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냉면

안녕하세요! 신개념 라디오 미식회 '먹고 또 먹고' 입니다!

저희는 세상에 넘치는 맛있는 음식들을 맛있게 하는 식당을 찾아 나선 먹보들인데요!

대구대 뿐만 아니라 대구를 넘어 전국의 맛집까지 탐방하는 '먹고 또 먹고'.

#2. 냉면편 지금 시작합니다!!

ⓒ먹고 또 먹고

 

첫번째, 전주행

ⓒ먹고 또 먹고
   

대구 동성로 골목에 위치한 전주행! 이 곳의 메뉴에는 전주비빔밥, 전주육회비빔밥, 전주들깨칼국수,게장비빔밥 등이 있습니다. 메인메뉴가 냉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영먹보와 현정먹보는 냉면을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다고합니다. 주영먹보는 고기가 돌판에 나와서 끝까지 뜨거운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점이 좋다고 얘기했고, 현정 먹보는 비빔냉면에 들어있는 무절임이 굉장히 맛있었다고 합니다.

<클로즈업 테이스티>

주영먹보는 심심한듯한 물냉면과 달달한 고기의 조합이 좋았지만 다른 식당의 냉면에 비해 덜 시원했던 점이 아쉬웠다고 얘기했고, 현정먹보는 비빔냉면의 양념이 매콤하고 고기는 단맛이 있어서 둘의 조화가 좋았다고 얘기했습니다.

<5자토크>

주영먹보:전주로가랏!

현정먹보:대박나세요~

 

두번째, 삼락원

ⓒ먹고 또 먹고

세가지의 즐거움! 메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혼합하여 주문 즉시 만든다는 삼락원! 메인메뉴는 냉면이고 냉면을 주문하면 떡갈비가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재승먹보는 떡갈비 안에 떡이 들어있는데 고소하고 떡갈비에서 불맛이 나는 점이 좋았다고 얘기했고, 지연먹보는 떡갈비가 밥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재승먹보는 비빔냉면을 먹다가 질릴때쯤 제공되는 육수를 넣어서 먹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클로즈업 테이스티>

재승먹보는 육수를 직접 우려내서 깊은 맛이 나고 면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질기지 않은 점이 좋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연먹보는 떡갈비에 떡이 들어있는 점이 정말 인상깊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5자토크>

지연먹보:정식해줘라

재승먹보: 진국이다잉

<너의 먹소리가 들려>   재승먹보의 사연

 

세번째, 개정

ⓒ먹고 또 먹고

대구 시내 골목에서 시작됐다는 깔끔한 한옥 느낌의 개정! 혜정먹보는 테이블 서랍에 수저가 있는 점이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고, 효린먹보는 육회비빔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돌솥이 너무 뜨거워서 육회가 다 익어버렸던 추억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클로즈업 테이스티>

효린먹보는 냉면의 그릇이 굉장히 차가웠고 면이 굉장히 얇아서 육수가 잘 스며드는 것 같은 느낌이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혜정먹보는 육수가 자극적인 새콤달콤이 아닌 담백한 느낌이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환상의 궁합>

재승먹보는 냉면과 스팸을 같이 먹어본 적이 있는데 괜찮았다고 이야기했고, 혜정먹보는 돈까스와 계란노른자와 함께 냉면을 먹으면 조화가 잘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효린먹보는 만두를 뽑았습니다.

 

<5자토크>

혜정먹보:꽁꽁묶어랏!

효린먹보:눈밭에온줄

<너의 먹소리가 들려> 대구대 김호범님의 사연

 

지금까지 '먹고 또 먹고' EP.02 #냉면편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먹는 먹또먹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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