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대생의 23학번 아직까지 새내기인 김은서 DJ입니다.  

빨갛고 노란 단풍잎이 떨어져 가을이 지나 추운 계절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겨울 하면 노래가 빠질 수 없잖아요. 저는 겨울에 전기장판에 누워서 노래 들으면서 귤 까먹는 것이 낭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 노래 듣다가 가사를 듣고 엥? 하던 순간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 이번 요대생 영상의 주제는 노래 가사 토론입니다. 고백할 때 더 설레는 상황의 가사와 더 최악인 노래의 가사는 무엇인지에 대해 진서, 세은, 예나, 은서 DJ가 토론을 해봤는데요! 누가 이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노래 가사 토론 영상 보고 오실까요?

 

 

사전에 먼저 2 대 2로 팀을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확성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예나 DJ와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 진서 DJ가 한 팀이 되었고 세은, 은서 DJ는 이름에 걸맞게 세은서라는 팀명을 만들어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자기소개 후 본인이 들었던 노래 중 이상했거나 의아했던 가사를 소개하면서 세은 DJ가 '이달의 소녀'의 'Hi high' 노래에 "김밥처럼 넌 만두처럼 달콤해"라는 가사를 듣고 어이없었다고 하는데 예나 DJ가 "굉장히 고소하게 달콤했나 보네요."라는 말이 특히 웃겼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첫 번째 주제는 고백할 때 더 설레는 상황은?입니다. 확성김 팀이 A, 세은서 팀이 B에 걸려 토론을 하였습니다.

확성김 팀은 취중 취담이다, 찌질하다 등 세은서 팀은 가벼운 느낌이다, 요즘 별이 없다는 등 서로 열띤 토론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제작진의 투표로 확성김 팀이 이겼습니다.

 

출처: 요대생 유튜브
출처: 요대생 유튜브

 

두 번째 주제로는 더 최악인 가사는?입니다. 또 확성김 팀이 A, 세은서 팀이 B에 걸렸습니다.

확성김 팀은 들키지만 않으면 여자친구가 받을 스트레스는 없다, 사귀는 사이 결례되는 행동이다.라는 입장이고 세은서 팀은 '나만 바라봐'는 바람을 피운 상태가 아니다, 마동석 예시로 들며 무섭다. 비유를 드는 발언이 웃겼습니다. 이번에도 확성김 팀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노래 가사 토론 영상 어떠셨나요? 저는 촬영하면서 떨리기도 했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니 반박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토론하기 좋은 다른 가사들로 토론해 보고 싶습니다. 토론을 좋아하신다면 여러분도 친구들이랑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영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요바~

*참여인원

[디제이] 김예나, 김은서, 김진서, 임세은

[기획] 이진옥, 한가연, 이하은, 강수완

[촬영, 편집] 전현호, 문도현, 조정은

[디자인] 배미소

 

*요대생 업로드

인스타: 매주 토요일 18시

유튜브: 매주 토요일 18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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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ttps://youtube.com/@user-rn8gj3zd2g?si=t2rV-uIs4iR6F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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