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여기어때의 여기어때송은 여기어때에서 2021년 겨울에 처음 공개한 노래로, 장범준, 이영지 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음원을 사용하여 광고를 선보였다. 

이 당시 장범준과 이영지가 부른 '여기어때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기를 얻어 매 계절마다 ‘여기어때송’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

이 광고는 2022.11.11일 유튜브에 올라왔으며 광고 모델로는 장기하, 민니(태국), 이용진, 마츠다 아키히로(일본), 그렉 프리스터(미국), 미초바(독일), 파트리샤(콩고민주공화국), 파비앙(프랑스)으로 선정하였다. 

2022년 겨울은 본격적으로 입국금지 해제를 했던 시기이기에 해외여행을 못가 아쉬움을 가진 사람들을 주력으로 해외여행을 주제로 광고를 진행하였다.

영상에서 소개하는 각 나라별 광고 모델들 중 유일하게 해당 나라의 국적과 관련 없는 개그맨인 이용진은 튀르키예즈온도블럭 이라는 프로그램을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아저씨’로 캐릭터를 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활약을 내보였다.

그래서 해당 방송의 튀르키예인 복장, 분장 그대로 출연했다.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인 파트리샤가 세계 여행을 다닌다는 콘셉트로 장기하와 파트리샤를 기점으로 각 재한외국인 방송인들이 자신의 나라를 소개한다. 

2022년의 여기어때 광고 여름편은 코로나 국면이 끝나가면서 여행이 다시 활기 찾아가는 시기라서 오리지널 사업 영역인 여행 상품을 강조하며 여름이 가진 시원한 이미지를 호텔의 수영장이나 스펙터클하게 놀며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장면으로 연출하여 신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여행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여름 편과는 달리 겨울 편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느낌으로 편곡되었으며 여름 편과 마찬가지로 역시 노래 자체도 흥겹고 대세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유튜브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크게 흥행하여 조회 수가 여름 편의 1700만을 뛰어넘어 1900만을 달성했다. 여름 편이 각종 세대와 각종 연예계 직업을 막론하고 섞여 있었다면 겨울 편은 각종 국적과 각종 인종이 섞여있다. 여름 편과 마찬가지로 튀르키예를 제외하고는 다양성까지 잡은 셈이긴 하다.

최근에 나온 여기어때 광고는 2022년 겨울에 나온 광고를 비교해 보자면 ‘맛잘알’을 콘셉트로 잡아 그 타이틀을 대표하는 모델이 나와 각 국적을 대표하는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만 보여준 것 같아 아쉬운 방면을 보여준 반면 2022년 겨울 편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모델들이 나와 각 국적과 관련된 장면을 보여주며 뒤 장면에 여기어때가 주로 선보이는 상품인 해외 숙소, 해외 항공권을 보여주여 시청자들이 이 광고가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