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반려견의 Communication을 연결해주는 Communicator

 사람과 반려견의 Communication을 연결해주는 Communicator를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하기 앞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1년 전 반려견을 분양하면서 배변 훈련이며 어떻게 키워야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게 되었고 반려견을 분양하기 전에는 사람과 반려견이 어느 정도 Communication을 할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고 반려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한 Communicator이다. 소개하고자 하는 Communicator는 강형욱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하 강 전문가)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반려견 행동 전문가들이 있다. 하지만 강 전문가에게 열광하고 훈련법을 따르려고 한다. 강 전문가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무엇 때문에 왜 열광하는가? 궁금증이 가지게 된다.

▲ ⓒEBS1

 기존의 반려견 행동 전문가들은 잘못된 행동과 습관을 강제로 고치는 방식을 이용하여 반려견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반면 강 전문가는 새로운 습관을 강제로 고치는 방식을 이용하여 반려견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반면 강 전문가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반려견 스스로 생각하게끔 반려견과의 Communication 하며 자연스럽게 잘못된 행동과 습관을 바르게 잡게 한다.

 

▲ ⓒEBS1

 강 전문가는 EBS1 TV에서 방영 중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반려견 주인들을 Solution 해준다. 강 전문가는 반려견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가정에 방문하여 반려견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대부분 반려견 주인을 혼낸다. 이유는 즉 반려견의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가 전적으로 반려견 주인에게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반려견을 너무 이뻐해서 주인보다 반려견이 더 지위가 높다고 생각하게 하는가 두 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한 마리 반려견만 이뻐해서 질투심을 유발하는 사례들이 있다. 강 전문가는 '훈련'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훈련'은 반려견과의 Communication이 아니라 '명령'에 가깝다고 말한다. 또 절대로 반려견의 잘못된 행동을 하면 손으로 때린다던가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

 

 끝으로 반려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생각이 들었던 동영상을 첨부하며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분들과 입양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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