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는 축구이야기 Season3 - 사커스토리 EP#01
산으로 가는 축구이야기 Season3 - 사커스토리 EP#01
사커스토리가 약 3개월 만에 다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시즌 2처럼 6월이 아닌! 3월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시즌 3을 준비하면서 지난 시즌 2를 함께했던 많은 인물들이 떠나고 새로운 멤버를 모집했습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풋풋한 20세 새내기 배웅기, 이수성 군과 유지은 양이 시즌 3에 합류해서 권예훈, 박건태 군과 함께 녹음을 시작하게 되었죠!
유지은 양은 고등학교 축구와 U리그에 관심이 많은 아직은 ‘해축알못(해외 축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팟캐스트의 MC를 맡으면서 점점 배워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해축잘알’이 되어가면서 비중이 커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번 시즌 3에서는 지난 시즌 1과 시즌 2처럼 1부와 2부로 나누지 않고 ‘Rewind Weekly’와 ‘POW(Playr Of Weekly)’, ‘이이있슈(이 주의 이슈가 있슈)’라는 코너로 간단하게 나눠서 다루게 되었는데요.
Rewind Weekly의 첫 번째 주제로는 이번에 새롭게 개막한 K리그 클래식의, 그 중에서도 슈퍼매치(서울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선정했습니다!
수원 블루윙즈의 선수로서는 최초로 서울에 이적한 이상호 선수의 출전이 예고되면서 슈퍼매치보다는 ‘이상호 더비’로 많은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또 하필이면 이상호 선수가 골을 기록하면서 슈퍼매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상대팀인 수원 블루윙즈는 일명 ‘육육이’로 불리우는 다미르 선수의 합류로 한 층 더 강력해진 백3로 서울을 집중 공략했고 결국은 새롭게 합류한 김민우 선수가 골로 경기력의 정점을 찍으면서 경기는 아쉬운 1:1로 끝마쳤습니다.
수원 블루윙즈의 선수로서는 최초로 서울에 이적한 이상호 선수의 출전이 예고되면서 슈퍼매치보다는 ‘이상호 더비’로 많은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또 하필이면 이상호 선수가 골을 기록하면서 슈퍼매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상대팀인 수원 블루윙즈는 일명 ‘육육이’로 불리우는 다미르 선수의 합류로 한 층 더 강력해진 백3로 서울을 집중 공략했고 결국은 새롭게 합류한 김민우 선수가 골로 경기력의 정점을 찍으면서 경기는 아쉬운 1:1로 끝마쳤습니다.
다음 두 번째 주제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1주차의 소식입니다. SSC 나폴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SL 벤피카의 경기,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가 벌어졌는데요. 이 중에서도 극적인 경기, ‘캄프 누의 기적’을 연출한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위주로 4경기를 함께 다뤄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즌 3의 첫 POW!를 선정했는데요. 누가 어떤 POW를 선정했는지는 직접 팟캐스트를 청취하면서 즐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순서인 이이있슈에서는 지난 3월 4일 토요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진 맨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와 본머스의 타이론 밍스 선수의 혈투 그리고 징계 결과를 다뤄 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아스날의 알렉시스 산체스 선수의 불화설, 레스터 시티의 태업설에 관해서도 각자의 견해를 나눠 보았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팟캐스트를 직접 청취하면서 함께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