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Adidas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광고 하나하나에 전달되는 느낌마저 남다릅니다.

올해 6월에 출시된 Adidas 메인 광고 <Create the Answer> 메인 광고에서 출연하는 세계에서 유명한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 지네디 지단 등(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폴 포그바, 가브리엘 제주스, 로베르트 피루미누 등등)과 유명인 판빙빙, 루한, 퍼렐 윌리암스 등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엔 색다르게 이제까지 나온 Adidas 광고들 보다 눈에 돋보였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한국의 축구선수인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서 한국 버전으로 발표 난 Adidas 메인 광고에선 랩퍼 ‘도끼’ 까지 국내에서 사랑받는 스타들이 출연했기에 더욱 국내 Adidas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Adidas 메인 광고 <Create the Answer>은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했는데요. 광고 제목과 비슷하게 ‘창조적인’을 부각 시켰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스스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또한, ‘인종차별, 성차별과 관련된 부분에서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우리도 변화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색깔이 담긴 목소리, 얼굴, 능력 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독특한 Adidas만의 광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Create the Answer>은 초호화 캐스팅과 매초 매마다 등장하는 거물급 스타들, 확실한 전달 메시지를 보여줌으로 대중에게 현제 나는 변화할 수 있는가? 앞으로 내가 변화시키고 발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또한 생각하게 됩니다. 매번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는 Adidas 다음 광고도 무슨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하게끔 만드는 광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