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0일에 김포FC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 스케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정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여 저번 충남아산전에 이어 이번 김포FC와의 경기도 구덕운동장에서 치르게 되었다.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매번 비가 내려 4번 연속 수중전을 치렀지만 이번엔 다행히 날씨가 맑아 팬들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나 올해 K리그2 구단 중 가장 많은 팬을 유치한 부산아이파크! 풀 스타디움 상과 플러스 스타디움 상 시상식이 있었다.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늦은
2023년 5월 13일에 부천을 상대로 치른 홈경기 스케치. 정원진 선수의 팬사인회와 원태랑, 조민호 선수가 1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비어파크까지. 팬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가 이어지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13라운드 만에 홈에서 패배를 기록한 부산아이파크. 좋지 않은 날씨에도 선수들을 응원하러 경기장에 방문해 주신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선수들. 고개를 떨군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며 따뜻한 말을 건네는 팬들의 모습이다.
2023년 5월 28일에 충남아산을 상대로 치른 홈경기 스케치. 6월 16일에 열린 페루와의 국가대표 A매치 경기로 인해 홈구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내어주게 된 부산아이파크. 결국 이전에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구덕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무섭게 쏟아지는 비. 홈에서만 4경기 연속 비가 내렸다. 좋지 않은 시야에도 열심히 달린 선수들. 최근 들어 홈에서 골 가뭄에 시달리던 부산아이파크는 권혁규 선수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88분 박정인 선수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2018년부터 대구 FC에서 활약 중인 에드가 선수가 드디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에드가 선수의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 에드가 선수가 대구 FC와 함께 만들었던 역사적인 순간을 담아낸 유니폼이 제작되었다. 3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지만 유니폼에 숨겨진 상징적인 의미들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음악의 비트에 맞춰 컷을 빠르게 전환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어 보이게 만들고자 했다.
2023년 4월 29일에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 스케치. 부산아이파크와 신라대학교가 함께한 신라데이로, 신라대학교 허남식 총장의 시축 및 무용학과 학생들의 하프 타임 공연이 진행되었다. 올해 첫 수중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을 위해 온몸을 날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들어갈 듯 들어가지 않는 골에 애가 타는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으나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그쳤다.
2023년 4월 15에 열린 경남 FC와의 경기 스케치. 홈에서 시즌 첫 낙동강 더비를 치렀으나,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전, 김동수, 김찬, 박세진 세 명의 선수가 어린이 100명을 상대로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하필 빌린 축구화가 쇠창이다. 비난의 대상이 된 김찬 선수의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았다.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레크리에이션 시간! 총 150명의 팬분들과 함께 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 이제 갓 돌 지난 최연소 팬도 방문했다. 오픈 트레이닝에 이어 선수들과 팬들이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함성을 질러 데시벨을 높이는 게임부터 여름날의 더위를 단숨에 날려줄 시원한 물풍선 게임까지!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했다.
2023년 4월 2일에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 스케치. 경기 시작 7분 만에 골이 터졌다. 갑작스러운 골에 얼떨떨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선수와 팬들. 서울이랜드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골을 만들어낸 페신 선수의 활약 덕에 다섯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게 된 부산아이파크다. 오직 부산아이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비어파크와 함께라 더욱 쾌활했던 그날 승리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2023년 K리그2 '풀 스타디움' 상과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수상한 부산아이파크! K리그2 구단 중 올해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하고,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언제 어디서나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개최한 팬밋업 행사. 오픈 트레이닝과 레크리에이션 등 선수와 팬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폭염주의보가 예고되었던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던 오픈 트레이닝 현장을 함께 들여다보자.
2023시즌을 앞두고 힘차게 훈련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입김이 나는 추운 날씨에도 얇은 훈련복 하나 걸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 힘들어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팬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자 했다. 장난칠 땐 장난치더라도 훈련할 땐 훈련에만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역동적인 훈련 영상이지만 대칭적인 구도를 활용한 영상이다. 영상을 볼 때 대칭 구도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2023년 3월 19일에 열린 부산 아이파크 홈 개막전 스케치.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선수들과, 그들을 힘찬 박수로 맞아 주는 팬들을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지난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부산 아이파크, 올해는 뭔가 다르다! 승격을 위해 단단히 준비하고 돌아온 선수들. 원정에서 먼저 경기를 치르고 4라운드 만에 치른 홈 개막전.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김천 상무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껴보자!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상만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매일같이 쓸쓸한 나날을 보낸다. 즐겁게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상만에게 정말 혼자라는 현실을 상기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고독함과 보이지 않는 사투를 벌이던 상만은 자살을 시도하게 되고 그런 상만의 앞에 귀신들이 나타난다. 소원을 들어달라며 상만을 괴롭히는 귀신들. 그들 때문에 번번이 자살을 실패하는 상만은 결국 그들의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헬로우 고스트’라는 영화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마 ‘가족의 소중함’이 아닐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