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이번 25학년도 요대생 촬영편집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25학번 박소연입니다.

요즘은 종강 후의 달콤한 자유를 만끽하며, 바쁜 학기 중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여유를 누리고 계실 시기일 텐데요. 저 역시 오랜만에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여유롭다고 하더라도, 요즘 날씨는 정말 참기 어려울 만큼 덥습니다. 이런 날씨 속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재미있는 콘텐츠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선후배 간의 색다른 만남을 담은 '아바타 소개팅' 콘텐츠입니다. 이름하여, ‘친해지길 바라~’. 이 콘텐츠는 요대생만의 발랄한 에너지와 유쾌한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어 보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그 내용을 살펴보시죠.

이번 콘텐츠는 아바타를 조종하는 두 명의 DJ, 세은 DJ와 신우 DJ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요대생의 전매특허 인사인 “요하”를 외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영상의 시작을 알리네요!

이어 등장하는 수연 DJ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팅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소개팅의 상대가 학과 선배라고 하니, 더 떨리고 기대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수연 DJ는 소개팅에 대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서로 알아가길 바라며 아바타 소개팅 시작합니다!

소개팅의 시작은 간단한 인사죠. 그 간단한 인사마저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규찬 DJ입니다. 자신을 '대구대 일짱' 이라고 소개팅 상대에게 인사하는 모습이네요. 아바타를 조종하는 DJ들의 장난기 가득한 첫 시작입니다.

그에 맞대응하듯 세은 DJ의 지령 또한 소개팅에서 쉽게 할 수 없는 말인데요. 그로 인해 소개팅은 점점 더 이상하고도 재미있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이 소개팅.... 이대로 괜찮을까요?

소개팅에서 이런 질문 받는다면 어떨 거 같나요? 저는 도망갈 것 같습니다. 소개팅의 질문으로 엄청 당황스러운 질문이 나왔습니다. 

수연 DJ 역시 예상치 못한 질문과 지령들로 인해 소개팅이라기보다는 선배 DJ들의 장난에 당하는 느낌을 받았을 텐데요. 그런데도 끝까지 성실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려는 수연 DJ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후에는 이미지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인상과 분위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 세은 DJ는 규찬 DJ를 사막여우에 비유하며, 의외의 닮은 점을 언급합니다.

규찬 DJ는 이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한 개그를 친 것 같은데요. 사막여우니까 건성이라고 대답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팅의 주인공인 수연 DJ와 규찬 DJ는 오늘의 소개팅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콘텐츠는 마무리됩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한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니라, 선후배가 서로 친해지고 유쾌한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촬영편집팀의 일원으로서 이번 콘텐츠를 지켜보면서, 영상을 통해 전해지는 어색함과 웃음, 그리고 그 속에서 생겨나는 진짜 교감들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도 이 콘텐츠를 보시며 일상의 더위를 잠시 잊고,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모두 요바!

* 참여 인원 

[디제이] 장수연 박규찬 임세은 박신우

[기획] 윤세영 이민아 김지원 이정원

[촬영, 편집] 김보현 박소연 정주은 윤예지

[디자인] 김희정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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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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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C (엠씨플러스)(http://www.mc-pl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