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모닝헤럴드 공식 홈페이지

호주의 3대 일간지에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The Australian, The Daily Telegraph 총 3개가 있다. 그중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831년 4월 18일 시드니 헤럴드(Sydney Herald)로 처음 창간되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시드니에서 페어팩스 미디어가 발행하는 콤팩트 판형 일간신문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일주일에 6번 창간이 된다. 창간자는 위드 스티븐, 프레더릭 스톡스, 윌리엄 맥거비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는 The Guide, Domain, Good living, Metro,spectrum 등등의 여러 가지의 발췌란 이 있다. 소유권은 존 페어팩스의 가문이 가지고 있으며 현 편집장은 대런 구드서(Darren Goodsir)이다. 신문은 뉴 사우스 웨일스, 캔버라, 사우스이스트퀸즐랜드(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의 직판점에서 살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신문을 읽을 수 있다.

 

▲ ⓒ 시드니모닝헤럴드

 

 2012년 8월 15일 신문 1면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아름다운 독도와 독도를 지키는 독수리를 그려 넣은 도선 김용현 선생의 작품으로  "DOKDO is a beautiful island in East Sea"라는 문구도 넣었다. 또한, 2014년 11월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구독자 530만 명을 기록하며 호주 최다 독자를 가진 신문으로 등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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