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요한 어촌을 사랑합니다.

 

 

최근에는 예쁜 풍경을 가진 바다와 어촌의 모습이 SNS를 타고 유명해지면서 그런 바다와 어촌에는 고요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며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나는 찾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경주 감포의 바다를 찾아가 보았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 동물들은 자연과 함께 그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고요함 속에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어촌의 고요함 속에서 평화와 풍요를 발견했다. 그동안 예쁘고 화려한 곳으로부터 행복을 느끼던 제가 감포 바다의 고요함 속에서 또 다른 행복을 느낀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기획, 촬영, 편집 : 박현수

 

포트폴리오_박현수
포트폴리오_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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