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살을 예방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UCC 부문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명 : 요즘 잘 지내?

참가 인원 : 강태규 이영윤 최재현 (3명)

작품소개 : 

자살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 가까운 사람에게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살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에게 나름의 구조신호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인지를 하지 못했을 뿐 돌이켜보면 이상하고 의미심장한 모습들이 그 구조신호입니다. 많은 자살자들이 이러한 신호를 보내고 의학적으로 이 신호를 ‘자살 경고신호’라고 합니다.

<26일 보건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가 발표한 자살자 심리부검 결과를 보면 대상자인 자살 사망자 121명의 유가족 면담을 실시한 결과 93.4%가 이 같은 경고신호를 보냈지만 유가족의 81.0%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 연합뉴스 2016.1.26.>

때문에 우리 팀은 자살 계획자들이 주변인들에게 전하는 ‘자살 경고신호’를 알아보고 그 신호에는 무엇이 있는지와 그 신호가 때로는 매우 사소한 신호일 수 있음을 전달하고 그 상황에서 우리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위로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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