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당당한 나라
제가 소개할 광고는 6년 전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홍보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선택한 이유는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하며 사람들이 한 번 보고 기억을 할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 영상으로 인해 심블리, 2초 김고은이라는 별명도 붙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것 같아서 심상정 후보 홍보 영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심상정 후보의 정책 및 비전을 강조하며 어떻게 국가를 개선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잘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의 초점을 맞춘 심상정 후보는 자신의 정당 색인 노란색을 영상에 대부분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정의당의 색깔과 심상정 후보의 정책 및 비전을 짧고 굵게 잘 각인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뒤에서 정의를 외치면서 심상정 후보의 노동자 권리를 생각하는 정의를 강조합니다. 남성의 절도 있는 내레이션과 심상정 후보의 신세계 영화 대사를 인용한 연기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등장해 노동장의 인권을 강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재미있는 영화 콘셉트로 정책을 홍보하여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워 선거 운동에도 도움이 되고 실제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의 인기를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주로 티켓 오디언스는 직장인과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 즉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 국민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영상에서는 체불 임금 청산, 다섯시 퇴근 법, 원 샷 정규직화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 국민을 타깃으로 한 홍보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홍보 영상은 평화롭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며, 후보의 캠페인 슬로건에 부합하는 이미지와 음악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동자 층을 설정함으로 예전부터 심상정 후보의 노동자를 위한 캠페인과 하고자 하는 의도, 투표자들의 우려와 욕망을 이해하고 그것을 다루고자 하는 의지 이 당시에 대중들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당시 대통령 선거는 전 대통령인 박근혜의 탄핵으로 인해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을 당시 선거가 조기에 개최되어 정치적 분열이 심각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과 비정규직 철폐 운동과 노동자 권리 보장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시기에 경제적 불평등을 우려하고 노동장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강조하는 심상정 후보의 이 홍보 영상이 인터넷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노동자 사이에 공감과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심상정 후보는 5위로 낙선하였지만, 역대 진보 정당 대통령 후보 중 최다 득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