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을 책 추천
#2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새로운 '나'를 찾아 떠나는 낯선 땅으로의 여행.
패터 한트케의 자전적 성장소설.
#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들은 서로 사랑했는데도 상대방에게 하나의 지옥을 선사했다."
#4
백의 그림자
폭력적인 이 세계에서 그림자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하고 따뜻하고 애잔한 사랑 이야기
#5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청춘의 미열과 비밀스런 우울, 성과 생에 대한 필사적이고도 정중한 묘사 그래도 다 괜찮다고 가만히 어루만지는, 우리의 오래되고 우직한 꿈에 대한 소설
#6
다카페 일기
여느 평범한 가정과 다를 바 없는 잔잔한 하루하루를 담고 있지만, 한 장 한 장의 사진과 일기는 보고 있으면 어느새 미소를 짓게 되는, 자꾸만 들여다보고 싶은 매력을 지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