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안녕하세요! 23학번 이진옥입니다. 

벌써 11월이 끝나가고 12월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다들 마지막 달인 12월은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저는 12월에 꽃인 크리스마스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들 재밌게 놀 생각에 들떠 보이는데요.  모두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공포' 좋아하시나요? 제목은 여름맞이지만 겨울에도 공포는 빠질 수 없죠. 저도 공포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러분이 겪었던 경험 중에 가장 무서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요대생에서 섬뜩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괴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얼마나 무서울지 기대가 되는데요, 영상 보고 오실까요?

 

처음에 진 DJ가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목은 [어둠 속 고양이 소리]인데요.  진 DJ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다 같이 계곡을 놀러 가려고 계곡 근처 펜션을 찾아 그 펜션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다음은 예나 DJ인데요. 이야기의 제목은 [동네 사람들]입니다. 예나 DJ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겪은 일이고, 어떤 꿈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다음은  은서 DJ입니다. 제목은 ["잘 자라 우리 아가"]이고, 은서 DJ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가위에 눌리면서 겪은 일이라고  합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다음은 가은 DJ의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행거 속 강아지 울음]인데요.  가은 DJ가 고등학생 때 키우던 강아지와 있었던 일화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고등학생 때 키우던 강아지가 어느 날 엄청 짖어서 평소에도 사람 지나가는 소리에 짖으니 아무 생각 없이 현관문을 봤는데 현관문에 강아지가 없어 소리를 따라 찾아갔더니 옷방에서 짖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옷방을 보니 강아지가 옷방에 있는 행거에 얼굴만 파묻고 강아지가 경계하는 자세인 몸을 낮추고 짖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울부짖으니 강아지를 행거에서 떨어지게 했더니  홀린 듯이  다시 머리를 박고 있으니까 안 되겠다 싶어 밖으로 데리고 나가 강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산책을 간 내용입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이유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평소에 저희 집 강아지가 짖을 때 가끔씩  제 방을 보며 짖거나 꼬리 낮추고 제 뒤로 숨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은 DJ의 이야기가 저의 주변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공감되고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마지막은 진서 DJ인데요. 제목은 [어떤 여자의 그림자]입니다.  진서 DJ의 이야기는 실제 겪었던 일이 아닌 괴담 이야기인데요!! 여동생과 언니가 고시텔에 살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를 투표하는 걸로 진행이 됐습니다. 제작진들까지 다 참여해서 투표한 결과 예나 DJ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보면서 섬뜩했던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어서 그런지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뽑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한데요!! 위와 같이 요대생에서 재밌고 흥미진진한 것들 많이 하니까 앞으로도 요대생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요바~~

 

*참여인원

[디제이] 정진, 김예나, 김진서, 김은서, 이가은

[기획] 백지현, 김한나, 김태연

[촬영, 편집] 박석환, 최지은, 정지연

[디자인] 배미소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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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ttps://youtube.com/@user-rn8gj3zd2g?si=t2rV-uIs4iR6FG-N

 

*요대생에게 힘을 주는 법!

1.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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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C(엠씨플러스)(http://www.mc-pl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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