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팀 귀요미 이현정입니다 ^^
여러분 ! 다들 시험은 잘 치셨나요? 기말고사까지 다 끝나니깐 이제 진짜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낍니다 ㅠㅠ 그리고 또 오늘은 2018년 목요일 요대생 마지막 녹음인데요.

오늘의 키워드가 ‘이별’ 이라 그런지 뭔가 마음이 더 뭉클해집니다.

그렇다면 빨리 들으러 가볼까요?

오늘의 요대생은 길구봉구의 ‘이 별’ 이라는 곡으로 시작하였는데요!

대표 DJ들인 현지DJ 태욱DJ 그리고 도형DJ를 대신해 다예DJ가 자리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어떠한 사연으로 DJ들이 이야기를 나눴는지 다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들어보시죠!

▲ⓒ요대생

 

12월 13일 오늘의 사연은?? 빠밤!

저는 연애 젬병입니다. 감정 없는 사람과는 대화도 잘하고 장난도 있어요. 근데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한마디도 하겠어요. 눈을 마주치면 깜짝 놀라서 피해버리고, 상대가 말을 걸면 긴장해서 단답으로 대답해요. 화난 사람처럼요. 어느 정도냐면, 친구들한테 사람 좋아해라고 말했더니? 싫어하는 아니었어?”라며 깜짝 놀랄 정도예요.

계속 이런 식으로 뜻하지 않게철벽 치다 보니까,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과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썸을 시작도 하니까요! 대학에 들어오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질병은 여전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병을 고칠 있을까요?

 

썸타는 방법,, DJ들의 답변은?

 

태욱DJ: 질문에는 질문으로 답해라! 끝까지 연결을 놓지 마라!
내가 얘랑 조금이라도 연결 되어있다고 느끼도록!

다예DJ: 모든 관계의 시발점은 연락이다! 가볍게 라도 연락을 해봐라!

현지DJ: 연락이라는 게 주변 시선을 신경 안쓰고 둘만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의 주변사람들과 친해져라!

 

처음으로 시도해본 새로운 코너 !
전화를 걸어봐 띠링띠링~
녹음에는 참여 못했지만 전화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도형DJ: 사랑도 노력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보여줘야한다!
썸을 타려면 철벽을 없애야 한다 ! 마음을 울리는 사람이 나타나면 철벽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오늘의 키워드는 이별입니다.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정말 좋은 말이지 않나요?

 

오늘 요대생의 1, 2부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사연과 이별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상처를 묻어두기보다는 마주하고 힘들어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DJ들의 말과 이별의 극복방법까지!
우리 DJ들의 진심 어린 말들이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었기를 바랄게요!!

 

DJ들의 더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나머지는 요대생 라디오를 통해 들어주세요~

 

2018년 한해동안 요대생을 청취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___<
2019년에 더 재밌어진 요대생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

 

*요대생 업로드

팟빵 : 화,금 18시
페이스북 : 화,금 19시

*요대생 듣는 방법 가지!!

1. 팟빵 앱을 깐다 → ‘요대생’ 검색을 한다 → 청취한다.
2. 페이스북 ‘요대생’ 페이지에 들어간다 → 녹음 링크를 타고 청취한다.

페이스북링크:https://m.facebook.com/%EC%9A%94%EB%8C%80%EC%83%9D-379809085826488/
팟빵 링크 : http://www.podbbang.com/ch/16294

*요대생에게 힘을 주는 !!

1. 페이스북 페이지 ‘요대생’ 좋아요를 누른다.
2. 팟빵 로그인 후 구독하기와 하트를 누른다. 댓글도 단다!

*요대생의 구성원들

한상원
기획/홍보 : 손승희(기획장), 김가희, 이현정, 홍선아, 장준녕
편집 : 강민창(편집장), 손민정, 김현주
DJ : 노현지(DJ장), 공유나, 이태욱, 김아현, 정다예, 김도형

BY.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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