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안녕하세요! 23학번 도현 DJ입니다~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선배가 된다니 정말 믿을 수 없어~

크리스마스가 곧인데 아직 저는 옆구리가 시립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때 집에만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연인과 행복한 시간 보내겠죠? 아직 크리스마스까지 시간 남았으니깐 노력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과자가 있으신가요? 저는 민초 바나나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민초 바나나킥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에코와 요대생 콜라보 나만 알고 싶은 작은 과자 리뷰'에 출연해 보았습니다~ 그럼 영상 보실까요?

우선 저 도현 DJ가 나작과를 소개해 봤습니다. 앞서서 말했다시피 도현 DJ의 남작과는 '민초 바나나킥'이었는데요. 민초 바나나킥을 소개하자 출연진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도 싸늘한 반응이었습니다.  출연진 중 도현 DJ를 포함해 2명은 민초를 선호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에코를 대표해 나온 윤주 학우는  민초를 정말 싫어해서 민초 바나나킥 또한 매우 불호라고 하였습니다.  덧붙여 도현 DJ가 맥주 안주로 '민초 바나나킥'을 사 갔다가 큰 원성을 샀다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진서 DJ가 나작과를 소개했습니다! 진서 DJ의 남작과는 '자가비'였는데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지만 특유의 풍부한 감자 맛 때문에 자주 사 먹는다고 했습니다. '자가비'를 사 먹게 된 이유는 학창 시절 때 소풍을 갔었는데 그때  친구가 자가비를 사 왔는데 그걸 먹고 첫눈에 반해서 그 이후로 많이 사 먹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자가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금주 학우의 남작과는 '프리츠 토마토' 이였습니다.  금주 학우는 이 과자가 맛없을 줄 알고 과자를 끊기 위해서 구매했다고 했는데, 이 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됐다는 재밌는 일화를 설명했습니다.  금주 학우는 과자에 정말 진심이었는데 체감상 5분 동안 이 과자를 영업했던 것 같습니다.  '프리츠 토마토' 피자빵 테두리 먹는 느낌이었는데요 뭔가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나작과를 먹어보고, 제작진과 함께 투표해서 1등을 선정했습니다!  1등 과자는 진서 DJ의 '자가비'였습니다~ 

제가 요대생과 에코 둘 다 하고 있어서 이 콜라보가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 나작과인 '민초 바나나킥'이 1등 못한 게 아쉽긴 하지만! 학우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먹어보고 거기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서 너무 재미있던 활동이였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요바~!

*참여인원

[디제이] 김진서, 문도현, 윤금주

[기획] 정수민, 이승원

[촬영, 편집] 전현호, 김정연, 최지은

[디자인] 배미소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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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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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대생에게 힘을 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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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C (엠씨플러스)(http://www.mc-pl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