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내가 생각하는 트렌드 패션 3가지

▲  출처 - Google  2016 s/s trend.

2016 <s/s Trend Fashion>

올 여름에 가장 빛날 트렌드 패션! 그리고 남들이 흔하게  다 입는 코디를 흔하지 않게 만들어 줄 잇아이템들을 소개하겠다.

 

 

▲  출처 - wkorea COUTURE DENIM 데님룩.

 

① 데님

데님 소재로 된 원피스, 반바지, 긴바지, 셔츠 등 많은 옷들이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사랑을 받는 데님은 두껍지 않으면서도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더해줘 편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찾기 쉬운 아이템이다. 데님소재로 된 옷들은 여름에 입기에도 시원하고 가볍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다. 

 

▲ 출처 - Tistory 데님룩.

② 오프숄더

▲ 출처 - Tistory 오프숄더.

 

오프숄더란 목에서 어깨까지 노출시킨 디자인을 말한다. 어깨와 쇄골을 노출시킴으로써 여성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이다. 조금 여리여리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섹시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레이스, 면 등의 소재로 된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고 상체가 빈약하다 싶으면 스페니쉬 풍의 화려한 색채와 디자인이 프린팅된 오프숄더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오프숄더 같은 경우에, 입었을 때 목 주변이 허전해 보일 수 있다. 그럴 때는 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초커나 목걸이 등을 사용해서 좀 더 스타일을 낼 수 있다.

 

▲ 출처 - Tistory 오프숄더.

 

③ 파자마

 

▲ 출처 - Google  파자마룩.

'파자마'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입는 잠옷이 떠오르는데,  외출복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입고 나갈 수 있는 파자마 형태의 옷들이 거리에 많이 보인다. 편한 복장으로 보이지만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다.  패턴들도 반복되거나 심플한 형태로 많이 나오는 것 같고 위 아래로 맞춰서 입을 수도 있고 그냥 면 티에 파자마 바지를 입고 외출해도 손색이 없다. 소재들도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들로 많이 나와서 땀이 차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렇게 올 여름 대표적인 트렌드 패션 3가지를 꼽아 봤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많은 패션들이 있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세가지가 가장 핫하지 않나 싶다.  유행을 너무 따라갈려고만 해서도 안되는 거지만 요즘 트렌드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코디와 스타일을 찾아 소화해보는 것이 어떨까?

 

 

 

 
저작권자 © MC (엠씨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