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서울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여러 지역에 가서 20대들에게 질문을 한다. 20대들의 고민의 80%는 취업일 것이다. 그중 20%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취업할 것인지, 지금 내가 사는 곳에서 취업할 것인지 고민을 하고 있다.

▲ 출처: 유튜브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

이 영상에서 넌 어떤 모습으로 살고싶어? 마지막 장면에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다. 나도 난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아직 20살인데 취업 걱정을 해야 할까?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위의 질문들에 대해 답을 찾기 위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 출처: 유튜브 청년생태계복원프로젝트

 고등학교 시절 학과를 선택하기 위해서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다. 나는 방송 관련 일을 하고 싶으니 이 학과를 가야라는 생각으로 학과를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 학과에서 배우는 중이다. 그러나 여러 개의 전공을 배우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방송이 맞나? 나의 적성에 맞는 걸까?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이제 와서 다른 공부를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다는 생각보다 미래에 내가 적성에 맞지 않아 일을 그만두면 어떻게 먹고 살지라는 생각도 든다. 영상에 나오다시피 넌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어라는 질문이 있다. 이 질문에 대해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내가 늦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일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 가는 사람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지 못해서 헤매는 사람들 우리 주변에는 분명 이러한 사람들이 있을 것 이다. 요즘 시대에는 공부하고 싶어서 30살이 넘는 나이에도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늦게나마 자신의 적성을 찾아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늦었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내가 늦어.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내가 할 수 있느냐는 생각들은 버리고 자신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어떠한 도전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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