지 개봉할 영화들을 다 정해놓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전세대, Phase1
맨유는 5월 2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팰리스와의 2015-16시즌 잉글리시 FA컵 결승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제시 린가드의 극적인 골에 2-1로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했다. 전반전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맨유가 거의 80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주도했다. 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비적인 전형으로 맨유의 공격을 막았다. 하프타임이 끝나고 후반전에 돌입하자마자 맨유는 크리스털 팰리스를 거세게 몰아쳤고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맨유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후반 25분에 래시 포드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혹시 눈에 익는 이름들이라면, 맞습니다. 요즘 많은 히어로 영화들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굉장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들의 대표적인 캐릭터죠. 또한 최근에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까지!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를 처음부터 보시지 않았다면 대체 무슨 내용이 이렇게 많을까, 하는 생각도 드셨을 겁니다. 마블 영화에 대한 없던 관심도 생기신, 마블 영화에 뒤늦게 입덕(!) 하신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MCU입니다! 먼저 MC
올해로 열린지 69년을 맞이하는 제 69회 칸 영화제에 한국의 영화 5편이 초청되었다. 이 중 공식부문에서 총 3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었는데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인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과 이번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3번째로 방문하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현재 국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이다. 칸 국제영화제는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에 손꼽히는 영화제로, 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칸 영화제는 규모가
저희 인터뷰팀은 사회과학 대학교 내 글로벌 라운지 지킴이 두 분을 인터뷰 했는데요. 두 번째 글로벌 라운지 지킴이를 지금 소개하려 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저는 가정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13학번 최재민이라고 합니다. Q. 근로 장학생을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셨나요?2016년 올해 3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글로벌 라운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저는 보통 카운터 업무를 맡고 있고, 대기하면서 교수님들께서 강의하시다가 컴퓨터나 프로젝터에 기기적인 오류가 생겼을 때 불러주시면 간단한 수리 및 AS 업무도 맡
완전한 여름을 맞이하기 전 늦봄에, 저희 인터뷰팀은 사회과학대학교 내 글로벌 라운지를 지키고 있는 근로장학생 두 분을 찾아갔습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근로장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저는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13학번 한규현이고요. 지금은 2013년부터 시작해서 근로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Q. 학교에서 근로 장학생은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부서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글로벌 라운지 안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강의실을 대여해주거나 스
‘킹캉’ 강정호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피치버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강정호는 올해 부상에서 회복한 뒤 10경기에 출장했다. 10경기에서 홈런을 5개를 치며, 복귀 신호를 제대로 퍼뜨렸다. 피치버그에서 그의 존재감은 화려했다. 강정호의 복귀에 피치버그의 허들 감독이 상당히 기대를 했고, 이제는 강정호를 극찬하고 있다. 사실 강정호가 메이저의 무대를 밟기 전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강정호가 메이저 무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비거리를 더 많이 늘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지난 5월 17일 새벽 1시경 남자친구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한 여성이 서울 서초동의 한 화장실에서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공용화장실에 간 피해자가 한참동안이나 돌아오지 않자 술자리에 함께 있던 지인이 화장실에 갔고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하고는 신고를 하였으나 피해자는 끝내 숨지고 말았다. 범인은 인근 식당의 종업원이었으며 범행이 일어나기 전 피의자는 1시간 반 동안 화장실에 숨어있었다. 범인은 2008년 여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고 정신분열증을
1. 삼성 라이온즈 - 아롬 발디리스 삼성은 지난해 엄청난 괴력으로 홈런 2위를 장식하고, 팀의 재미까지 더하던 외국인 타자 나바로를 지바 롯데 마린스로 떠나보낸 뒤 베네수엘라 출신의 아롬 발디리스를 영입했다. 시범경기에서도 큰 잠재력을 지닌 선수처럼 보였다. 상대에게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트리는 등의 홈런으로 류중일 감독의 기대감을 부응시킨 발디리스였다. 그러나, 정규리그가 시작되었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의 모습은 존재감이 없었다. 장타력과 타율 그리고 주루플레이도 약간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
지난주(2016.5.13) 첫 방송을 시작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Show Me The Money'가 다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12년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방영된 쇼미 더 머니 시즌 1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여러 시즌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쇼미 더 머니는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시즌이 거듭될수록 최고 시청률을 갱신시키고 있다. 쇼미 더 머니는 힙합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라면 나이, 연령,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많은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1인을 뽑는 프로
제3장 SNS, 탄생의 혁명소통의 제약을 허물다! SNS 사용법과 관련해 제1장과 제2장을 거쳐 어느새 제3장 SNS의 탄생까지 도달했다. 사실 형식상 순서 구분을 위해 번호를 붙였지만, 굳이 순서를 따르지 않고 하나의 글만 골라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개인의 궁금증 혹은 취향에 따라 5장 읽다가 1장을 읽어도 되고 아니면 3장만 읽어도 무방하게끔 이야기를 풀었다는 것이다. 연관되어 있지만 다른 내용이다.예를 들어 ‘김치’에 대한 글을 다루었다고 하자. 김치의 역사, 김치의 효능, 김치의 위험성, 김치의 친구 깍두기는 각각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온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다.중간고사 이후 나태해졌던 글쓰기를 채찍질하면서 ‘새살이 솔솔 후시딘 프로젝트’를 재 가동 해본다. 사실은 기껏 시작한 캠페인이 일회성 단말마로 죽어가는 것을 차마 보고 있을 수 없었다. 일단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지난 1편 때의 설명을 그대로 가져오겠다. 이 시간부터 필자는 익명의 학우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제보를 받을 생각이다. 인터뷰를 당하는 학우(인터뷰이, A)는,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친구(B)의 칭찬을 한다. 쉽게 말해 여러분은 인터뷰 대상인
최근 온스타일의 방송프로그램인 ‘채널 AOA’에서 지민과 설현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과정은 이렇다. 지민과 설현은 방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국내 혹은 국외의 인물들을 보고 맞추는 게임을 했다. 문제 첫줄에는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안중근, 링컨 사진이 있었는데 안중근 의사 사진을 보고 답을 맞추는 과정에서 지민은 “안창호 선생님이 맞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지민에게 ‘이토 히로부미’라는 힌트를 줬지만, 지민은 안중근 의사를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부르는 둥, 우리나라의 위인에 대해서 무지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