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학기에 처음 들어오게 된 디자인팀의 권수빈입니다!  벌써 겨울방학이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 종강을 벌써 하신 분들도 있고 아직 시험을 치르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다들 이번 겨울방학이 기대가 되실까요?  또는 지난 여름방학에는 어떤 것을 하셨는지 기억하고 계실까요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는 요대생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주제입니다.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저와 같은 새내기들은 이번 연도에 처음 맞이했던 여름방학이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게 놀기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디제이 분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소감이 어떤지 한 번 만나보겠습니다!

가은 DJ는 대학에서 처음 맞이하는 방학이다 보니 괜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지만 방학은 항상 좋은 것 같다고 합니다.

예나 DJ는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벌써 3번째 맞이하는 방학으로써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기대가 되는 건 여전하다고 합니다.

기민 DJ는 예전에는 좋았지만 내년에 4학년이 되면서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하기에 지금은 좋은 느낌만은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방학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합니다.

가영 DJ는 얼른 자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 열심히 살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7시간을 자면 12시간을 자고 싶고, 12시간을 자면 24시간을 자고 싶고, 이런 기분이기 때문에 오래 숙면을 취하고 싶다고 합니다.

다른 DJ 분들의 숙면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실까요?

예나 DJ 또한 많이 못 자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날을 잡고 오래 숙면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은 DJ는 노느라 바빴는데 아직 새내기라 숙면을 포기하고 더 노는 느낌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가은 DJ는 역시 새내기의 힘이 느껴지는 대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다들 이번 1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기민 DJ는 1학기 행사 중 가장 좋았던 행사가 있었는데 학과 축제 주막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19학번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이번 1학년 친구들이 이끌었던 축제의 건빵 이벤트가 19학번 동기들과도 진행했던 이벤트여서 동기들과 직접 했던 축제 경험을 함께 떠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가은 DJ는 체육대회의 경기 후 물총 싸움을 하며 다 같이 몸이 젖고 즐겼던 그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저도 기민 DJ와 가은 DJ가 말한 축제 주막 행사와 체육대회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가영 DJ는 3학년을 맞이하며 처음으로 동기 3명과 후배 1명과 함께 코삭이라는 광고 공모전에 나갔다고 합니다. 마감 직전에는 일주일에 3~4시간을 자며 광고 공모전에 1학기를 바친 느낌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나 DJ는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며 자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기도 하지만 아쉬운 점으로는 학교에서 조금 먼 곳에 자취를 시작하여 아쉽다고 합니다. 아침잠이 많아서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로 다양한 경험을 듣다 보니 벌써 1부를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1학기 즐겁게 보내셨을까요? 그렇다면 다음으로 로지의 '바다가자'를 듣고 2부에서 만나보는 걸로 할게요.

이어서 2부 활기차게 시작해 볼까요?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다들 여름방학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으실까요?

가은 DJ는 여름방학하면 계곡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물에 담가놓은 수박과 계곡 옆에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기도 하는 것들로 계곡이 떠오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예나 DJ는 바다가 생각난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친구 차를 타고 4명이서 바다 앞에서 차박을 했는데 원래는 차박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낭만을 찾았다고 합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해먹을 설치하여 쉬기도 하고 스피커와 함께 노래를 듣고 밤에는 차 안에서 별이 보이는 밤하늘을 보며 낭만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민 DJ는 여행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제주도 사람인 기민 DJ는 방학 동안 다시 제주도로 돌아가 다니면서 여름에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데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가영 DJ는 요대생에서 엠티를 갔다가 왔는데 그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다들 이제 여름방학 동안 그냥 누워만 있으며 보낼 수는 없으니 여름 방학의 날들을 보낼 계획이 어떠한지 들어볼까요?

먼저 기민 DJ는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을 준비하기도 하며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갈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가은 DJ는 고등학교 시절에 포토샵과 일러스트 자격증을 따려 계획했으나 못 땄는데 여름 방학에 둘 다 2급으로 딸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예나 DJ는 좋아하는 글쓰기 취미를 살려 혼자 간 여행 속에 영감을 받아 소설이나 시나리오 같은 여러 글들을 써보고 싶다고 합니다. 또 원래 따놓았던 포토샵의 기억을 좀 더 살리기 위해 방학 동안 포토샵 특강을 들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영 DJ는 운전 학원을 다녀서 운전면허증을 꼭 따고 싶다고 하네요.

이제 녹음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여름방학들도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을 들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요하-!

 

*참여인원

[디제이] 김기민, 김가영, 김예나, 이가은

[기획] 김한나

[촬영, 편집] 최지은

[디자인]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yo_daesaeng/?h1=ko

유튜브

http://www.youtube.com/channel/UCDW1XjizXVBZc3hL3teFmXg

팟빵

http://www.podbbang.com/ch/1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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