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구는 무슨 색인가요?

 

 

 

 

 

 

 

 

 

작품 개요:

청색 경제라는 주제 속에 자연에서 배운 기술로 미래 비전 제시의 내용으로 현재 오염된 환경 색과 청색 기술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을 때 미래의 환경 모습을 색으로 대조하여 표현해 자연 친화적인 청색 경제의 의미를 전달하고, 이미지를 통해 구체적인 청색 기술 예시로 무엇이 있는가를 표현하였습니다. 

 

주제: 당신의 지구는 무슨 색인가요?

 

영상이 만들어지기까지:

청색 경제라는 단어는 생소한 단어이고 처음엔 무슨 뜻인지 의미 파악조차 힘들었다.
영상 제작을 위해 조사를 하던 과정에서 청색 기술이란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이라는 것, 자연의 원리에서 기술을 발견한다는 것, 친환경적이라는 것이다. 
이 청색 기술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경제활동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바로 청색 경제이다.

옛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렴풋이 청색 기술과 관련한 내용을 본 기억이 떠오른다, 거미줄이 잘 끊어지지 않는 원리를 이용해 원단을 개발하였다는 것이 기억난다. 
청색 기술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었고 알고 보면 주위에 항상 존재하던 것이다.

공모전 영상을 통해 가장 전달하고자 했던 것은 청색 경제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에 추가로 단순한 이미지를 통해 청색 기술이란 무엇인지를 시각적으로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당신의 지구는 무슨 색인가요? 라는 질문과 동시에 청색 경제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청색 기술에 관한 사례를 이미지를 통해 차례로 보여준다. 
우엉 가시의 원리에서 벨크로가 개발되었고 물총새의 부리와 얼굴 모양을 본뜬 신칸센은 속도의 향상과 더불어 소음 문제 또한 해결한 사례이다. 상어의 피부 조직에서는 물과 마찰을 줄여주는 전신 수영복이 개발되었다. 또한, 연잎의 물에 젖지 않는 원리에서 방수 섬유가 개발된 것이다.

이와 같은 청색 기술로 우리 미래는 맑고 깨끗한 환경과 함께 발전할 수 있다.

 

▲ⓒ IBEF 2018

 

시상식 느낌:

공모전 시상식으로 2018 참여한 청색 경제포럼에서는 각 관련 기관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자리하셨고 많은 기자를 볼 수 있었다. 미국의 자연모방기업인 팍스(PAX)사 제이 하먼(Jay Harman) 대표는 청색 경제에 대한 강의에서 여러 가지 사물을 활용하여 강의를 이어나갔고 청색 경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강의했다. 이어서 환경부가 청색 경제에 관하여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발표하기도 했으며 이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은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청색 경제 콘텐츠 공모전 시상을 위해 자리한 행사였지만 평소 경험하기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청색 경제의 필요성과 실제 이 기술을 이용한 산업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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