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표 지역신문, 경상일보

ⓒ경상일보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론과 신문을 많이 접한다. 종이신문이든,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신문 등 많이 보고, 또 세상에 무슨일이 있는지 알곤 한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에는 많은 신문사가 존재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문사도 많지만, 각각의 지방을 대표하는 지방 언론사 및 신문사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지방 언론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많은 지역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지역을 전문으로 다루는 많은 지역 신문사가 존재한다. 지역 언론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많을 것이다. 많은 언론사 중 울산 지역 언론사 경상일보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한다.

ⓒ울산광역시 홈페이지

 경상일보는 1989년 5월 15일 창간한 울산 종합 일간지이다.1997년 1월부터 조간으로 전환하였고, 1997년 7월에는 한글전용 및 가로쓰기를 실시하였고 같은 해 10월에는 경상일보 지역신문에서 청와대로 파견기자를 보냈다. 지역신문에서 청와대로 기자를 파견보내는 것은 지역신문으로써는 놀라운 일 일것이다. 1964년 대한민국 신문의 경쟁력 강화와 기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자협회에 경상일보는 2002년에 가입하였다. 2006년 1월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우선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경상일보는 99% 지방에서 판매되며, 5개지사, 44개의 지국 보급망을 두고 있는 신문사이다. 2019년에는 경상일보가 창간 30주년이 되는 해청이다. 주재지역은 부산, 창원, 김해 등 11개 지역이 있으며 사옥은 울산 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상일보는 울산의 정치, 경제, 문화,여러가지 울산의 소식을 주로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등을 다루기도 하며, 스포츠, 연예 분야도 다루고 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이 있다. 대한민국의 소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평소에 자신이 지냈던 지역 언론사의 신문을 봄으로써 무슨일이 있었는지, 경제 상황은 어떤지, 무슨 축제가 존재하며, 언제 축제가 시작하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꼭 자신의 지역 언론사의 신문 말고도, 다른 지방 언론사의 신문을 읽어 봄으로써 그 지역에 대해서 자세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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