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가족사랑 캠페인

 ▲동부화재 가족사랑 캠페인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계시진 않나요?

가족, 친구,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달라고 애원하고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캠페인.

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기부금은 소외 가정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 기부된다.

 ▲동부화재 마음우체통 사례

막상 마음을 전하려니 막막하고, 너무 가까웠기에 더 쉽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없었던 사람들.

이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은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사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언니를 응원하는 동생,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에게 더욱 힘이 되어주고 싶었던 엄마, 부모님에게 무심한 딸로 보이지만 언제나 고마워하며 사랑하고 있는 딸의 편지 등 흔히 각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삶에서 사랑을 고백한다.

 

말 한마디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힘이 들어 아파하고 괴로울 때, 부부싸움으로 잦은 다툼이 발생할 때, 세상에 버려지고 암담한 현실을 맞이했을 때와 같이 사람들은 한번쯤 부딪힐 수밖에 없는 상황에 좌절하곤 한다. 어쩌면 이런 상황에서 ‘힘내’, ‘괜찮아’, ‘너라면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등 응원의 말을 전하는 그 속에서도 단 하나의 표현, 사랑의 행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곤 한다.

 

‘힘내’ = 너를 사랑하니까 내가 많이 응원할게. 그러니까 힘내.

‘괜찮아’ = 넌 사랑받아야 마땅하고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괜찮아.

‘너라면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어’ = 난 너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 줄거야. 그러니까 너라면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동부화재 소외가정 기부

응원의 말 속에서 의지로 사랑을 전달 할 수 있게 하며, 믿음으로 사랑의 확신을 주고, 사랑으로 또 다른 사랑을 베푸는 캠페인.

우리 모두가 행복을 찾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우선순위가 되고 우리의 욕심이 세상을 어질러놓는 이 각박한 대한민국 현실 속에서 동부화재 가족사랑 캠페인은 잠시라도 사람들의 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공익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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