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이번 25학년도 요대생 촬영 편집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25학번 이유정입니다. 여러분, 곧 개강이 다가옵니다. 방학 동안 다들 잘 지냈셨나요? 저는 운동도 하고 매일 누워서 영상만 보면서 푹 쉬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알차게 보낸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이 뜨거운 열기는 아직 식어가지 않고 있지만 점차 신선한 바람 속에서 다가올 학기를 준비하는 기분이 듭니다. 개강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겠지만 여러분이 즐겁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하시길 바라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하나 소개 합니다.
출처:요대생
이런 것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요대생이 이번에 유행 중인 ‘바보 라이어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같은 단어를 받지만 단 한 명만 다른 단어를 받게 되고, 그 라이어조차 자신이 라이어인지 모른다고 합니다. 총 3라운드 동안 서로 제시어를 설명하며 다른 DJ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라이어를 지목하면 되는 게임인데요! 가장 낮은 점수를 가진 DJ는 릴스 촬영이라는 어마어마한 벌칙을 받게 됩니다!
첫 번째 제시어는 ‘요대생’입니다! 먼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돌아가면서 제시어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제시어 설명이 어려웠던 은결 DJ가 고민이 길어지자 제가 아직 새내기라며 웃음을 자아내고, 그 모습을 본 진서 DJ가 '진짜 봐준다'라는 엄격한 분위기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차례대로 제시어 설명이 끝나고 디제이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담아둔 라이어를 지목하는데, 최종적으로 두현 DJ가 뽑혔습니다. 예나 DJ는 들어오기 전부터 아는 사람이 많았다는 두현 DJ의 말에 다른 랩실이다 생각하고 라이어로 지목했다고 합니다. 과연 라이어가 맞을지 긴장되는데요?
두현 DJ는 라이어가 아녔습니다. 진짜 라이어는 '아메바'라는 제시어를 받은 진서 DJ였네요. 스스로 라이어를 맞추는 것도 심장이 쫄깃해지듯이 긴장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라이어를 맞추는 시간입니다.
2라운드 주제는 스포츠! 저도 보면서 같이 맞춰 보았는데요. 규찬 DJ와 두찬 DJ들이 '동글동글하다'라는 설명과 '공으로 한다'는 것에 저는 당연히 배구라고 생각했거든요.
예나 DJ차례에서 살짝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기구들을 얼버무리며 설명하다가 옆에 있던 진서 DJ가 의심을 사버린 건데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DJ들이 순조롭게 말할 때 예나 DJ가 제시어와 관련된 개그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하자, 모두가 잠시 침묵과 묘한 정적이 흐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든 의심을 받고 있던 예나 DJ는 총 2표를 받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습니다. DJ들은 제시어가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본 적 있다, 없다 하면서 헷갈려서 결국 예나 DJ를 확실하게 지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 라운드는 유난히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라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나머지 라운드에서도 누가 라이어인지 몰라 재밌었는데요. 제시어가 교수님 성함까지 나오며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벌칙은 규찬, 진서, 은결 DJ가 받게 되면서 함께 박수를 치며 응원해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든 DJ들은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소감을 말하고 끝내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맞추는 것은 못했지만 추측하면서 보는 것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요바~!
* 참여 인원
[디제이] 권두현, 김예나, 김진서, 박규찬, 양은결, 이주경
[기획] 강승해, 송민재, 주채빈
[촬영, 편집] 김보현, 권나영, 방지인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yo_daesaeng?igshid=YTQwZjQ0NmI0OA==
유튜브
https://www.youtube.com/@%EC%9A%94%EB%8C%80%EC%83%9D-n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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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C (엠씨플러스)(http://www.mc-plu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