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은 대중매체가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이와 관련한 현상, 이슈와 쟁점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사회적 필요성이 증가했다. 매스미디어는 때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부정적 여론을 만들기도 하고, 사소했던 문제를 국제사회 전체의 공동 관심사로 부각시키기도 하고, 동일한 사건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다룸으로써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커뮤니케이션학을 분류해보면 7개의 군락이 있다. 이것을 차례로 파헤쳐 보자.

커뮤니케이션연구 – SMRCRE 에서는 매스미디어의 힘은 크지만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국민의 관점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여론이 형성된다는 프레임이론 등의 이론을 찾고, 타당성을 검증하고 효과를 둘러싼 다양한 지식을 축적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오늘날 이처럼 방대한 숲으로 성장한 배경에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인 ‘윌버 쉬람’이 있다.

미디어 연구는 한 사회에서 미디어가 차지하는 위상이나 역할을 비롯해 미디어의 도입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다룬다. 그중에서 미디어철학은 캐나다 출신의 해럴드 이니스와 마셜 매클루언을 언급한다.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개발,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읽는 방법을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한다.

▲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전문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학의 역동성을 가장 잘보여 주는 군락이다.

전략커뮤니케이션-대중을 공략하라 에서는 특정한 대상을 겨냥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겉보기는 아주 초라하지만 정신세계는 화려한 곳인 비판커뮤니케이션, 국제 커뮤니케이션에는 문화제국주의, 국제정보질서, 미디어외교, 발전커뮤니케이션 및 국가 간 비교연구 등이 있다.

▲ 출처-네이버 북

처음들어본 이름들이 거의 대부분이였지만 휴먼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를 알게 되었으며 이에 관련된 학자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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