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는 축구이야기 Season3 - 사커스토리 EP#03

 

이젠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사커스토리 오늘의 이야기는 A매치 리뷰와 POW, 벵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3/23 일 열린 독일과 영국의 친선경기이자 독일의 레전드 포돌스키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였습니다.  포돌스키는 자신의 은퇴경기를 결승골을 넣으면서 화려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ESPN FC

3/24일 치뤄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경기는 브라질이 4:1로 승리를 했습니다.    전반 8분 카바니는 자신이 얻은 PK로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하지만 10분뒤 파울리뉴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동점이 되었고 후반전에 들어서고 나서 파울리뉴의 역전골, 네이마르의 쐐기골 마지막으로 추가시간에 파울리뉴는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개인이 선정하는 이주의 선수! POW(Player Of Weekly)가 있었는데요. POW는 직접 청취하면서 누가 어느 선수를 선정했는지 들으면 좋겠죠?

▲ ESPN FC

마지막으로 오늘의 이이있슈는 아스널의 감독인 벵거입니다. 벵거는 2월 왓포드전 패배를 시작으로 뮌헨에 2연패 WBA한테까지 패배하면서 지금 경질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팬들은 "떠날 때가 됐다 떠나라"라는 문구까지 플렌카드에 적어서 경기에 임할 정도로 확고한 의사표현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3월 11일 전북과 수원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의 서정진 선수가 전북 현대의 이승기 선수에게 살인 킥을 했으나 그대로 진행이 되었고 3월 17일 열린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에서 서정진 선수에게 7경기 출장정지와 700만원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등산한 산으로 가는 사커스토리 나머지 이야기는 직접 청취하면서 들어보면 더 좋겠죠?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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