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동네 사람들, 챔피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화하는 최고의 배우 마동석이 이번에는 최고의 액션 영화 성난 황소로 돌아왔다. 지난해였던 2017년 영화였던 범죄도시와 여러 영화의 성공으로 마동석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가 인정한 주연배우 자리에 안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후 개봉했던 다른 영화들 또한 마동석의 영향인지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 @NAVER영화

그렇다면 최고의 배우인 마동석의 이번 신작 성난 황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성난 황소는 2018년 1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로 장르는 범죄, 액션에 들어간다. 그렇다면 간략하게 성난 황소의 내용에 대해서 풀자면 어느 날 아내였던 송지효가 어떠한 괴한의 습격을 받아 납치되어 행방불명되어 마동석이 아내를 찾는 내용이다. 보통 마동석이 출현했던 영화들은 항상 한방이 있는 영화가 대부분이었던 탓이라 이번 영화도 사람들은 단지 마동석 한방으로 또 아내를 구하고 영화가 끝나겠다고 하는 그런 의심부터 들었다. 물론 사람들이 걱정했던 부분은 틀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흥행을 점점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질리지 않는 마동석의 한방이다. 그렇다 아직까지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신의 시원함은 뻔한 내용이라도 즐겁게 볼 수 있는 하나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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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황소에서의 액션신은 이전 범죄도시보다 더 화려하고 강함을 보여주는 정말 한 마리의 황소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똑같은 액션이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액션을 선택하고 다른 방법으로 개선한다면 당연히 다른 느낌의 액션신으로 거듭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점을 선택하여 마동석 그는 이전 범죄도시와는 사뭇 다른 액션을 추구하였다. 그만큼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항상 느끼지만 마동석이 영향력 있는 배우라고 느끼는 점은 장르를 딱히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산행에서의 역할은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으며 그 이후 영화에서 여러 애칭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예능과 광고를 통해서 더욱더 이름을 알리고 있다. 뻔한 결과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러한 인기를 가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마동석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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