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3 타워 - 옥토버 페스트
대학생들이 매번 똑같고 무료한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많은 고민들을 했었다. 그래서 나는 'Media Travel' 이라는 여행 블로그를 기획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떠나게 된 여행지 대구 83타워 '옥토버 페스트'이다.
블로그 팀들과 함께 출발을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83타워 인근인 내당역에 도착을 하여 83타워로 향했다.
83타워 옥토버 페스트 입장권 가격은 18,000원으로 83타워 전망대와 옥토버페스트에서 맥주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소셜커머스에서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옥토버 페스트는 83타워 4층인 루프탑에서 진행이 되며 여러가지 행사들이 진행 되고 있다.
옥토버 페스트는 10/3 ~ 10/9일 16시 ~ 22시 까지 진행이 된다. 행사를 진정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일몰 시간에 도착하여 행사를 즐기는 것 행사를 진정으로 즐기기 좋을 것 같다.
행사장에 일찍 도착 했을 시 소셜 커머스를 이용해 맥주 2잔 이용권이 있으니 함께 온 연인 또는 친구와 맥주와 함께 일몰 시간까지 기다리며 여유를 즐기는 것 또한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푸드트럭이 존재하니 맥주와 함께 먹거리를 함께 먹으며 기다리는 것도 추천한다.
옥토버페스트의 진정한 시작은 일몰 후인 것 같다. 일몰 후 조명들과 행사장이 조화를 이루어 야경들이 '정말 환상적이다'라고 표현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옥토버페스트 관람을 마치고 전망대에 올라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대구 야경은 일품이었다.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전망대에서 야경을 한번 보는 것도 추천을 해주고 싶다.
83타워를 즐기는 마무리는 83타워 1층에 위치한 '에슐리 W' 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에슐리W' 가격은 평일 런치 13,900원 평일 디너 / 주말, 공휴일은 19,900원으로 샐러드 바를 이용 할 수 있고 다양한 메인메뉴 또한 존재한다. 또한 10월 14일 까지 'Chiken Festival' 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 지역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중 하나 '옥토버페스트' 다들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친구들 또는 연인과 즐기기 좋은 축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대구 안에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행사이다. 매일 똑같은 무료한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힐링을 위해 떠나고 싶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대구 83타워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